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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반만년 역사의 제1 대사건)

한시준 (지은이)
한울(한울아카데미)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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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 임시정부 (반만년 역사의 제1 대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근대개화기
· ISBN : 978894608040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1-04-11

책 소개

평생을 독립운동 연구에 매진해 온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의 저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반만년 역사의 제1 대사건>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에 맞춰 출간되었다.저자는 40여 년 동안 임시정부를 연구해 오면서 얻은 생각과 결론을 일반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이 책을 기획했다.

목차

제1부 반만년 역사를 깨우다
제1장독립운동 과정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세우다
제2장대한민국 임시정부, 왜 상하이에서 수립했나
제3장연통제와 교통국을 통해 국내와 연계하다
제4장임시의정원, 초대 대통령 이승만을 탄핵하다
제5장다섯 차례에 걸친 헌법개정, 다양한 지도체제를 경험하다

제2부 고난과 존립 위기를 극복하다
제6장한인애국단을 결성하고, 일왕 처단을 추진하다
제7장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 일본군 수뇌를 처단하다
제8장상하이에서 충칭까지, 고난의 대장정에 오르다
제9장존립 위기를 극복해 내다

제3부 연합군과 공동항전을 전개하다
제10장대한민국의 국군, 한국광복군을 창설하다
제11장한국광복군,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다
제12장일본과 독일에 선전포고를 발표하다
제13장인도-버마전선에서 영국군과 대일전쟁을 수행하다
제14장미국의 OSS와 독수리작전으로 국내 진입을 추진하다

제4부 연합군으로부터 독립을 보장받다
제15장광복 후 ‘신민주국’ 건설을 계획하다
제16장카이로회의에서 자유 독립을 보장받다
제17장좌익 세력의 임시정부 참여로 좌우연합정부를 구성하다
제18장충칭 임시정부 청사에 걸린 프랑스 국기

제5부 임시정부, 해방 후의 역사로 이어지다
제19장환국 후 국내에서 과도정권 수립을 추진하다
제20장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정부로 이어지다
제21장임시의정원, 비상국민회의, 국민의회를 거쳐 국회로
제22장한국광복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가 되다

저자소개

한시준 (감수)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학교에서 사학과 교수, 인문과학대학 학장, 동양학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백범학술원 원장,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적심사 및 공적검증위원, 문화재청 근대문화재위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건립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독립기념관 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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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은 민족사를 완전히 뒤바꾸어 놓은 역사적 사건이자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우선 반만년 역사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건립했다는 점에서 그렇다. 두 번째는 국민이 국가의 주권을 갖는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사건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면서 민족의 역사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한민족은 1910년 대한제국이 망할 때까지 수천 년 동안 군주가 주권을 행사하는 전제군주제에서 살아왔다. 임시정부의 수립으로 반만년 동안 이어져 온 군주주권의 역사가 국민주권의 역사로, 전제군주제의 역사가 민주공화제의 역사로 바뀐 것이다. 현재 우리는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공화체제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를 연 것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이다. _ “독립운동 과정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세우다”


일왕을 처단하지 못했다고 해서 이봉창 의사의 의거를 실패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앞서 말했듯이 일본 수상이 암살되고, 일본 정계가 크게 뒤바뀌었다. 또한 상하이사변의 계기가 되어 동아시아 정세 변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고, 임시정부의 존재도 세계만방에 알렸다. 이뿐 아니라 일제는 한국과 중국의 ‘공동의 적’이라는 인식이 확대되어 중국인들의 항일 의식이 고취되고, 한중 간의 연대가 형성되어 중국이 한국의 독립운동을 정신적·물질적으로 지원하는 계기도 마련되었다. _ “한인애국단을 결성하고 일왕 처단을 추진하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관련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해방이 되면서 임시정부의 활동도 끝났다고 보는 것이다. 임시정부는 중국에서도 그렇고, 국내에 들어와서도 해체를 선언한 적이 없다. 미국의 요구에 의해 개인 자격으로 환국했지만, 국내에서 임시정부로 활동을 계속 이어갔다. 주석 김구의 숙소인 경교장에 모여 국무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내무부 산하에 행정연구위원회와 정치공작대를 만들어 독립국가 건설을 준비하고 조직을 확대하면서, 국내 인사들과 더불어 과도정권 수립을 추진했다. _ “환국 후 국내에서 과도정권 수립을 추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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