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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91156363200
· 쪽수 : 17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 6
제1장 나는 하나도 버리지 못했다
언젠가 필요하지 않을까 … 12
모으기를 좋아하는 사람 … 18
2.5톤 트럭과 신혼방을 가득 채운 상자들 … 24
예쁜 쓰레기와 함께하는 생활 … 30
아끼다 똥된다 … 36
쌓여가는 물건과 블로거 … 41
제2장 정리보다 비움이 먼저다
일단은 버려야 한다 … 48
그냥 살아도 되는 걸까? … 54
일단은 한군데 모아놓고 생각하자 … 59
미련을 갖지 마라 … 64
비우지 않으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 69
잡동사니일까? 애정하는 물건일까? …74
비우기는 버리기가 아니다 … 77
정리정돈이 필요없는 비우기 … 82
제3장 보관인가, 집착인가
괜한 집착으로 쓸모없는 물건들을 쌓아두지 마라 … 88
냉장고는 보관소가 아니다 … 93
늙어서도 그 물건을 사용할 것인가 … 97
넘쳐나는 물건들, 보관에 지친 사람들 … 101
디지털 데이터의 집착 … 106
버릴 땐 과감히 … 111
제4장 마음까지 비우는 습관
왜 비우지 못하는가 … 116
마음이 무거우면 삶이 무겁다 … 120
진짜 내 인생에 집중하라 … 123
육아마저 행복한 비우기 습관 … 127
비우는 건 나부터 … 132
나를 돌아보게 하는 비우기 … 135
제5장 가벼운 삶을 위하여
비우기, 정리하기 … 141
나를 가볍게 만드는 습관 … 146
공간을 비우면 삶이 즐겁다 … 149
에너지를 집중하다 … 152
비우면 돈이 들어온다 … 155
환경을 생각하면 비움 … 158
진짜 아끼는 물건만 소유하자 … 161
시간을 아껴주는 비움 … 164
비우기 어려우면 기록해보자 … 168
비우면 우리가 행복하다 … 171
마치는 글 … 174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냥 보관하는 것은 물건의 가장 기본적인 사용하는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이기도 하다. 순수하게 물건을 보관하고 두는 것도 좋지만, 물건을 사용할 때 그 가치가 커지는 것이 아닐까?
세상에 '언젠가'는 없다. '언젠가' 사용하겠다는 그 마음만 있을 뿐이다. 실제 존재하지 않는 날을 위해 물건을 사고, 물건을 사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행동은 이제 그만두고 싶다.
모으는 것이 행복한 일이지만, 그 모아둔 물건이 나를 힘들게 한다면 그게 행복한 일일까? 모아둔 물건을 잘 챙겨야 하고 보살펴야 해서 내가 모아둔 물건 자체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에 더 신경을 써야 해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