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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뇌 휴식법

지치지 않는 뇌 휴식법

(피로에 지친 당신을 위한 하루 5분, 최고의 휴식)

이시카와 요시키 (지은이), 장지연 (옮긴이)
  |  
한솔아카데미
2018-08-30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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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뇌 휴식법

책 정보

· 제목 : 지치지 않는 뇌 휴식법 (피로에 지친 당신을 위한 하루 5분, 최고의 휴식)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6566328
· 쪽수 : 188쪽

책 소개

지금껏 잘못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우리에게 허풍스러운 조언이 아닌 최신 뇌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진정한 ‘뇌’ 휴식은 하루 5분, 명상이면 충분하다는 것.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최대한 느껴볼 수 있는 진정한 휴식이다.

목차

시작하며 ∙ 004

01 하루 5분의 명상이 인생을 바꾼다 013
자세와 호흡부터 시작하기
명상은 인간을 만능이 되도록 해 주는 디딤돌
집중력, 기억력, 의사결정을 기르는 ‘집중명상’
좋은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뇌를 만드는 ‘관찰명상’
런던의 택시 운전사의 뇌에서 알게 된 것
편도체 하이잭을 저지하라
구글의 자기탐구 프로그램 SIY
차세대 멘탈 트레이닝 ‘마인드풀니스’
수행하는 승려의 뇌를 계측할 수 있는 시대
CEO들이 ‘두뇌 트레이닝’에 눈을 뜬 이유
조코비치를 바꾼 마인드풀니스
약한 자극을 받아들이는 힘
‘마음의 눈’을 기르는 바디 스캔
새로운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세 가지 방법

02 시간 관리의 요점은 수면에 있다 062
6시간 수면의 악영향
자는 아이는 살이 찌지 않는다?
불면증의 세가지 증상
마음을 쉬게 하는 수면과 뇌를 쉬게 하는 수면
술에 의지한 수면은 뇌를 지치게 한다
잠 잘드는 비결
카페인과 강한 빛은 잠의 천적
두 종류의 생체 시계
휴일에 많이 자두는 것이 몸에 나쁜 이유
‘공격적인 휴식’을 취하라

03 업무 능력을 극적으로 높이는 자세법 090
요통과 어깨 결림으로 인한 30%의 생산성 감소
PC 모니터의 위치를 바꾸기만 해도 일이 잘 된다
사망 위험을 높이는 ‘장시간 앉아 있기’
물은 만병통치약
책은 서서 읽어라
‘이상적인 교육 방법’의 교훈
드로인(draw in)운동의 실천

04 혈당 관리를 잘하면 일도 잘한다 116
NASA가 발견한 ‘일하는 힘’의 원천
능력 있는 사람이 혈당치를 중시하는 이유
사과와 사과 주스 중 어느 쪽이 몸에 좋은가?
편의점 도시락은 ‘원재료’,‘영양 성분 표시’를 보고 사라
에너지드링크를 조심하라
제로 칼로리 식품은 살이 찌지 않는다?
아침은 세 가지 ‘이것’으로 시작하라
당 수치가 낮은 식사로 활발한 뇌 만들기
‘천천히 먹기’ 트레이닝
구글 사원의 3대 필수 스킬 ‘음식’, ‘운동’, ‘수면’

05 지치지 않는 뇌를 만들기 위한 일일 생활법 157
업무 중심의 생활에서 벗어나라
비누로 손을 씻는 살마은 업무 능력이 뛰어난 사람?
생활 속 마인드풀니스
마인드풀니스와 함께하는 일일 생활법
<아침의 습관>
<오전의 습관>
<점심식사의 습관>
<오후의 습관>
<밤의 습관>
‘사고방식’보다 ‘주의’를 바꿔라

맺으며 ∙ 179
참고문헌 ∙ 184

저자소개

이시카와 요시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방 의학 연구원.의학 박사. 1981년 히로시마 현 출생. 도쿄 대학 의학부를 거쳐 미국 하버드 공중 보건 대학원 수료. 전공은 행동 과학, 건강 커뮤니케이션, 통계 분석 등. 주식회사 캐서 스캔 및 주식회사 Campus for H의 공동 창업자.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헬스 케어, 웰니스의 강연, 집필 활동을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NHK 'NEWS WEB' 제3기 인터넷 네비게이터. 저서로는 '친구의 숫자로 수명이 결정된다(友だちの?で?命はきまる)', '마지막 다이어트(最後のダイエッ)'(모두 매거진하우스), '건강 학습의 권유 이론편(健康?習のすすめ 理論編)'(일본 헬스사이언스센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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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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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세기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하루에 할 수 있는 의사결정의 양은 한정되어있다.”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즉 다시 말해 아침에 어떤 옷을 입고 갈까? 혹은 카카오톡으로 어떤 답장을 할까? 등의 의사결정을 할 때마다 우리의 마음은 소모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에 허용되는 양의 의사결정을 다 하게 되면 나중에는 이성이 아닌 욕망이 우리들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 결과, 쓸데없는 쇼핑을 하거나 폭음폭식 또는 상대방에게 괜한 화풀이를 하게 되는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루가 끝나갈 무렵에 “아, 오늘도 피곤하다.”라고 저도 모르게 바로 입 밖으로 내뱉게 되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정답은 ‘지치지 않는 뇌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세와 호흡의 조절. 사실 이 두 가지는 ‘명상’의 기본 동작이기도 합니다. 왜 갑자기 명상에 대해 언급하는지 궁금할지도 모릅니다. “종교적인 면으로는 조금 피하고 싶다.” “공중 부양 같은 사이비 같은 쪽과 얽히게 될 것 같아 겁이 난다.” 명상이라고 하면 이러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예방의학 연구를 하고 있는 저도 명상에 대해서 이 전에는 이와 같은 이미지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심하세요. 명상은 현재 최첨단 과학의 연구 주제 가 되어 뇌 과학을 필두로 하여 명상의 효과나 그 메커니즘과 관련한 연구 성과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명상을 하면 도대체 어떠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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