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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기술

결정의 기술

(질질 끌던 문제가 술술 풀리는)

데구치 하루아키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모멘텀
2016-06-13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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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기술

책 정보

· 제목 : 결정의 기술 (질질 끌던 문제가 술술 풀리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6756538
· 쪽수 : 192쪽

책 소개

라이프넷생명보험 대표이사 겸 CEO인 데구치 하루아키의 책. 이 책은 사람들이 결정을 어려워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독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목차

머리말 누구나 빠르고 바르게 결정할 수 있다

서장 일의 추진은 결정하는 사람의 몫이다
_생각하는 사람이 평가받는 시대

chapter 1 올바른 결정을 방해하는 것들
_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결단을 둔하게 만든다
결정은 사실 단순한 일이다 | 버릴 줄 알아야 결정할 수 있다 | 숫자・팩트・로직으로 결정한다

chapter 2 숫자・팩트・로직으로 매사를 조직한다
_세계 공통의 결정 방식
생각하는 힘을 볼 수 있는 ‘중점 과제’ | 숫자 보는 법 | 팩트 체크하는 법 | 로직 세우는 법 | 로직을 검증하는 법 | 암반까지 파내려간다 | ‘중점 과제’의 회답을 어떻게 볼 것인가

chapter 3 결정하기 위한 룰을 만드는 방법
_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으로
혼자일 때 결정하는 룰 | 팀으로 결정하기 위한 룰

chapter 4 움직이면서 완성시킨다
트라이&에러로 수정하면서 추진한다
70퍼센트가 가능하다면 일단 움직여라

chapter 5 1퍼센트의 직감을 따르기 위해
_중요한 순간일수록 직감이 번뜩인다
망설여진다면 직감으로 결정하라 | 직감을 단련하라

종장 인생의 30퍼센트를 어떻게 결단하는가
_잘 살기 위해

저자소개

데구치 하루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쓰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APU) 학장. 지독한 독서가로 유명하며 50년간 읽은 책이 1만여 권에 이른다. ‘1만 권 독서’로 대표되는 그 의 끈기와 근성은 커리어에서도 빛을 발한다. 나이와 경력에 연연하지 않고 평생 하고 싶은 일,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대학 졸업 후 유명 보험회사에 근무하며 런던 법인장까지 역임했던 그는 안정된 자리를 뒤로 하고 퇴사하여 60세에 창업에 도전한다. 그가 설립한 최초의 인터넷 보험회사인 라이프넷생명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지 6년 만에 상장될 정도로 크게 성공한다. 70세가 되고부터는 젊은 사람들의 멘토가 되고 싶다는 바람에 따라 대학 학장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자신의 경험과 엄청난 독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인문서를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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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미쓰다 신조의 《하얀 마물의 탑》, 히가시노 게이고의 《몽환화》 《미등록자》 《꿈은 토리노를 달리고》 《화이트 러시》, 유즈키 유코의 《달콤한 숨결》,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류》, 이케이도 준의 《샤일록의 아이들》 《노사이드 게임》,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인외 서커스》 《전망 좋은 밀실》,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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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지만 ‘이득을 고려해 바른 결단을 내려도 상사가 허락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의사 결정을 했다고 해서 결정한 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단언할 순 없습니다. 내가 A라는 제안으로 결정하는 것과 그제안이 받아들여지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의사 결정을 하고 나면이번에는 ‘어떻게 안을 통과시킬 것인가?’라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의사 결정을 내린 ‘다음’ 일입니다. 순서대로 해야 할 일을 동시에 생각하니까 혼란스러워지는 것입니다. […]
결단을 내리는 일이 힘들다는 사람은 의사를 결정하는 일과 제안을 통과시키는 일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바른 제안(결단)을 하는 것과 제안을 통과시키는 일이 전혀 다른 영역의 문제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죠. 문제를 나눠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한다.’라는 것은 ‘기존 세력의 미움을 받는다.’와 같은 말입니다. 기존 세력의 미움을 받는 게 싫다면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세상에 ‘좋은 게 좋은 것’은 없습니다. 트레이드오프입니다. 돌을 던졌을 때 파문이 일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얼핏 새로운 일을 하는 듯해도 어중간하게 기존 세력의 비위를 맞추는 일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존 세력에게 “저 녀석은 젊은데 꽤 괜찮은 놈이야.”라는 말을 들을 수는 있겠지만 그 말은 곧 기존 세력에 그리 위협적이지 않다는 뜻일 뿐입니다.
결단을 내릴 때에는 얻을 것, 버릴 것을 냉정하게 나누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버리는 것이 있어야 비로소 얻는 게 있습니다. 지나치게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최선인지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생각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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