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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역사
· ISBN : 9791156890522
· 쪽수 : 112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제1강 A.D. 30~500년
제2강 A.D. 600~1300년
제3강 A.D. 1400~1600년
제4강 17 · 18 · 19세기
제5강 미국의 신앙
후기
책속에서
광야에서 온 전도자, 침례 요한의 다소 기이하고 놀라운 영향력과 지도력 아래, 그리스도의 감동적인 사랑과 역사하는 기적의 능력 아래, 그리고 열두 사도들과 그 계승자들의 훌륭한 전파 아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초기 500여 년간 힘차게 전파되었다. 그러나 배후에 처절한 피의 발자취를 함께 남기기도 했다. 유대주의와 이교도들은 이러한 복음의 전진을 잔인하게 방해하였고 침례 요한은 그 위대한 지도자들 중에서 순교한 첫 번째 사람이었다. 요한이 참수형을 당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회의 창시자이신 구세주께서 돌아가셨다. 십자가에 매달려 참혹한 죽음을 맞으신 것이다.
- 제1강
미움을 받았던 재침례교도들은(오늘날 침례교도라고 부름) 이전에 이루어진 모든 박해와 5천만 명이라는 성도들이 순교를 당했다는 끔찍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교도들이 존재했다. 순교의 기간에 30마일의 외길로 되어 있는 유럽의 한 도로를 따라 두서너 발 간격으로 화형 말뚝이 하나씩 세워져 있었고 뾰족한 말뚝 끝마다 순교당한 재침례교도들의 피 묻은 머리가 달려 있었다. 인간의 상상력으로는 이렇게 무서운 광경을 그려내는 것조차 불가능하리라!
- 제3강
그리스도인들은 끊임없이 쓰라리고 가혹한 핍박의 대상이 되었다. 역사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A.D. 426년부터 시작되었던 약 12세기 동안의 ‘암흑기’에 무릇 5천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순교의 죽음을 당하였다고 한다. 암흑기 이전과 이후의 시기에도 수천수만의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잔악한 박해의 손길 아래 죽어갔던 것이다.
-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