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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4·19 혁명

1960 4·19 혁명

성현정, 이정호, 장은영, 박윤우 (지은이)
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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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4·19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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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1960 4·19 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91157414192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24-04-19

책 소개

4·19혁명은 헌법 전문에 언급될 정도로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 사건이다. 4·19혁명은 왜 일어났고, 또 어떻게 전개되었을까? 4·19혁명의 모든 과정과 의의를 담은 책 《1960 4·19혁명》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목차

제1부 4·19혁명, 왜 일어났을까?
· 가난에 허덕이던 한국
· 이승만 장기집권의 길
· 민주주의에 눈뜬 학생들

제2부 4·19혁명, 어떻게 전개되었을까?
· 백만 학도여 일어서라
· 3·15부정선거와 김주열
· 김주열을 살려내라
· 4월 19일 피의 화요일

제3부 대학 교수와 어린이가 한마음으로 외치다
· 교수단과 어린이들의 외침
· 새 헌법에 따른 총선거
· 새로운 헌법과 제2공화국

제4부 4·19혁명, 어떻게 계승해야 할까?
· 4·19혁명 뒤 사회 변화
· 군사 반란과 민주주의 후퇴
· 미완의 혁명에서 완성으로

부록 | 사건으로 보는 4·19혁명의 역사

저자소개

성현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어요. 동화를 쓰기 전에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책을 번역하고 잡지를 만들기도 했어요.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되었으며, 비룡소 문학상을 받았어요. 글을 쓴 책으로 『두 배로 카메라』 『모퉁이를 돌면』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초록이 끓는 점』 『2023 봄 우리나라 좋은 동화』 『마음을 입력할 수는 없나요』 『너와 나의 2미터』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치킨마마』 『코코의 심부름』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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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늘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작품 쓰기를 꿈꿉니다. 지금은 길고양이 용용이와 가족이 되면서 동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해하는 중이에요. 2009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로 등단했고 ‘전북아동문학상’과 ‘불꽃문학상’을 받았어요. 2024년에는 ‘의병 콘텐츠 공모전 스토리 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마음을 배달하는 아이》 《책 깎는 소년》 《으랏차차 조선 실록 수호대》 《설왕국의 네 아이》 《바느질은 내가 최고야》 《열 살, 사기 열전을 만나다》 《역사와 문화로 보는 도시 이야기 전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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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부터 역사 속 인물에 관심이 많았다.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일어서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그때 받은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쓰고 있다. 또 공공기관에서 성인 대상 글쓰기 강의와 그림책 심리상당, 청소년 대상 문학창작과 책 쓰기 강의를 하면서 시민들이 글과 문학이라는 문자 매체로 성찰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제1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아 작가가 된 후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청소년 책을 펴냈다. 청소년소설 《여기는 경성 모던방송국》과 동화 《1920 알파걸》(공저), 《바나나 천원》 등을 썼고, 교양서로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수업》,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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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읽고 쓰는 일을 가장 좋아해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읽었던 고마운 이야기들 덕에 넘어지고 깨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오래오래 기억될 빛나는 이야기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전태일 문학상’에 소설이, ‘조선일보 신춘 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책을 내놓기 시작했어요. 글을 쓴 책으로 청소년 소설 《어게인 별똥별》, 《편순이 알바 보고서》, 《달려라 소년 물장수》, 동화 《봄시내는 경찰서를 접수했어》, 《아홉시 신데렐라》, 《초록이 끓는 점》(공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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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 민주주의에 눈뜬 학생들
이승만 대통령 임기 만료를 몇 개월 앞둔 1960년 3월 15일에 정·부통령 선거가 치러졌어. 정치 생명이 위태로워지자 선거에 불안을 느낀 자유당은 또다시 부정선거를 저질렀고, 금방 발각되고 말았지. 이승만 정권에 불만이 많았던 국민은 독재를 꿈꾸는 그들을 더는 지켜볼 수 없었어. 그간 참고 참았던 민중의 분노가 3·15부정선거를 계기로 폭발했어. 정권 유지에 혈안이 된 정부에 시민들은 폭력을 쓰지 않는 평화적인 시위로 대항했어. 하지만 이승만 정권은 이번에도 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고 강압적으로 시위를 진압하려 했지.


#2 최루탄이 박힌 채 떠오른 김주열
4월 11일 11시쯤에 한 시신이 마산시 신포동 중앙부두 앞바다 위로 떠올랐어. 낚시하던 한 어부의 갈고리에 시신이 걸린 것이었어. 부두에 있던 사람들이 몰려들었어. 그 시신은 그냥 물에 빠진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어. 눈에 팔뚝만 한 최루탄이 박힌 너무나 참혹한 얼굴이었지. 사람들은 시신이 누군지 단박에 알아차렸어. 어머니 권찬주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소중한 아들 김주열이었지. 김주열은 분명히 죽임을 당한 거였어. 최루탄이 얼굴에 박혀 있으니 경찰이 쏜 최루탄에 목숨을 잃은 게 맞지. 그것도 모자라 누군가가 시신을 바다에 던져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한 거야. 그런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누구였을까? 누가 꽃다운 나이의 학생을 죽이고 시신마저 감추려고 했을까?


#3 4월 19일, 전국의 학생과 시민 일어나다
4월 19일에는 3·15부정선거의 부당함과 김주열 사망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시위가 전국에서 일어났어. 깡패들이 고려대학교 학생들을 습격했다는 소식은 불난 데 기름을 부은 격이었지. 이날 벌어진 시위는 모인 사람들의 수나 강도가 가장 크고 격렬해서 4월 혁명의 정점이라 할 수 있어. 오후 1시 30분쯤 일부 학생들이 경무대 입구 경찰초소에 닿았어. 그 뒤를 따라온 시위대도 경복궁 뒷문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는 경무대 정문이 보였지. 그런데 갑자기 경무대 입구에 있던 경비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일제히 총을 쏘기 시작했어. 이어서 경찰들도 가세했지.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경찰이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거야. 총을 맞은 학생 중 일부는 총상을 입고 사망했고 많은 사람이 중상을 입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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