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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품앗이 해볼래?

육아 품앗이 해볼래?

(함께해서 더욱 든든한 공동 육아 이야기)

김진미, 강지해, 최미영 (지은이)
  |  
이담북스
2020-12-11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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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품앗이 해볼래?

책 정보

· 제목 : 육아 품앗이 해볼래? (함께해서 더욱 든든한 공동 육아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66032332
· 쪽수 : 284쪽

책 소개

“우리 아이들 함께 키우지 않을래요?” 동갑내기 동네 엄마 셋의 육아 품앗이를 각자의 목소리로 솔직담백하게 담았다. 스스로의 육아관에 대한 성찰부터 시작해 공동육아를 시작하고 알아가며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목차

INTRO

제1장 같은 생각을 가진 다른 엄마 셋

일상을 책과 함께
독서왕이 되든 안 되든
책육아는 아니었어
[육아 더하기] 책 읽기에도 노하우가 있어요
우리만의 추억 만들기
이빨요정이 찾아와요
그리고 만들며 마음을 읽다
[육아 더하기] 아이와 즐기는 감성놀이
집에 있기 싫어요
여름방학은 밖에서
추억과 경험을 선물합니다
[육아 더하기] 캠핑의 시작은 어떻게?

제2장 독박육아에서 공동육아로
나쁜 엄마의 좋은 시작
연대가 필요했습니다
품앗이는 처음이라서요
세 여자 엄마 사람
육아 품앗이, 아이맘이 되다
마음이 맞아도 너무 맞아
인연은 찾아오기 마련
시작은 미비했다
셋이 되고, 넷이 되고... 이제는 일곱
[육아 더하기] 공동육아의 문 두드리기

제3장 좌충우돌 육아 품앗이
남편으로부터 독립하다
도착이 늦는 사람들
환희의 고충
때로는 아이 없이
품앗이 안에서 성장하는 아이들
계획은 계획일 뿐이다
나누면 더 풍성해진다
놀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같은 곳을 바라보며
왁자지껄 품앗이, 정신줄 놓지 말자
하얗게 불태운 워크숍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세상

아이맘 History 앨범

제4장 우리만의 노하우
품앗이의 길을 묻다 1 - 첫 번째 인터뷰
품앗이의 길을 묻다 2 - 두 번째 인터뷰
예측불허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기
또래 관계 만들기는 이렇게
육아 품앗이에도 규칙을 세우자
공공장소에서는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사전조사가 필수인 이유
안전이 제일 중요한 물놀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다
더욱 풍성한 품앗이 누리기

제5장 앞으로 우리는
숲에서 놀아볼까?
컨택트 VS 언택트
너희가 만든 먹방 동영상을 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품앗이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것
인연을 잇다
몸은 멀어져도 마음만은 가깝게
또 다른 곳을 향해
선배맘에게 배우다

OUTRO

저자소개

김진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글쓰기를 전공하고 <네가 잠든 밤 엄마는 꿈을 꾼다>, <육아품앗이 해볼래?>를 썼습니다. 영화관에서 7년 일한 현장 경험을 살려 두 아들과 정기적으로 영화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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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림을 그리고, 읽고, 쓴다. 행복이란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 일하는 것. 서두르지 않고, 일에 집중하며 괜찮은 내일을 꿈꾼다. #두딸엄마 #그림책테라피스트 #캘리테라피스트 #오늘에집중해 #함께하다 #그림책좋아 #1일 1그림 #지해로운삶 지은 책으로《나는 힘이 들 때 그림책을 읽는다》 《육아 품앗이 해볼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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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우는 것에 진심, 쓰레기에 관심이 있다. 버리는 것에 왠지 모를 불편함이 들어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 #두딸엄마 #공간메이커 #집밥 #1일1비움 #다회용기 #줍깅 #글쓰기는나의힘 지은 책으로《비우니 좋다》 《보통 사람들》 《육아 품앗이 해볼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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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애는 책을 안 읽어요.”라고 아이를 세워둔 채 푸념하는 엄마들이 많다. 중요한 건 아이도 눈이 있고 귀가 있다는 사실. 집에서도 가끔 듣던 소리를 동네 아줌마나 어린이집 선생님 앞에서 듣게 되면 “그래. 나는 책 안 읽어. 나는 책을 싫어하는 아이인가 봐.”라는 자책이 따른다. 아이는 엄마의 말을 먹고 자란다.


캠핑을 처음 시작할 때는 처음부터 비싼 장비보다는 가성비 좋은 장비를 구입해 캠핑 횟수를 늘리는 게 좋다. 누군가의 추천보다 직접 사용해보고 필요한 물건을 찾는 게 좋다. 이는 가족마다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기에 필요 장비 역시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텐트를 치는 위치는 이슬이 올라올 수 있는 잔디밭 사이트보다 데크나 파쇄석 사이트가 좋다.


결혼하고 10년 동안 늘 소울메이트 엄마가 그리웠다. 마음이 통한다 싶으면 타지역으로 이사를 떠나버렸고, 마음이 통할까 싶어 노크해보면 나와 전혀 맞지 않는 사람이어서 상처받았다. 그토록 찾아 헤맬 때는 없더니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던 걸까.
강지해, 최미영, 그리고 나 김진미. 우린 만나야 할 사람이 분명했다. 여태 걸어온 행보나 현재 서 있는 장소가 세 여자의 공통분모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품앗이를 제안했다. 첫째 아이들 연령도 비슷하고 품앗이 결성 기준이 최소 세 가족이니 품앗이를 새로 만들어 센터에서 즐겁게 활동해보라는 것이다. 조금도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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