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글을 시작하며

몸으로 깨우친 민족과 국가, 그리고 구국운동
상놈 신분으로 태어나다 I 마음 좋은 사람이 되자 I 동학접주가 되다 I 의인 안태훈과 스승 고능선을 만나다 I 만주 지역을 답사하고 의병으로 활동하다 I 국가의 치욕을 씻어 보리라 I 고종의 전화로 살아나다 I 탈옥을 감행하다 I 승려가 되다 I 양반도 깨어라, 상놈도 깨어라 I 망국노의 근성이 있지 않나 부끄럽다

대한민국임시정부를 통한 독립운동
경무국장으로 임시정부를 옹위하다I 국무령으로 임시정부를 떠맡다 I 한인애국단을 결성하여 의열투쟁을 전개하다 I 60만 원 현상금과 피신생활 I 장개석과의 면담과 군사간부 양성 92 I 한국국민당을 결성하여 임시정부를 되살리다 I 전란 속에서 임시정부를 유지하다 I 어머니, 돌아가시다 I 임시정부 주석이 되다 I 한국광복군을 창설하다 I 일본과 독일에 선전포고하다 I 카이로회의에서 독립을 보장받다 I 좌우연합정부를 구성하다 I 국내진입작전을 추진하다

자주독립국가 건설과 통일운동
서안에서 일제의 항복 소식을 듣다 I 임시정부를 국민들에게 봉환한다 I 동포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조치를 취하다 I 미국의 요구에 의해 ‘개인자격’으로 환국하다 I 경교장에서 ‘임시정부’로 활동하다 I 신탁통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 I 미 군정으로부터 정권 접수를 시도하다 I 비상국민회의를 통해 과도정권 수립을 추진하다 I 국민의회를 통해 과도정권을 수립하다 I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하고 자주통일국가 건설을 추진하다 I 문화국가 건설과 세계 평화에 대한 꿈을 무덤 속으로 가져가다

글을 마치며
김구의 삶과 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