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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꽃과 나무
· ISBN : 9791156370086
· 쪽수 : 624쪽
· 출판일 : 2014-07-31
책 소개
목차
2월
16일. 염화시중의 미소 같은 꽃방망이_ 앉은부채
23일. 여수 밤바다를 환히 밝히는_ 변산바람꽃
23일. 황금빛 사랑을 노래하는 봄 야생화의 대명사_ 복수초
3월
7일. 이제 봄, 더 이상 추위는 없다_ 너도바람꽃
16일. 반짝이는 솜털, 몽환적 청색과 분홍 꽃_ 노루귀
22일. 이른봄, 알싸하고도 향긋한 노란색 꽃_ 생강나무
23일. 까투리 희롱하는 장끼의 꽁지깃_ 꿩의바람꽃
31일. 동강할미꽃과 금슬 좋게 동강 지키는 긴 수염 할배_ 동강고랭이
4월
3일. 도도하나 거만하지 않은 동강변 명물_ 동강할미꽃
7일. 연분이 맞아야 활짝 핀 자태를 볼 수 있는 꽃_ 깽깽이풀
10일. 차마 이름 부르기 민망한 꽃_ 개불알풀, 선개불알풀
15일. ‘피겨 여왕’ 뺨치는 S라인 스핀 챔피언_ 얼레지, 흰얼레지
16일. 만주벌판 말 달리던 북방계 바람꽃_ 만주바람꽃
18일. 폭포수 옆 꽃도 좋고 설중화도 좋다_ 모데미풀
18일. 봄바람 부는 산기슭, 흩날리는 치맛자락_ 처녀치마
18일. 사내들 봄바람 나게 하는 연분홍 뒤태_ 들바람꽃
20일. 메마른 낙엽 위로 띄우는 황금빛 봄소식_ 금붓꽃
23일. 봄에 한 번, 가을에 한 번, 두 번의 만남_ 솜나물
26일. 새색시 닮은 키 작은 붓꽃_ 각시붓꽃, 흰각시붓꽃
27일. 열대 해변 비키니 여인을 닮은_ 남바람꽃
27일. 봄이 무르익었음을 알리는 춘란_ 보춘화
28일. 이름 없는 산속 분홍색 꽃밭_ 앵초, 설앵초, 큰앵초
28일. 난데없는 폭설 속에 만난 군락_ 한계령풀
5월
1일. 키 크고 꽃도 풍성하지만_ 나도바람꽃
1일. 아차 하는 사이 스러지는 야생 백합_ 산자고
2일. 용문사 뜰에도, 알프스 수도원에도_ 금낭화
4일. 보랏빛 꽃색을 자랑하는 마지막 봄꽃_ 당개지치
4일. 난보다 더 난 같은 단아한 풀꽃_ 중의무릇
5일. 꽃피면 ‘돌아가리라’_ 노랑제비꽃, 제비꽃
5일. 사라질까 애처로운 여린 풀꽃_ 애기송이풀
6일. 황홀한 백의 얼굴, 천의 표정_ 광릉요강꽃
6일. 이름 바꾸고 만나기 힘들어진 개불알꽃_ 복주머니란
7일. 줄기 하나에 가지 셋, 잎도 셋_ 삼지구엽초
8일. 수수해서 더 정이 가는 순한 하늘색 꽃_ 타래붓꽃
9일. 꽃 같지 않은 꽃, 바람꽃 같지 않은 바람꽃_ 회리바람꽃
11일. 눈부신 순백의 미인_ 홀아비바람꽃
11일. 이토록 열정적인 꽃이라니_ 할미꽃
11일. 태양 앞에 찬란한 황금색 꽃_ 금난초
11일. 서양란의 자태에 그윽한 동양란의 향기_ 새우난초
11일. 아름다운 석양 속에 피고 지고_ 솔붓꽃
11일. 커다란 이파리 아래 수줍은 새색시_ 족도리풀, 각시족도리풀, 황록선운족도리풀
11일. 작아도 정말 작은 들꽃_ 애기풀
12일. 애기 똥 닮은 다정다감한 꽃_ 애기똥풀
15일. 고향 마을 언덕에 튀밥처럼 흐드러지던 그 꽃_ 조팝나무, 설악조팝나무, 참조팝나무
16일. 학같이 고고한 숲속의 신사_ 연영초
18일. 이렇게 키 큰 제비꽃도 있다네_ 왕제비꽃
18일. 5월 지장산에서, 6월 한라산에서 만난 순백의 인연_ 민백미꽃
19일. 섬진강변 흩날리던 매화 꽃잎의 환생_ 매화마름
25일. 보름달 같은 우윳빛 꽃송이_ 큰꽃으아리
25일. 낙하산처럼 피어나는 꽃_ 으름덩굴
25일. 북방계 장미과 식물의 화사함을 대변하는 꽃_ 인가목, 흰인가목
28일. 주근깨투성이 도도한 애기나리_ 금강애기나리, 큰애기나리
28일. 연둣빛 숲속 금빛 유채화_ 동의나물
28일. 지장보살 혹은 이밥나물_ 풀솜대, 자주솜대
28일. 꽃도 예쁜 한약재_ 백작약
6월
1일. 너무 흔하지도, 귀하지도 않아 반가운_ 감자난초
2일. 선비를 닮은 고결한 자태_ 은대난초
2일. 활짝 펼친 잎, 오뚝한 꽃대, 고고한 학이로다_ 두루미꽃
2일. 신록의 숲에서 들리는 색소폰 소리_ 등칡
5일. 은은한 향기 뒤 기묘한 별칭_ 은방울꽃
6일. 키는 작지만 호연지기만은 설악산을 품고 산다_ 난쟁이붓꽃
6일. 산솜다리 있어 설악산에 오른다_ 산솜다리, 왜솜다리
6일. 황진이도 울고 갈 고운 꽃_ 참기생꽃, 기생꽃
7일. 닥치고 보호해야 할 관리 대상 1호_ 털복주머니란
15일. 영혼까지 보일 듯 투명한_ 나도수정초, 수정난풀, 구상난풀
16일. 작열하는 여름 태양을 닮은_ 하늘나리, 날개하늘나리
17일. 한라산, 금강산이 고향이라오_ 흰그늘용담, 구슬붕이, 비로용담
17일. 가냘프지만 굳센 제주 사람을 닮은_ 세바람꽃
18일. 가장 늘씬하고 우아한 야생화_ 두루미천남성, 천남성
18일. 작은 거인의 도도한 카리스마_ 은난초
18일. 눈처럼 희고 함지박처럼 크고 둥근 꽃_ 함박꽃나무
19일. 하늘이 내린 난_ 천마
22일. 논둑길을 핑크빛 사랑으로 물들이는_ 개정향풀
22일. 매화의 격조를 쏙 빼닮은_ 매화노루발, 노루발
26일. 완숙미 넘치는 현대 조각품_ 산제비란
28일. 참기생꽃도 두루미꽃도 없는 숲에선 내가 왕_ 범꼬리
29일. 내년에도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_ 닭의난초
29일. 바위가 생활 터전, 용감무쌍 야생화_ 병아리난초, 구름병아리난초
30일. 고대산 바위 절벽서 북을 바라보는_ 자주꿩의다리, 꿩의다리, 은꿩의다리, 꿩의다리아재비
7월
4일. 목화솜 뿌린 듯, 뭉게구름 피어나듯_ 터리풀
4일. 진홍색 속살이 환상적인_ 린네풀
6일. 잘 구워진 매병을 닮은 꽃_ 가솔송
6일. 작지만 강렬한_ 왜지치, 꽃마리
6일. 한여름 밤 꿈같은 황홀경_ 두메양귀비
7일. 장마철 불발에 그치는 폭죽놀이_ 구실바위취
7일. 여름 계곡을 환히 밝히는 도깨비방망이_ 도깨비부채
10일. 이름이 뭐든 다 같은 우리 난_ 한국사철란
12일. 풀인가, 곤충인가_ 나나벌이난초, 나리난초, 옥잠난초
14일. 주지 스님 기다리던 동자승의 슬픈 사연_ 동자꽃, 털동자꽃
18일. 양반 꽃의 해금이, 대중화가 반갑다_ 능소화
20일. 천길 낭떠러지 이슬 먹고 자라는_ 지네발란
21일. 백합보다 붉고 강렬한 천연 나리꽃_ 말나리, 하늘말나리, 누른하늘말나리, 털중나리
22일. 물질하는 해녀를 닮은 토종 허브_ 순비기나무
24일. 서너 시간 보이고 스러지는 버섯의 여왕_ 노란망태버섯
25일. 남덕유산 첩첩 연봉 굽어보는_ 솔나리, 흰솔나리
27일. 강물과 더불어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리는_ 꽃장포
27일. ‘작은 것이 아름답다’_ 말털이슬, 쥐털이슬
30일. 온몸 비틀어 존재를 증명하는_ 타래난초
31일. 이보다 더 앙증맞을 수 있을까_ 병아리풀
31일. 오후 2시 정확하게 꽃잎 여는 귀화식물_ 노랑개아마
31일. 지고지순한 여인을 닮은_ 땅나리
31일. 기품 있고 단아한 ‘작은 호박꽃’_ 왕과
8월
3일. 여름 산과 들, 바닷가를 지키는 수문장_ 참나리, 뻐꾹나리
5일.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요_ 하늘타리
5일. 장모의 극진한 사위 사랑이 담긴_ 사위질빵
10일. 우리 눈엔 제비, 서양사람 눈엔 돌고래_ 큰제비고깔
14일.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다_ 해오라비난초
16일. 바위에 떠억 붙어 피는 성냥개비꽃_ 바위떡풀
17일. 땡땡이 무늬 아로새겨진 청화백자_ 네귀쓴풀, 자주쓴풀, 쓴풀
17일. 멀리, 높이 가야 만나는 산꽃_ 산오이풀
21일. 바위에 아슬아슬 엉겨 붙어 천년_ 난쟁이바위솔
24일. 뽀송뽀송 솜털 난 어린아이 같은 연꽃_ 어리연꽃, 노랑어리연꽃
25일. 이 땅 며느리들의 수난사_ 며느리밑씻개
25일. 키 작은 나무에 둘둘 감긴 귀부인 목걸이_ 계요등
26일. 어린 순은 산나물, 꽃피면 야생화_ 곰취, 참나물
27일. 설탕가루 반짝반짝 빛나는 하얀 눈깔사탕_ 돌바늘꽃, 분홍바늘꽃
27일. 가던 길 멈춰 서서 뒤돌아보게 하는_ 닻꽃
27일. 산정에 서둘러 핀 가을꽃_ 까실쑥부쟁이
29일. 실룩실룩 하늘로 올라가는 오리 떼_ 흰진범, 진범
9월
1일. 한국 특산식물을 대표하는 야생화의 제왕_ 금강초롱꽃, 흰금강초롱
1일. 한여름 설악산 능선을 하얗게 수놓는_ 바람꽃
7일. 쓰레기 더미 위 하늘공원의 명물_ 야고
8일. 한탄강 절벽 연분홍 꽃잎_ 분홍장구채
8일. 나를 내버려두세요_ 물봉선
8일. 순백에서 진홍까지 색이 다른 앙증맞음_ 고마리
8일. 초록 진주를 품은 별꽃_ 덩굴별꽃
8일. 이역만리 아프리카가 고향_ 수박풀
14일. 성벽에 뿌리내린 탐스런 꽃_ 큰꿩의비름, 꿩의비름
25일. 붉은 립스틱 바르고 물가에 내려앉은 매화_ 물매화
25일. 가을 계곡 물들이는 반짝이는 보랏빛_ 좀개미취
26일. 이름은 빌렸으나 미모와 색은 오리지널을 능가하다_ 나도송이풀, 흰송이풀, 한라송이풀
28일. 가을 한탄강변에 운치를 더하는_ 포천구절초
10월
1일. 네가 있어 한탄강이 외롭지 않다_ 강부추
1일. 투명한 가을날 고혹적인 보랏빛_ 솔체꽃
2일. 뿌리는 뿌리대로, 꽃은 꽃대로_ 뚱딴지
3일. 통곡하고 싶은 가을, 놓치면 통곡할 꽃_ 둥근잎꿩의비름
7일. 청계천 물길서도 피는 장한 꽃_ 구절초
8일. 제주 바다와 어울려 더 특별한_ 갯쑥부쟁이
9일. 바위에 붙어 몸을 곧추세운 마애불_ 정선바위솔
9일. 연보랏빛 해국 한 다발 꺾어드리오리다_ 해국
12일. 계면조로 흐르는 가을 강변에_ 좀바위솔
12일. 가을산에서 만난 호위 무사들_ 세뿔투구꽃, 투구꽃
12일. 잘 살아온 누군가의 황혼을 닮은_ 용담, 과남풀
13일. 스산한 가을, 가슴을 파고드는 진한 허브 향_ 가는잎향유, 꽃향유
13일. 가시 같은 솜털, 분홍빛 꽃봉오리_ 가시여뀌, 이삭여뀌, 개여뀌
13일. 절집 바위틈에도, 검정 고무신에도_ 연화바위솔
14일. 코끝에 스치는 산국 향, 세상은 그런대로 살 만하다_ 산국
22일. 여뀌류 가운데 제일_ 꽃여뀌
27일. 한해 꽃농사의 마무리,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하리_ 좀딱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