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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림자가 사라진 정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57404186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4-06-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57404186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4-06-25
책 소개
주인공 ‘정오’가 자신의 어두운 기억을 조금씩 마주하는 이야기다. 불현듯 나타난 ‘그림자 상인’이라는 존재가 사람들의 그림자를 가져가는 대신 슬픔을 느끼지 않겠다 제안하고, 사고로 기억을 잃은 정오의 앞에도 나타난다.
목차
기억을 잃다
그림자 상인
소품 상점 달섬
그림자 거래의 진실
슬픔 버튼
환생인
희망의 별자리
봉인된 카이로스
너희가 슬퍼야 하는 이유
살아야지
그날 우리는
그림자가 사라진 정오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초코송*
★★★★★(10)
([마이리뷰]그림자가 사라진 정오)
자세히
jin********
★★★★★(10)
([마이리뷰]인간에게 슬픔, 그림자가 존재해..)
자세히
소*
★★★★★(10)
([마이리뷰]그림자가 사라진 정오)
자세히
가온*
★★★★★(10)
([마이리뷰]슬픔의 이면을 들여다보다 [그림..)
자세히
어*
★★★★★(10)
([마이리뷰]그림자와 빛, 슬픔과 행복)
자세히
케이*
★★★★★(10)
([마이리뷰]그림자를 파시겠습니까?)
자세히
소*
★★★★★(10)
([마이리뷰][그림자가 사라진 정오])
자세히
031*
★★★★★(10)
([마이리뷰]슬픔에 관한 환상적인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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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10)
([100자평]시간 순삭. 재밌다. 판타지인데 미스터리 요소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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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 진짜 모르는구나?”
“자꾸 무슨 소리야?”
“그게 아니라 진짜로 사람들 그림자가 사라지고 있다니까.”
박하연이 답답하다는 듯 핸드폰으로 뭔가를 검색하더니 정오에게 보여주었다. 뉴스 기사였다.
일파만파, 걷잡을 수 없는 그림자 실종
맑고 따뜻한 목소리였으나 어딘가 기시감이 들었다. 정오는 남자가 내민 손을 잡는 대신 그의 얼굴을 멍하니 바라봤다. 곧 그 기시감의 이유를 깨달았다. 남자의 머리카락 색에서 박하연이 만났다던 그림자 상인에 대한 묘사가 떠오른 것이다.
“혹시 그림자 상인인가요?”
“따로 제 소개를 할 필요는 없겠네요.”
로혼의 대답은 불길한 예감을 현실로 바꿔놓았다. 로혼이 말한 재앙의 때가 곧 임박했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정오가 느낀 위기감은 지극히 개인적인 차원이었다. 정오가 아는, 그것도 아주 가까운 사람 중 하백과 만났지만 그림자를 팔지 않은 사람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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