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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쓰기 핵심

수필쓰기 핵심

임병식 (지은이)
해드림출판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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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쓰기 핵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필쓰기 핵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9115634140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05-15

책 소개

초심자에게는 '수필이 무엇이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분명하게 설정해줄 줄 것이며, 기존 수필가들에게는 '현재 자신의 수필 작법에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쓰면 자신의 수필을 지금보다 한 단계 높일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준다.

목차

04... 서문
수필 쓰는 데 필요한 지도와 나침반

12... 수필의 정의
16... 수필의 바른 이해
20... 수필의 격(格)과 좋은 수필의 조건
24... 수필의 형상화와 의미화
28... 수필의 상상과 허구
33... 수필 쓰기와 자기 성찰
37... 수필을 죽이는 독소와 수필을 살리는 요소
41... 수필과 비수필의 구분
44... 수필 쓰기의 자세
47... 다시 수필 생각
52... 수필의 소재 찾기
55... 퇴고
59... 수필 작품의 오류 검토
63... 왜곡된 글쓰기의 사례
68... 서두와 말미
74... 수필의 표현과 어휘 선택
77... 서술(敍述)과 묘사(描寫)
80... 주어 명시와 시제 문제
83... 행갈이와 이음씨 활용 그리고 기타 문제
86... 사실과 진실 문제
90... 문학성과 대중성의 조화
93... 수필에 관한 나의 생각
99... 수필 평론 생각
103... 허구로 쓴 수필의 공허함
107... 작품 성격에 따른 몇 가지 주안점
110... 수석과 수필의 닮은 점
114... 나의 수필 작법
118... 문학적 자전
123... 나의 삶, 나의 문학
129... 구체적 글쓰기 작업
133... 소인 없는 편지 _예시 수필 1
137... 내가 웃은 이유 _예시 수필 2
140... 돌의 사상 _예시 수필 3
147... 개성 있는 글쓰기와 특장 살리기
150... 수필을 쓰고자 하는 당신에게
154... 석수장이가 들려준 교훈 _예시 수필 4
159... 후기

162... 알아두면 수필 쓰는 자산

저자소개

임병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 1946년 전남 보성에서 출생하였으며 1989년 한국수필을 통해 등단했다. · 여수문인협회 회장과 한국수필작가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수필가협회 공영이사로 활동했다. · 제21회 한국수필문학상, 제12회 한국문협작가상을 수상했다. · 첫 작품집 ‘지난 세월 한 허리를(1990)’을 비롯하여, ‘인형에 절 받고(1993)’, ‘동심으로 산다면(1995)’, ‘당신들의 사는 법(2002)’, ‘방패연(2009)’, ‘아름다운 인연(2010’, ‘그리움 (2011)’, ‘꽃씨의 꿈(2015년)’, ‘왕거미집을 보면서(2017)’, ‘빈들의 향기 백비(2021)’ 등을 출간하였다. 수필작법서로는 ‘수필쓰기 핵심’이 있다.  · 2019년 중학교 국어 2-1 교과서에 ‘문을 밀까, 두드릴까’가 수록되었다. · 현재는 3개의 시(여수 순천 광양)를 아우르는 동부수필을 만들어 지도하고 있다. · 2023년 전라남도 명예예술인 지정(문학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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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두 가지 자기만의 장치를 해두어야

다른 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발상과 독특한 소재를 택하여 자기화한 문장으로 글을 쓸 때, 생명 있는 글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특장 하나쯤은 개발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어떤 전문가가 아니라 어느 방면에 남다른 소양을 지님을 말한다. 박연구 선생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나는 글을 쓰면서 수필 속에 꼭 한두 가지 나만의 장치를 해 둔다.”두말할 것도 없이 개성 있는 글쓰기를 말함인데 음미할 대목이다.

수필을 죽이는 독소

*도덕성의 흠결
전술한 바와 같이 수필은 인격과 글쓰기가 별개가 아니고 함께 가는 문학이다. 그 때문에 도덕성의 흠결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친일을 했던 수필가가 애국심에 대한 글을 썼다고 하자. 누가 공감을 해주겠는가. 부동산 투기를 일삼고 세금포탈을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런 별호가 붙은 사람이 아무리 유려한 필치로 사회정의에 대한 글을 쓴다고 해도 공감해 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유는 두말할 것도 없이 수필은 글 따로 사람 따로 문학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 자랑과 과시
자기 자랑과 과시는 결정적으로 수필을 죽이는 독소이다. 수필을 쓰는 사람치고 이 정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러한 글들이 적지 않음은 문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자기 자랑과 과시는 대개 두 가지 유형으로 나타난다. 노골적으로 터놓고 거침없이 하는 경우와 안 그런 척 내숭을 떨면서 은근슬쩍 곁들이는 경우가 그것이다. 집안 자랑을 포함해 자기와 가족 자랑을 말함인데, 병폐가 아닐 수 없다. 왜 실수담, 실패담이 성공을 거두는 작품이 많은지 생각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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