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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

보통사람들

(주변에서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평범하지 않은)

안지영, 엄혜령, 신용민, 최미영, 박세미 (지은이)
북산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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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통사람들 (주변에서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평범하지 않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5769332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0-08-31

책 소개

평범하게 살아가던 다섯 명의 저자들이 '육.책.만(육 개월 안에 책을 내고 만다)'이라는 밴드에 가입해 자신과 자신의 일상을 바라보며 쓴 이야기이다. 이들은 방송국 기자단으로 활동하던 중 '육.책.만'이란 밴드에 가입하게 되었고, 자신을 우울하고 슬프게 하는 것들로부터 벗어나 위로와 에너지를 얻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_4

#육.책.만 _13

#보통사람들 이야기
안지영 정과 오지랖의 중간 어디메쯤
알바비 사용내역서 _27
다섯 마리 물고기 _33
앞집 아주머니 _39
이사를 했습니다 1 _44
이사를 했습니다 2 _47
늘 오랜만인 딸 _50
두 동짜리 아파트 _55
Episode _60

엄혜령 이성과 감성이 왔다갔다
자기 전 습관 _63
질문을 위해 다녀온 거리 _69
아기, 온전한 인격 _73
말과 글의 무게 _77
자유를 찾아서 1 _80
자유를 찾아서 2 _86
비장미 _93
Episode _96

신용민 열정 재능 발굴러
반백살의 열정 _99
함께라서 더 재미나는 세상 _103
실패릴레이, 일단 질러보자 _108
다 행복하자고 하는 짓 _113
우쭈쭈, 괜찮아! 너는 멋쟁이 _118
골때리는 남편과 살아주는 덕업 _124
이제 다른 사람이 되어 볼까 합니다. _128
죽을 때까지 한 곡도 못 팔면 어쩌지? _133
Episode _140

최미영 다리 힘이 좋은 여자
사람 앞이 두려웠던 나 _143
10, 20대에 부딪힌 인간관계 _147
사람을 좋아하는 우리 엄마 _151
또 다른 마음의 상처 _154
어떻게 단골 가게들이 많아졌을까? _156
사람과의 만남, 모임 이야기 _161
2019년 새로운 만남과 헤어짐 _164
여전히 어렵다, 인간관계 _168
많은 모임의 유지비결 _171
Episode _175

박세미 자아 찾는 ㅈㅜㅇ…
불편한 낮잠 _179
내겐 너무 부담스러운 말, ‘배려의 아이콘’ _183
우리는 지극히 정상인 엄마예요 _187
나 다시 결혼할래! (막장 아님 주의) _190
할머니, 저 오늘은 엄마 아빠랑 잘래요 _194
한여름 엄마의 눈물 _198
Episode _202

#나에게 ‘사람’이란 _206

에필로그 _217

저자소개

최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우는 것에 진심, 쓰레기에 관심이 있다. 버리는 것에 왠지 모를 불편함이 들어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 #두딸엄마 #공간메이커 #집밥 #1일1비움 #다회용기 #줍깅 #글쓰기는나의힘 지은 책으로《비우니 좋다》 《보통 사람들》 《육아 품앗이 해볼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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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과 오지랖의 중간 어디메쯤 헤메고 있는, 사업가를 꿈꾸는 전업주부 아줌마. 브런치@anjji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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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혜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30분 거리의, 산, 바다, 갯벌, 포구가 있는 도시에서 아이를 키우며 산다. 동네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쓴 책, 《생금집에서,우리는》, 《월곶동 책한송이》가 있다. https://cafe.naver.com/ga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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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반백살에 음악하며 곡 하나 팔아보려 용쓰는 백수. 브런치@bamsaee, 오디오클립_아저씨의 피아노 배우기, 유튜브_밤새의 음악놀이, 멜론·지니·벅스_밤새(산허리의 고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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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수의 사람을 만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음.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뒤늦게 자아 찾기 삼매경에 빠진 30대 보통여자사람. 브런치@wond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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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연한 계기로 기자단을 신청한 우리 다섯 명은 활동했던 육 개월 보다 그 이후의 온라인 만남에서 더 돈독해졌다. 신용민 기자를 필두로 시작된 ‘육 개월 안에 책을 내고 만다’라는 ‘육.책.만’ 밴드를 통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생활을 공유했다. 그리고 밴드의 이름처럼 육 개월 안에 책을 내볼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된 원고가 지금 보이는 바로 이 원고이다.


나에게 아빠는 숨구멍 같았다. 고민이 있으면 아빠와 의논하며 숨을 고르고, 잘한 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큰 숨으로 아빠에게 알리고, 힘겨운 일이 있으면 아빠에게 긴 숨으로 위로를 받았던 나의 숨구멍. 언젠가부터 그 숨구멍이 하나씩 둘씩 점점 더 막혀 간다. 어느 날 내가 숨을 못 쉬게 될까 봐 겁도 나면서. 오늘은 숨 한번 크게 쉬고 기도한다.“하느님, 지금처럼만이면 됩니다. 지금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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