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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황제의 길

2035 황제의 길

(21세기 황제, 시진핑의 강국 로드맵)

유상철 (지은이)
메디치미디어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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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황제의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35 황제의 길 (21세기 황제, 시진핑의 강국 로드맵)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91157061174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8-03-28

책 소개

5가지 로드맵을 통해 시진핑 집권 2기의 성격과 목표를 분석하고 있다. 첫 번째는 ‘중국몽(中國夢)’으로 이는 시진핑이 집권 초기부터 줄곧 주장했던 목표다. 이는 2010년 류밍푸 국방대 교수가 처음 언급한 용어로서 미국을 제치고 대국(大國)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에게 중국은 어떤 존재인가 4

서장- 시진핑, 중국의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하다 19

1부│시진핑, 중국몽을 넘어 신시대를 선언하다

1장 ‘신시대’의 의미는 무엇인가

왜 하필 ‘신시대’인가 31
신시대와 중국몽의 의미 41
시진핑 사상의 탄생 55
제왕의 스승 왕후닝을 곁에 두다 64
시진핑의 강군몽 70

2장 ‘시진핑 경제학’을 주목하라
리커창, 경제 분야의 주연 자리를 뺏기다 78
시진핑의 경제 책사 류허, 그는 누구인가 85
‘시진핑 경제학’은 중국을 구할 수 있을까 89
시진핑의 유라시아꿈, 그리고 일대일로 95

2부│시진핑은 황제를 꿈꾸는가

3장 시진핑의 등장은 우연인가, 필연인가

중국의 지도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05
중국의 집단대통령제는 미국의 대통령제보다 우월한가 112
중국의 지도자 교체 과정은 긍정의 역사를 걷는가 117
강한 시진핑의 등장은 역사의 필연인가 122

4장 시진핑은 어떻게 성공적으로 1인체제를 구축했는가
구룡치수에서 중성공월의 시대로 128
사람이 떠나면 차는 식는가 134
시진핑, 소조정치로 1인체제를 굳히다 138
‘핵심’ 자리를 꿰차며 권력을 완성하다 143

5장 시진핑, 두 지도자의 사상을 융합하다
신발이 맞고 안 맞고는 신어봐야 안다 149
시진핑은 좌도 우도 아니다 153
시진핑, 등체모용의 길을 추구하다 157

6장 쇠를 두드리려면 자신부터 단련하라
정풍운동, 거울 보고 옷매무새를 똑바로 하라 163
민주생활회, 한 사람이 득도하면 닭과 개도 하늘에 오르는가 167
집단학습, 시진핑의 지도부 사상 통일 수단 172
민심공정, 인민이 물이라면 당원은 물고기 177

7장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다
매관매직은 중국의 전통인가 183
“호랑이든 파리든 다 때려잡아라” 189
호랑이와 파리를 퇴치한 다음에는 여우사냥이다 193
시진핑의 부패 척결 공식 197

8장 시진핑의 중국, 세상의 중심을 꿈꾸다
시진핑은 왜 후쿠야마를 만났나 201
시진핑이 그리려는 신형국제관계 207
중국이 미국을 다루는 법, 신형대국관계에서 신시기 대국관계로 211
시진핑이 말하는 아시아의 새 질서 217
세계무대의 중앙으로 223

3부│시진핑 집권 2기의 전략과 과제

9장 시진핑, 장기 집권의 길을 열다

시진핑의 용인술, 시자쥔 229
시진핑의 버팀목, 홍이대 233
원로의 간섭은 막고 후계 구도의 싹을 잘라내다 237

10장 시진핑은 명군으로 기록될까
역사가 부여한 임무, 전면적 소강사회 달성 247
이념이 이익을 누를 수 있을까 253
왜 중국 지도부는 프랑스혁명을 연구하는가 258
천하를 통치해도 주위를 다스리기는 어렵다 262
황제는 죽어야 비로소 은퇴할 수 있다는데 265

에필로그- 중국, 친구와 적수 사이의 존재 270

부록- 시진핑 집권 2기 권력구조 277

저자소개

유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8년 서울올림픽 참가 중국선수단 취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중국 보도와 연을 맺으며 살고 있다. 대만 한교(韓僑)소학교에서 공부한 게 중화권과의 인연의 시작이었다. 홍콩 특파원과 두 차례의 베이징 특파원 등 현지를 살필 행운도 가졌다. 중앙일보 중국전문기자,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0년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극비 방중을 특종 보도해 ‘한국기자대상’ 및 ‘최병우 국제보도상’을 수상했다. 현재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및 차이나랩 대표로 있다. 저서로 『바람난 노처녀 중국』(2003), 『2035 황제의 길』(2018), 역서로 첸치천 전 중국 부총리의 회고록인 『열 가지 외교 이야기(外交十記)』(20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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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중국을 빼고 우리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어려운 일이다. 시진핑의 중국을 세밀하게 연구해야 할 필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 특히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한반도의 일에 개입하고 있는 시진핑이 집권 2기를 맞아 어떤 생각과 믿음으로 14억 인구가 탑승한 중국이라는 거대한 배를 어디로 이끌어가는지 면밀하게 관찰하고 살펴야 한다. 우리의 생사와 직결되는 중차대한 문제인 만큼 시진핑의 치국방략治國方略 연구에 대한 분발을 요구한다.


노숙은 말한다. “적은 상대하기 쉽다. 벗 또한 상대하기 쉽다. 그러나 적이면서 또 벗인 자는 상대하기가 가장 어렵다. 그는 언제든 큰 적이 될 수도 있고 또 언제든 아주 가까운 벗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노숙의 말은 이어진다. “결국 그를 적으로 만들지, 아니면 그를 친구로 만들지는 우리의 지혜에 달려 있다”고 말이다. 이 같은 노숙의 말은 마치 중국을 친구로 만들지 적으로 돌릴지는 전적으로 우리의 지혜, 즉 우리가 하기 나름이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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