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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무얼 하세요?

선생님은 무얼 하세요?

하종오 (지은이), 서유진 (그림)
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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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무얼 하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생님은 무얼 하세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57413355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22-08-24

책 소개

1981년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를 내며 화려하게 이름을 알린 이후로 20여 권의 시집 동화집을 낸 하종오 시인의 동시집이다. 이 동시집에 실린 50편의 시들은 사람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사는지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목차

제1부

전업 주부라는 엄마•14
아빠의 직업•16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직업은 농부•18선생님은 무얼 하세요?•20
학생의 일•22
참 좋은 직업•24
우리는 무엇을 하며 살까•26
전직과 현직•28
언제 누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나?•30아이와 어른은 함께 산다•32

제2부

사람이 어찌하지 못하는 일 1•36
사람이 어찌하지 못하는 일 2•37
사람이 어찌하지 못하는 일 3•38
사람이 어찌하지 못하는 일 4•39
사람이 어찌하지 못하는 일 5•40
사람이 어찌하지 못하는 일 6•42
사람이 어찌하지 못하는 일 7•44
사람이 어찌하지 못하는 일 8•45
사람이 어찌하지 못하는 일 9•46
사람이 어찌하지 못하는 일 10•48

제3부

개가 사람의 말을 한다면•52
소가 사람의 말을 한다면•54
까치가 사람의 말을 한다면•56
달팽이가 사람의 말을 한다면•58
길고양이가 사람의 말을 한다면•60
가로수가 사람의 말을 한다면•62
시시티비(CCTV)가 사람의 말을 한다면•64
방음벽이 사람의 말을 한다면•66
아스팔트길이 사람의 말을 한다면•67
책이 사람의 말을 한다면•70

제4부

짝꿍하고 무엇을 할까?•74
나잇값•76
나이 또래•78
반성•80
절친•82
학교에서 잘 노는 법•83
아는 척 모르는 척•84
머리카락은 잘라도 자꾸 자라잖아요•86
상대에 따라 인사하는 방법이 달라요•88
장래 희망•90

제5부

마스크 1•94
마스크 2•96
마스크 3•98
원격 수업 1•100
원격 수업 2•102
투명 가림판•104
숙주•106
방호복•108
빈익빈 부익부•110
팬데믹•112

저자소개

하종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경북 의성 출생. 1975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 시집으로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사월에서 오월로』 『넋이야 넋이로다』 『분단동이 아비들하고 통일동이 아들들하고』 『정』 『꽃들은 우리를 봐서 핀다』 『어미와 참꽃』 『깨끗한 그리움』 『님 시편』 『쥐똥나무 울타리』 『사물의 운명』 『님』 『무언가 찾아올 적엔』 『반대쪽 천국』 『님 시집』 『지옥처럼 낯선』 『국경 없는 공장』 『아시아계 한국인들』 『베드타운』 『입국자들』 『제국(諸國 또는 帝國)』 『남북상징어사전』 『님 시학』 『신북한학』 『남북주민보고서』 『세계의 시간』 『신강화학파』 『초저녁』 『국경 없는 농장』 『신강화학파 12분파』 『웃음과 울음의 순서』 『겨울 촛불집회 준비물에 관한 상상』 『죽음에 다가가는 절차』 『신강화학파 33인』 『제주 예멘』 『돈이라는 문제』 『죽은 시인의 사회』 『세계적 대유행』 『악질가』 『“전쟁 중이니 강간은 나중에 얘기하자?”』 『세 개의 주제와 일흔일곱 개의 서정』 『어떤 문장으로부터의 명상』 『노인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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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진 (그림)    정보 더보기
크고 작은 굴곡들을 따라 걸으며 그 여정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을 모으고 느리지만 꾸준히 무언가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첫 그림책 『우리의 둥지』를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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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부 ‘전업 주부라는 엄마’에서는 전업 주부의 노동에 대해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 사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라고 말합니다. ‘아빠의 직업’에서는 정규직이든 일용직이든 프리랜서건 “누구나 노동자야.”라고 말합니다. 노동에는 귀하고 못함이 없다는 것을 얘기하지요. 이렇듯 사람의 하는 일에 대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족을 위해 텃밭을 가꾸는 일도,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공부하고 노는 일도 사람의 일이라고 말합니다.


제2부 ‘사람이 어찌하지 못하는 일’ 연작에서는 사람이 살면서 노력하면 안 될 일이 없다고 말하는 사회에 보내는 시인의 경고로 읽힙니다. 자연이 하는 일에 간섭하려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는 충고를 깊이 생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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