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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 청사진

대한민국 교육 청사진

(미래 대한민국 운명의 판도를 바꿀)

장경택 (지은이)
해드림출판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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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 청사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 교육 청사진 (미래 대한민국 운명의 판도를 바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56340911
· 쪽수 : 198쪽
· 출판일 : 2015-07-15

책 소개

교육 문제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청소년들과 현업에서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교직자들에게 바치는 소개 글로 시작하는 본 책은, 대한민국 교육 문제를 신랄하게 꼬집는 반면 논리적으로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되풀이 되는 교육 정책으로 희생되는 대한민국 학생 및 교직자들에게 교육의 희망찬 청사진을 제시한다.

목차

1장. 우리나라 교육? 한마디로 미쳤어!
댈러스 택시기사의 한마디 _ 11
‘공유지의 비극’을 피해야 한다 _ 16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_ 22

2장. 우리나라 교육개혁의 단면
교육개혁 역사 _ 29
교육 핵심문제 해결을 위한 그간의 노력 _ 41
교육개혁에 대한 종합 시사점 _ 72

3장. 우리나라 교육,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그곳에는 그들이 없었다 _ 77
교육 이해관계자 기대와 역할의 불일치 _ 79
교육 문제 중심에는 대학과 기업이 버티고 있다 _ 84
우리나라 교육의 핵심문제 _ 87

4장. 문제 해결 기법으로 풀어본 교육 문제 해결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_ 97
1단계 : 현상 파악 _ 102
2단계 : 원인분석 _ 106
3단계 : 핵심원인 선정 _ 118
4단계 : 해결안 도출 _ 121
5단계 : 최종 해결안 선정 _ 128

5장. 대한민국 교육 프레임(틀) 방향
기회균등을 실현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_ 133
배움의 즐거움을 찾아주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_ 154
교육 인프라 완성이 필요하다 _ 159

6장. 교육에서 ‘희망’을 보는 사회실현
교육정책별 전략 및 인프라 _ 183
교육에 미친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야 한다 _ 187
다시 한 번 던지는 마지막 질문 _ 192

저자소개

장경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력개발학 박사 인재육성방법(역량강화 방안) 비즈니스 모델 특허 취득(발명가) -주요경력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 ·국가품질상(인재개발 분야) 심사위원 ·국가인적자원개발 인증 심사위원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심사위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위원 및 전문 강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양학부 외래교수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외래교수 ·(현) HRD 노하우 컨설팅 대표 -주요수상 HRD ‘트리플 어워드’달성 ·국가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2007년) ·한국 HRD 종합대상(2009년) ·제36회 국가품질상 인재개발 대상 대통령 표창(2011년) . 2010 HRD 컨퍼런스 인재개발 최우수 논문상(2010년, 한국산업인력공단) . 한국 HRD 대상(Best-HRDer, 2011년, 한국 HRD협회) . 한국 HRD 대상(조직문화 교육프로그램, 2012년, 한국 HRD협회) -저서 ·HRD 노하우(2012, 북갤러리) ·The 멋진 소통(2013, 좋은땅) ·현재 기업체 및 대학 등에서 강의와 컨설팅으로 HRD 실무 노하우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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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 문제 해결은 불가능하다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결국 우리나라 교육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다. 미친 누군가가 지금 시작해야만, 다음에 많은 미친 사람들이 나타나서 문제점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
-‘교육에 미친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야 한다’ 중에서

2.
공유지의 비극이란 1968년 미국 UCSB 생물학과 교수인 개럿 하딘이 사이언스지에 논문을 게재하면서 알려진 개념이다. '지하자원, 초원, 공기, 호수에 있는 물고기와 같이 공동체 모두가 사용해야 할 자원은 사적 이익을 주장하는 시장의 기능에 맡겨 두면 남용하여 자원이 고갈될 위험이 있다. '라는 내용이다.
쉽게 표현하면 100마리의 양을 기를 수 있는 제한된 공유지에서 100마리 이상의 양을 기르면 과도하게 풀이 뜯겨 재생산되지 못하고 점차 황폐해져 간다는 것이다. "공유지의 비극 "이란 논고에서 개인주의적 사리사욕은 결국 공동체 전체를 파국으로 몰고 간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한 목초지가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다. 즉 그 목초지는 공유지이다. 소치는 사람들은 거기에서 저마다 가능한 한 많은 소를 키우려고 할 것이다. 공유지에 내재된 논리는 비극을 낳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소치는 사람들이 합리적인 사람들이라면, 최대한의 이익을 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암암리에 혹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들 각자는 "나의 소를 한 마리씩 더 늘려 가면 나에게 얼마나 효용이 생길까? "라는 질문을 던질 것이다. 그래서 또 한 마리 더 키우고, 또 한 마리 더 키우고… 결과는, 그 많은 소는 다 어디로 가고 없는 것일까?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도 공유지의 비극과 무관치 않다. 대학이 우수학생만 뽑을 수 있다면 학생들, 학부모가 어떤 고통을 당해도 상관없고, 기업이 명문대만 선호하고, 현 사회 구조상 명문대생만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파워가 보장된다면 그들은 대대손손 학벌 사회를 유지하는데 동의할 것이다. 남을 희생시켜서라도 끊임없이 자기 이익과 권리의 극대화만 추구할 경우, 결과는 늘 비극적으로 끝나는 것을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은 '공유지의 비극 '을 피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사회 구조상 자신이 편안하고 살기 쉬운 구조 속에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리란 보장은 없다. 설령 자신의 세대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후대 자손들까지도 이러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제공된다는 보장은 절대 없다. 가끔 필자는 아내와 대화를 하면서 우리나라 사회 구조에서 필자가 살아가는 것은 여러모로 편하다고 했다. 밖에 나가면 소위 박사 타이틀 미명하에 대우 받고, 경제적으로도 어렵지 않게 수입이 보장되는 사회 구조다. 그러나 많은 지식인과 시민단체에서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생각하면 '이건 아니다 '라는 말을 목청껏 외친다. 왜 그럴까? 그분들이 살아가기가 힘들어서? 배움이 모자라서? 아니다. 그분들의 양심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
-‘공유지의 비극을 피해야 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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