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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너머 꿈을 향해 날자, 향자

꿈 너머 꿈을 향해 날자, 향자

양향자 (지은이)
비타베아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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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너머 꿈을 향해 날자, 향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꿈 너머 꿈을 향해 날자, 향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57061129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8-01-31

책 소개

촌뜨기 여상 출신 연구원 보조로 출발해 당당히 삼성전자의 임원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 스스로 한계를 부수며 이룬 성취가 이 시대 청년들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 하여 '대한민국 청년멘토'로 뽑힌 청년들의 롤모델. 이 책의 저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이야기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삼성반도체 신입사원 양향자입니다
‘수말스러운’ 아이
나의 꿈? 대학교수!
아빠, 내가 알아서 할게
나는 해결사
삼성반도체 신입사원 양향자입니다!
‘고졸’ 출신의 ‘보조원’

2부 꿈 너머 꿈
일하면서 더욱 간절해진 배움
‘대학생’이 되다
비바 라 비다!
너 참 물건이네!
선비 같은 남자 최용배를 만나다
남들의 한계점을 나의 출발점으로
혁신하지 않으면 혁명당한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촌뜨기 여상 출신, 삼성전자 임원이 되다
진심과 선함의 힘을 가르쳐주신 또 다른 부모님
꿈 너머 꿈이 무엇입니까

3부 꿈을 찾아 날아오르다
새로 태어난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새로 태어난 나
4.13 총선, 도전과 눈물
여성 3%를 책임지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민과 함께 역사의 한복판에 서다
문재인 대통령!

4부 광주 비전
광주의 어제, 시골 소녀의 신세계
광주의 오늘, 멈춰버린 경제시계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
울고 있는 광주의 청년들
그리스의 길, 프랑스.영국.이스라엘의 길
문제는 산업이다!
충청, 변방에서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은 ‘반도체’
스마트 자동차 전장산업에 주목한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배운다
다른 생각, 다른 선택, 다른 광주

양향자 10문 10답
감사의 글

저자소개

양향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전남 화순 출생. 광주여상 졸업 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 입사했으며, 부지런히 일하고 끊임없이 공부해 28년 만에 삼성의 별이라는 상무에 올랐다. 언론은 학벌, 지역, 성별을 넘어선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했다. 2016년 정치에 입문해 지난 8년 동안 차관급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21대 국회의원, 두 번의 선출직 당 최고위원을 거쳐, 보수·진보 양당 모두에서 반도체 산업 관련 특위 위원장을 역임했다. 2023년, 정치 혁신과 첨단산업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신당 세력 중 가장 먼저 한국의희망을 창당했다. 2024년 총선에서 ‘K-첨단벨트 군단’을 꾸려 선거 승리와 첨단산업 성공을 이끌고, 2027년에는 수권정당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다.
펼치기

책속에서

치열한 기술경쟁이 벌어진 글로벌 현장의 한복판에서 얻은 30여 년간의 경험과 밑바닥 노동자에서 연구임원이라는 리더가 되기까지의 삶, 그리고 결과를 만들어낸 역량을 이제 광주를 위해 쓰라는 운명과도 같은 사명을 받들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프롤로그


최고가 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나의 큰 꿈과 달리 여상 출신 신입사원이 첨단 반도체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한정적이었다. 나는 말 그대로 ‘복사하고 커피 타는’ 일부터 했다. 처음 해보는 일다운 일이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선배들과 함께했기에 그런 일들도 고맙기만 했다. 하지만 나 자신으로 더 의미 있는 일, 양향자로서 이름을 갖고 전문적으로 일하고 싶다는 마음도 커졌다.


언젠가부터 막연하게 ‘반도체 연구원 양향자’의 모습을 그리기 시작했다. 처음 그런 상상을 했을 때는 나 자신도 기가 막혀 헛웃음이 나왔지만 날이 갈수록 내 머릿속에서 상상은 구체화되었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조금씩 생겼다. 배우기만 한다면 저들처럼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말이다. 쟁쟁한 선배들이 치열하게 회의하고 프로젝트를 위해 밤을 새우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대화를 귀동냥해 들으면서 나도 그들 속에 끼고 싶었고 보조가 아닌 ‘연구원’으로 일하고 싶다는 상상을 했다. 정말 꿈을 꿀 때도 있었다. 연구원으로서 신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모습을. 멍하게 그런 상상을 하는 날이 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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