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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쁜 시녀들 5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56627074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4-05-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56627074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4-05-10
책 소개
해적의 딸이자 평민 계급의 율리아 아르테는 귀족 가문의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그 집안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무려 여덟 번이나.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마다 율리아는 다시 곧 눈 덮인 산속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그때 율리아를 구하는 사람은 매번 같은 남자, 제국의 사량관인 카루스 란케아다.
목차
48. 깨어나지 않으면 그게 꿈인 줄 어떻게 알아요
49. 사생아들
50. 공적
51. 리바이어던
52. 물에 빠진 사자
53. 물거품처럼 사라지지 않게
54. 서막부터 올려라
55. 구원
56. 연인
57. 아홉 번째의 율리아 아르테와
두 번째의 카루스 란케아
58. 아름답고 강력한, 여러 가지로 행복한
59. 오르테가의 시녀들
60. 다시, 시작
49. 사생아들
50. 공적
51. 리바이어던
52. 물에 빠진 사자
53. 물거품처럼 사라지지 않게
54. 서막부터 올려라
55. 구원
56. 연인
57. 아홉 번째의 율리아 아르테와
두 번째의 카루스 란케아
58. 아름답고 강력한, 여러 가지로 행복한
59. 오르테가의 시녀들
60. 다시, 시작
저자소개
책속에서
“율리아, 우리 대장 보러 갈래?”
“시끄러워요. 바바슬로프는 환자예요.”
“붕대를 두 배로 감으면 되잖아.”
“붕대를 두 배로 감는다고 상처가 빨리 낫는 것도 아니고, 오늘 왜 그러는 거예요? 카루스 님이 그렇게 보고 싶어요?”
“아니, 나는…… 대장이 너를 보고 싶어할까 봐.”
너는 별로 안 그런 것 같긴 하지만. 바바슬로프가 중얼중얼 혼잣말을 늘어놓았다.
“말은 안 해도 그럴 게 분명해. 사랑이 처음이잖아. 언제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아무 때나 막 찾아가도 되는지. 뭘 원하는지. 아무것도 모른단 말이야. 마음을 고백하면 강요하는 게 될까 봐 무섭고, 감추고 인내하면 때를 놓칠까 봐 두렵고.”
_(『나쁜 시녀들 5』)
행복했다.
어쩌면 나는 이 순간을 위해 그렇게 많은 과거를 짊어져야 했던 게 아닐까.
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그렇게 오래 떠돌아야 했던 게 아닐까.
_(『나쁜 시녀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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