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터럴

1981년 오이타 현에서 태어났다. 제18회 전격소설대상 심사위원장려상을 수상한 《미니츠 ～1분간의 절대 시간～》으로 데뷔했다. 평행세계를 오갈 수 있는 시대, 주인공이 각각의 세계에서 한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 러브스토리를 《내가 사랑했던 모든 너에게》와 《너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나에게》로 동시에 발표했다. 이 두 작품은 읽는 순서에 따라 결말이 완전히 달라지는 소설로 SNS상에서 입소문에 오르며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켰다. 또한 일본에서 35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르니까》 역시 출간되었다. 2022년 10월, 두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동시 개봉되며 다시 화제에 올랐다. 다른 작품으로는 《래터럴: 수평사고 추리의 천사》, 《혁명기 발브레이브》, 《미우: 벽장 속의 해골》 등이 있다.

‘팀’에스비입니다. S와 B 두 명입니다. 춥거나 덥거나 꽃가루, 미세먼지, 눈비 오고 천둥치는 날에는 실내에서 독서를! 추천합니다.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겸업하는 그림쟁이. 꽃미남에 발군의 운동신경 보유자, 게다가 여자 친구도 있는 론 군. 이 얼마나 부러운 주인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