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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자비의 글

천주자비의 글

박희정 (지은이)
해드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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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자비의 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주자비의 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6346845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6-04-15

책 소개

박희정 대데레사의 이 영성 에세이집 『천주자비의 글』은 저자가 하느님을 체험하며 걸어온 신앙의 여정을 진솔하게 기록한 작품이다. 책은 단순한 신앙 고백을 넘어,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삶 속에서 깨닫고 증언하려는 깊은 내적 고백으로 시작된다.

목차

머리말 4


* 천주자비의 글 14
* 세례, 하느님의 부르심:
‘어떻게 부모에게 그렇게 잘 하느냐!’, 데레사! 20
* 혼자 남게 됨 51
* 신비체험 1: 신비한 꿈과 환시들을 경험하다 57
* 장재봉 신부님의 7박 8일 성경통독피정을 다녀오다 64
* 자비의 성화 66
* 안나의 집과 하상 바오르의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다 69
* 마리아 수녀원 아이들을 가르치다. 그리고 꿈에서 알로이시오 신부님을 뵙다. 73
* 신비체험 2 79
* 하느님이시오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83
-마리아 발도르따의 선택 92
* 너는 다 와 간다. 나는 너에게 흰옷을 입힐 것이다. 97
* 딸아 매일 성체를 모셔라 99


* 사탄의 방해가 시작되다 102
- 오류가 섞인 생활 속에서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선을 원할 줄 아는 이 선이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113
- 사탄의 방해는 드러나지 않게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된다. 117
- 고백성사를 보다 122
- 악에 대한 승리는 선택된 사람들의 월계관 125
- 내 기도 생활의 전환점 130
- 하느님을 향한 절대 의지와 공로의 중요성: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나의 약함을 메운다. 132
- ‘너희는 무한히 작지만 온전하고 완전하다.’인 그 자체가 될 때까지! 133
- 당신이 하느님에 대해서 가진그 갈망이 하느님께서 당신 사랑에 응하신다는 증거 142
- 사탄의 유혹과 방해를 내가 완전해지기 위한 훈련용으로 이용하리라! 145
- 우리의 생각과 마음은 선과 악의 영적인 전쟁터이다. 153
- 실버타운에 와서 겪은 일 160
- 영혼이 죄로부터의 단절을 스스로 자기에게 지워 주지 않으면, 육체적인 단식이 혹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163


* 실버타운에서의 생활 174
* 실버타운 성당 179
- 무지로 인해 많은 사람이 이름만으로만 그리스도와 일치하게 되는저 만성적인 잘못이 있어서는 안된다 185
-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확실한 정체성을 위해 늘 가르침이 필요하다 187
- 성전 문화 지킴이 10인 운동의 조용한 확산 필요 191
* 신비체험 3 200
* 성체성사의 신비체험 4 206
* 기쁜 소식: 가장 순박하고 가장 다정하고 가장 드문 사랑 213
- 우리 안의 빛인 예수님을 드러내신 이태석 신부님 228
- 여 제자 베로니카의 하느님 사랑 238
- 아기 예수님의 첫 제자인 목동들 239
- 근원으로의 순례: 동방의 세 현자 241
- 하느님 외에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읺는 참 베품: 마리안느와 마가레트 243
- 하느님에 대해서 우리가 가져야 하는 사랑은 순종과 영적인 빚이다. 246


* 기도 257
- 수도자인 오빠의 기도 263
- 기도 친구들 264
* 나의 기도와 단식 267
- 주 기도문 267
- 묵주기도 300
- 자비의 기도 315
- 단식 317
* 빛으로의 초대: ‘너는 반신불수다.’ 321
- 주기도문을 묵상함으로써 깨달은 하느님 사랑 335
- 하느님의 그 사랑을 우리가 믿음으로서 우리를 완전하게 하십니다! 336
* 그리스도적인 사랑이 아닌 삶은 잃어버린 시간임을 깨닫는다. 357
* 하느님께 드리는 편지 362
* 신비체험 5 372

저자소개

박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느님의 깊은 만남과 신비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신앙 여정을 진솔하게 기록 하며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증언한다. 저자는 개인적인 고백을 넘어,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세상에 알리고 그분을 진실한 정신으로 사랑하도록 이끈다. 성경과 그리스도의 가르침, 성체성사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저자의 삶은 오직 주님을 향한 시선과 실천적 신앙으로 이어지며, 동시에 사탄의 유혹과 영적 싸움에 대한 체험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드러낸다. 하느님의 자비를 직접 체험한 저자는 그 은총을 나누고자 하며, 우리를 회개와 사랑, 그리고 살아 움직이는 믿음의 길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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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희 행동과 너희의 그날그날의 일을 거룩하게 하고, 너희 묵상기도에 자극을 주고, 너희 행위를 밝게 하여라. 빛과 맛과 거룩하게 함이 사랑이다.
사랑이 없으면 가치가 없고, 기도가 헛것이고, 제물이 거짓 것이다.’
하느님을 공경하는 장소인 성전. ‘여러분 안에 하느님을 공경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가장 거룩한 갈망이 있는 장소, 가장 열렬한 기도가 울리는 장소, 영혼이야말로 하느님에 대해서하느님과 더불어 말하는 거룩한 유일한 장소입니다.’(5-30) 기도는 생명인 사랑과 연결된다. 즉 영적인 것이다.
기도는 믿음의 전제조건이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임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하느님을 아버지로 보면서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의 자극으로 항상 하느님 앞에서 공손한 사랑을 가지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기도의 첫째이고 기본적인 특성이다.’ ‘기도는 아버지와 더불어, 영이 영에게 하는 속을 탁 털어놓고 따뜻하고, 신뢰하고, 마음을 가다듬은 솔직한 대화이다. 기도는 모든 것이다. 즉 고백이고, 우리 자신을 아는 것이고, 우리와 하느님께 대한 약속이며, 하느님께 청하는 것이며, 아버지의 발 앞에 모든 것을 갖다 놓는 것이다.’ 레오 교황님은 말씀하신다. ‘기도는 현존하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하느님께로 돌리는 시간이며, 하느님 앞에 멈추고 머무는 시간입니다. 기도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당신의 기도에 당신의 사랑과 믿음과 진심을 담아드리십시오. 그때 묵주 하나하나가 빛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기도는 숫자가 아니라 사랑입니다. 완벽한 기도는 필요 없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단 한 마디의 진심어린 단순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하느님을 향하는 그리스도인의 일상이며 정체성이 되어야 한다. 기도 안에는 믿음과 사랑이라는 거룩함이 있다. 거기에 내가 묵상으로 현존해야 한다.
묵상 없는 기도는 내면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기도할 때 자신을 버리고 예수-마리아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속도와 계량하는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현존과 거룩함이 없다. 레오 교황님은 말씀하신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감정 보다 우리의 현존에 귀를 기울이신다…. 하느님께서는 피곤함 속에서도 기도 올리는 그 충실함 속에 깃든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기신다. 충실함이 거룩함이다. 그 열매는 조용하지만, 하느님 안에 뿌리를 내리기 위한 반복되고 충실한 선택들의 누적인 확실한 성화의 길이다.’

예수님은 기도하는 것으로 휴식을 취하신다. 세상은 예수님의 놀라운 자제력에 힘든 시련을 겪게 하는데 그 놀라운 자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아버지와 하나 되기 위해서 외따로 떨어져서 기도하신다. ‘밤시간에는 혼자 있고 싶다. 밤 동안에 내 영은 아버지에게서 영양분을 얻는다. 기도와 묵상과 고독이 내게는 물질적인 음식보다 더 필요하다.’ ‘너희 행동과 너희의 그날그날의 일을 거룩하게 하고, 너희 묵상기도에 자극을 주고, 너희 행위를 밝게 하여라. 빛과 맛과 거룩하게 함이 사랑이다. 사랑이 없으면 가치가 없고, 기도가 헛것이 고, 제물이 거짓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묵상은 가장 활동적인 기도가 아니냐? 사람들아, 묵상기도란 이런 것이다. 즉 정신을 영원하신 분과또 이 세상 저 너머로 데려가는 데 소용되는 것들과 접촉하는 것이고, 하느님의 완전과 인간의, 나 자신의 비참에 대한 묵상으로 사랑하거나 보속 하는, 그러나 항상 흠숭하는 의지의 행위를 일으 키는 것이다.’ ‘명상의 심연 속에 빠져들어 가라. 너희들이 사람이라는 것을 잊고 세라핌으로 변하도록 힘써라. 명상은 불투명하고 불순한 물질을 태워서 빛나고 깨끗한 불꽃으로 바꾸어 놓는 불에 의한 정화이다.’ ‘열렬한 기도는 사람을 사랑이신 하느님의 불 속에 집어넣기 때문에 사람을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
_본문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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