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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흘린 발자취

피흘린 발자취

J.M. 캐롤 (지은이),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옮긴이)
말씀보존학회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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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흘린 발자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흘린 발자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85888738
· 쪽수 : 102쪽
· 출판일 : 2017-05-12

책 소개

교회사에서 암흑 시대라 불리는 무서운 시대는 어둡고 피비린내나는 시대였으며 제도화된 로마 카톨릭에 의해 가혹하고 잔인한 박해가 계속되던 때였다. 어느 곳에서나 남아 있는 것은 피흘린 발자취 뿐이었다.

목차

서문 / 5

제 1 장 어떤 교회가 참된 교회인가? / 15
제 2 장 A.D. 30-500년의 교회사 / 22
제 3 장 A.D. 600-1300년의 교회사 / 36
제 4 장 A.D. 1400-1600년의 교회사 / 51
제 5 장 17,18,19세기의 교회사 / 64
제 6 장 미국의 교회사 / 75

후기 / 91

저자소개

J.M. 캐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 책의 저자 J.M. 캐롤 박사는 1858년 1월 8일 알칸사스 주에서 출생하여 1931년 1월 10일 텍사스에서 작고하였다. 침례교회 목사였던 그의 부친은 저자가 여섯 살 때 텍사스 주로 옮겨 왔다. 그곳에서 그는 회개하여 침례를 받고 복음 전도자로 임명되었으며, 텍사스 침례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남침례교회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물이 되었다. 캐롤 박사가 여러 교파들의 역사에 대하여, 특히 그 기원에 대하여 많은 흥미를 가지게 된 이유는 참으로 놀라운 것이었다. 그는 70세가 넘어서 이 책을 썼다. 그러나 그는 "나는 아주 어렸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때부터 많은 교파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어떤 교회가 주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인가 하고 의아스럽게 생각해 왔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청년 시절에 성경과 교회사를 연구함으로써 어느 것이 가장 오래되고 또한 신약에 기록되어 있는 교회에 가장 가까운 교회인가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이 진리의 탐구는 그로 하여금 여러 곳을 돌아다니게 하였고 교회사에 관한 가장 훌륭한 장서의 수집을 가능케 하였다. 이 수집된 자료는 그가 작고한 뒤 텍사스 포트워스의 남서 침례교 신학원에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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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말씀보존학회는 1994년에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내놓아 이 땅에 바른 성경을 제시했으며, 성경에 근거한 교리, 신학, 경건 서적들을 출판, 보급하는 사역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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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이 책의 저자 J.M. 캐롤 박사는 1858년 1월 8일 알칸사스 주에서 출생하여 1931년 1월 10일 텍사스에서 작고하였다. 침례교회 목사였던 그의 부친은 저자가 여섯 살 때 텍사스 주로 옮겨 왔다. 그곳에서 그는 회개하여 침례를 받고 복음 전도자로 임명되었으며, 텍사스 침례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남침례교회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물이 되었다.

몇 해 전 그가 우리 교회에 와서 이 책에 있는 바와 같은 메시지를 전하였다. 내가 캐롤 박사의 연구에 대단히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은 바로 이 때였다. 나 역시 교회 역사상 어느 교회가 가장 오래 된 교회이며, 어느 교회가 성경적인 신약교회에 가장 가까운 것인가 하는 데 대하여 연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강연회에 참석하여 많은 감명을 받았던 J.W. 포터 박사는 캐롤에게 이 메시지의 원고를 준다면 책으로 출판하겠노라고 제의했고, 캐롤 박사는 이 강의의 초안과 교회사를 밝히 그려낸 도표와 책의 출판권을 포터 박사에게 주었던 것이다. 불행하게도 캐롤 박사는 이 책이 출간되기 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러나 포터 박사는 책을 출판하였고, 초판은 곧 매진되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제17판 25,000부를 선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의 출판이 계속 판을 거듭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이 일에 협력하여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제 1 장 어떤 교회가 참된 교회인가?

오늘날 우리들이 알고 있는 “기독교”, 즉 그리스도교는 A.D. 25-30년경 로마 제국의 영토 안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다. 로마 제국은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제국들 중의 하나였다. 그리고 당시 로마 제국의 영토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거의 모든 세계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카이사 티베리우스가 그 황제였다. 종교에 있어서 당시 로마 제국은 우상 숭배를 하고 있었는데, 즉 모든 물질적 또는 가상적인 것을 섬기는 다신교였다. 많은 열렬한 신자와 숭배자들이 있었으며 그것은 단순히 사람들의 종교가 아니라 그 제국의 종교였다. 곧 그것은 법률로 제정되었고 정부에 의하여 유지되는 국교였다(Mosheim vol. 1, Chap. 1).

그 당시 유대인들은 독립된 한 민족으로 존속할 수 없었고 로마제국의 전 영토에 흩어져 있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예루살렘에 그들의 성전을 가지고 있었고, 그곳으로 예배하러 갔으며, 그들의 종교에 대하여 열렬했다. 그러나 그것은 다신교의 경우와 같이 곧 형식주의로 흘러 점차 힘을 잃고 말았다(Mosheim vol. 1, Chap. 2). 그러나 기독교는 이 세상의 종교가 아니므로 그 창설자께서는 그것에 지상의 영광이나 세속적인 권세를 부여하시지 않았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제도나 국가 또는 정부의 도움을 바라지 않았으며, 카이사의 폐위를 요구하지도 않았던 것이다. 그 창설자이신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카이사의 것은 카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마 22:19-22, 막 12:17, 눅 20:25). 또 영적인 종교이므로 세속적인 정부와 싸우지 않았다.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은 법률적 정부를 존중히 여기라는 가르침을 받아 왔었다(롬 13:1-7, 딛 3:1, 벧전 2:13-16).

이제 기독교의 특징이요 요점이라 말할 수 있는 몇 가지 것에 대하여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한다. 우리들이 2000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통하여, 특히 순교의 피로 물들었던 1200년간이라는 캄캄한 암흑 시대를 통하여 기독교의 자취를 더듬어 보려면 이러한 특징들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때때로 이러한 특징들 중에는 보존되지 못하고 거의 완전히 사라져 버린 것도 있지만 언제까지나 지울 수 없는 특징도 몇 가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깊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펴보자. 우리는 많은 허위와 위선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믿을 수 있는 역사를 통하여, 또 그보다 더욱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과 거룩한 진리를 통하여 이 종교의 자취를 더듬어 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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