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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636126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7-09-0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 6
제1장 삶의 시작
나는 혼자였다 … 13
장애 할머니는 나의 엄마 … 18
추억이 없는 나의 학창시절 … 24
나에게 대학은 놀이터였다 … 30
제2장 나에게 고난은 어떤 의미인가
망한 우리 집 그리고 야반도주 … 37
단칸방의 추억 … 42
아버지의 죽음 … 47
도박 그리고 엄마 … 52
공장에서 내 청춘을 바치다 … 57
스물다섯, 신용불량자가 되다 … 62
탈선. 방황 … 67
제3장 벼랑 끝에 서서
엄마를 버린 딸. 그리고 결혼 … 73
혼자 떠나는 여행 … 78
드디어 나도 엄마가 되다 … 83
아픈 엄마여서 미안해 … 89
전투 육아. 독박육아 … 94
나는 욱하는 엄마였다 … 99
진짜엄마가 되다 … 104
아이들에게 놀이는 밥이다 … 109
제4장 운명은 나의 편이 아니었다
잔병 많은 아이들 … 115
청천벽력 같은 내 아이의 병 … 120
내 아이를 위해 미친 듯이 뛰다 … 125
절망의 순간들 … 131
엄마라서 미안해 … 136
놓아주고 내려놓다 … 142
제5장 나는 오늘도 웃으며 살아간다
삶은 사람이다 … 149
엄마의 미라클 모닝 … 154
엄마의 감사일기 … 159
엄마의 독서 … 165
엄마의 글쓰기 … 170
엄마의 배움 … 176
엄마의 무한도전 … 181
엄마의 꿈 … 186
엄마의 행복 … 191
지금을 위한 세월이었던가 … 196
마치는 글 … 201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 203
사랑하는 나의 딸 민주에게 보내는 편지 … 205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가족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었다. 가난하게 살아도 행복할 수 있었던 건 가족이 있어서였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은 오로지 가족이었다.
삶은 늘 행복일 수 없고 늘 불행일 수 없다. 나처럼 어느 순간 삶의 전환점이 찾아온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이 반드시 찾아온다. 그 기회를 알아차리느냐 지나쳐버리느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