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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요일의 죽비

꽃요일의 죽비

이아영 (지은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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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요일의 죽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꽃요일의 죽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7282272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7-04-25

책 소개

J.H CLASSIC 11권. 이아영 시집. 이아영 시인의 시세계를 구성하는 중심축은 불교적 정진과 상상력으로, 이 특징은 첫 시집인 <돌확 속의 지구본>에서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번 시집 <꽃요일의 죽비>에서는 더욱 다양해졌다.

목차

시인의 말 5

1부 꽃요일의 죽비

꽃요일의 죽비 ―‘신의 사랑을 위하여’를 보면서 12
곤줄박이 맑은 눈 14
무당벌레 점괘 15
청령포淸迅浦의 뜬소리 17
개심사開心寺 18
클레오파트라의 죽음 20
도끼날 위에 앉은 부처 혹은 예수
─박성희 조각전 ‘피에타- 不二’ 를 보고 22
은방울꽃 24
숨비소리 3 25
노란 꿈의 봄 26
부부 ─이중섭의 ‘부부’ 그림 27
소, 길들이기 28
구절초九節草 29
풍양 조씨 댁의 말 30
오석烏石 물개의 꿈 31

2부 떠다니는 것들은 자유롭다

그날 삼정헌三鼎軒에서 34
영춘화 꽃담 앞에서 2 36
떠다니는 것들은 자유롭다
─바실리 칸딘스키의 ‘푸른 하늘’ 그림을 보고 37
목이 달아난 돌부처 38
못 39
4월의 두타연頭陀淵 40
봄에 나는 없었다 42
케이크를 인 꼭두각시
─앙리 루스의 ‘아이와 꼭두각시 인형’ 그림을 보고 44
불두화佛頭花 45
화택火宅 한 채 46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응답 47
해인海印 48
숨비소리 49
갈증 50
해맞이 51

3부 오동나무 배웅

오동나무 배웅 54
돌사람 공원에서 56
은빛의 무게 58
목불상의 촛불시위 59
갈참나무 조막손의 집착 61
혀 62
산딸나무 밑에 묻다 63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64
하늘지기꽃 ─하늘지기 양로원 65
오색 손가락 66
안개꽃 68
압해대교 4행시 69
노을 속의 빈손 70
갑장 식물원에는 72
커피 한 잔의 道 73
홀딱벗고새 74

4부 풀밭에 드리운 달기둥

字, 보름달 만들기 76
사유思惟
─폴란드 작가 체스로우 포들스니의 조각 작품 77
恥에 대하여 78
풍경 속의 멸치 79
베개 없는 곳으로 지는 해
─‘죽여주는 여자’ 영화를 보고 80
풀밭에 드리운 달기둥
─에드바르 뭉크의‘생의 춤’을 보고 82
으아리꽃 84
다시 올 힐링캠프의 일기 86
이런 수꽃 보셨나요 88
통곡주점 89
어느 선비의 독백 91
벚꽃 길 92
새둥지버섯 93
추도追悼새 94
노릇노릇해진다는 것 96

해설 일즉다一卽多의 안목과 수행박수빈 100

저자소개

이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북도 상주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수료했고, 2001년 계간{자유문학}에「오색그물」외 4편을 발표하여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돌확 속의 지구본}(도서출판 고요아침)이 있고, 순수문학상과 열린시학상을 수상했다. 자유문학회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전통문화위원 역임했고, 2017년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열린시학회 이사, 불교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아영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인 {꽃요일의 죽비}는 ‘일즉다一卽多의 인드라망因陀羅網의 세계’이며, 우주만물이 ‘한몸-한생명체’라는 ‘생의 철학’의 산물이라고 할 수가 있다. 너와 나는 노오란 개나리, 붉디 붉은 진달래, 더없이 화사한 벚꽃과 라일락처럼 ‘꾳요일’을 이루지만, 이때의 꽃은 외면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그 모든 욕망을 다 비워낸 참된 인간의 꽃이라고 할 수가 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진리를 향하여 이아영 시인은 무한한 시적 정진을 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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