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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57065271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6-02-0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문헌학자가 성남을 다시 걷는 이유 — 김시덕
추천사: 도시는 사람의 시간을 품는다 — 우원식
프롤로그: 성남, 살아 움직이는 도시의 역사
Part 1 도시의 기원과 삶의 기억: 원도심
1. 태평동 인셉션 뷰를 바라보며
성남 원도심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공간 | 태평동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 | 눈에 보이지 않는 선, 눈에 보이는 문제점 |변화의 신호 | 고도 제한 완화 이후의 질문
2. 성남시의료원, 돈보다 건강
대한민국 최초, 시민이 만든 공공병원 | 성남시의료원이 상징하는 것 | ‘위탁’이 아니라 ‘주인의식’이 답이다 | 빛과 소금이 되는 공간, 주민교회
3. 골목의 밥상, 노포의 생존
노포가 있는 풍경 | 간판 아래에서 이어진 삶 | 성남을 만든 것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었다 | 전통시장 현대화는 도시재생의 출발점이다
4. 변화가 희망이 되는 곳
상대원의 거대한 변화 | 단대오거리와 중앙동, 원도심 변화의 중심 | 희망대공원, 어둠에서 빛으로의 진화
5. 남한산성에서 성남을 바라보다
생각이 많을 때는 남한산성으로 | 금광동과 은행동이 견뎌온 시간 | 삶이 가까워질 때 정책은 시작된다
Part 2 도약의 시간: 분당
6. 깊게, 숨 쉬는 자리
생활 속에 스며든 자연, 분당중앙공원 | 쉼이 있는 공간, 율동공원 | 미완의 완성, 물빛정원
7.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
숲과 맞닿아 있는 수내도서관 | 미세먼지 시대, 미래 세대를 위한 노력
8. 단절을 연결로 만들다
단절을 연결로, 굿모닝 파크 | 성남역에서 백현동으로 | 성남의 동서를 잇는 도시의 등뼈, 탄천
9. 분당 30년에 담긴 속내를 듣다
오래된 삶의 궤적 | 분당, 재건축을 말하다 | 성공한 재건축이 도시의 하루를 바꾸는 방식 | 30년의 연기(煙氣), 이제는 희망의 온기로 바꿔야 할 때
10. 판교 테크노밸리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 대한민국 기술 기업의 요람이 되다 | 판교의 미래를 꿈꾸다 | 대한민국 지식산업의 두뇌, 매출 200조 시대를 열다
11. 문화 예술의 멋이 살아 있는 도시
문화 도시 성남의 거점, 성남아트센터 | 성남아트센터에 가면 꼭 들러야 할 곳, 성남큐브미술관 | 시민회관의 기억, 성남아트리움으로 이어지다 | 판교 서사의 시작, 판교박물관
12. 하나의 성남
하나의 도시, 두 의 성장 경로 | 하나의 성남이 되기 위한 구체적 요건 | 도시는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닮는다
Part 3 성남의 미래를 상상하다: 한국의 실리콘밸리, 성남
13. 수도가 아니어도 괜찮다
뉴욕, 바르셀로나, 피렌체의 공통점 | 밀라노, 뮌헨, 밴쿠버가 보여준 글로벌 시티의 다른 공식
14. 크지 않아도 충분하다
작지만 강한 도시들 | 성남보다 작은 도시가 세계적인 도시가 된 이유
15. 늦게 시작해도 앞서갈 수 있다
성남의 전략은 ‘성남답게’ | 늦게 출발했지만 앞서 나간 도시들
16. 연결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고립된 도시는 성장하지 못한다 | 글로벌 시티는 혼자 성장하지 않았다 | 연결의 마지막은 사람
17. 좋은 도시란 무엇인가
글로벌 시티는 결국 사람을 위한 휴먼 시티 | 좋은 도시는 무엇으로 기억되는가 | 성남은 왜 AI 정책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는가 | 결국, 도시는 사람의 얼굴을 닮아간다
차담(茶談). 미래 도시에 대한 담론: 정치인 김병욱 ×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도시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기술은 도시를 어떻게 바꾸는가
미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행담(行談)
걷는 사람 김병욱: 현장에서 배우고 행동으로 실천하다
1. 시대의 부름
나의 어린 시절 | 현실적 조건과 시대가 던지는 질문 사이에서 | 코스닥 시장의 설립에 산파역을 맡다 | 신념을 지키기 위한 준비
2. 정치인 김병욱, 새로운 시작
선당후사, 선대위원장을 맡다 | 성공한 실패, 또 다른 출발
3. 정책으로 정치를 풀다
개혁은 기득권을 내려놓는 실천으로 |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 | 법안, 발의에서 통과까지 | 민주당의 정책 기조 위에 실사구시의 정책을 | 당의 미래를 맡는다는 것, 정치의 신뢰를 설계하는 일 | 청와대 정무비서관, 행정가로 새로운 도전
4. 분당 그리고 성남을 위하여
제2의 고향 분당, 내 손을 잡아준 주민들 | 분당의 도시재생, 끈질긴 노력의 결실 | 살기 좋은 분당, 더 살기 좋게 | 분당의 미래,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 | 오늘도 성남과 함께 걷는 이유
에필로그: 사람의 시간을 지키는 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성남을 이해하려면 개발 계획보다 먼저 사람의 시간을 보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 책은 그 시간을 따라 걷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끝에서 제가 전하고 싶은 것은 하나입니다. 행정은 숫자가 아니라 삶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좋은 도시는 결국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는 도시라는 사실입니다. 성남을 통해 우리가 어떤 도시를 꿈꿀 수 있는지,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저는 좋은 도시는 그 공간만이 갖고 있는 이야기를 건네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태평동에 오면 너무 많은 이야기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이곳이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그리고 무엇에 막혀 있었는지를 묵묵히 증언하기 때문입니다.
성남시의료원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건물이 아닙니다. 주민 발의 조례가 날치기로 폐기될 때 흘렸던 수많은 시민의 눈물, 그리고 그 투쟁의 맨 앞줄에서 싸웠던 성남시의료원 설립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이재명의 치열한 역사가 서려 있는 곳입니다. 성남 시민과 이재명 대표가 함께 일궈낸 이 소중한 결실을, 경영 논리만 앞세워 남의 손에 넘길 수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