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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스캔들

환경 스캔들

(대한민국을 뒤흔든)

김보경, 김현주, 박윤우, 장은영, 조지영 (지은이)
현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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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스캔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환경 스캔들 (대한민국을 뒤흔든)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91157414345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5-03-06

책 소개

대한민국을 발칵 뒤흔든 최악의 환경오염 사건 5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이 사건들을 통해 인간의 욕심이 환경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우리가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공존 방법을 찾아야 하는지 알아본다.

목차

1. 쓰레기 시멘트 사건
우리 집이 쓰레기 시멘트로 만든 아파트라고요?
집을 짓는 주재료는 시멘트예요
쓰레기를 넣어 시멘트를 만든다고요?
쓰레기 시멘트가 왜 문제인가요?
쓰레기 시멘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다른 나라에서는? | 작가의 편지

2. 밀양 송전탑 사건
전기가 눈물을 타고 흐른다고요?
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밀양에 왜 송전탑을 세우게 되었나요?
서울에는 왜 송전탑이 안 보이죠?
눈물이 흐르지 않는 전기는 없나요?
다른 나라에서는? | 작가의 편지

3. ‘4대강 살리기 사업’ 사건
우리 강이 녹조로 뒤덮였어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왜 시작했나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4대강을 다시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나라에서는? | 작가의 편지

4.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 유출 사건
바다가 기름으로 덮였어요
우리나라 최대의 기름 유출 사고
해양 오염 사고의 문제점
기름 유출 사고로 입은 피해
다시 꾸는 꿈
다른 나라에서는? | 작가의 편지

5. 미군 기지 오염 사건
미군 기지도 우리 땅, 그런데 오염이 심각해요
미군 기지 기름 유출 사건
미군 부대 오염은 대책 없이 반복되고 있어요
미군 기지 오염, 무엇이 문제인가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른 나라에서는? | 작가의 편지

저자소개

장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늘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작품 쓰기를 꿈꿉니다. 지금은 길고양이 용용이와 가족이 되면서 동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해하는 중이에요. 2009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로 등단했고 ‘전북아동문학상’과 ‘불꽃문학상’을 받았어요. 2024년에는 ‘의병 콘텐츠 공모전 스토리 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마음을 배달하는 아이》 《책 깎는 소년》 《으랏차차 조선 실록 수호대》 《설왕국의 네 아이》 《바느질은 내가 최고야》 《열 살, 사기 열전을 만나다》 《역사와 문화로 보는 도시 이야기 전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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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 살고 있지만 가끔은 바다를 보러 갑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바다를 좋아합니다. 그곳의 향기와 빛깔을 《돌글랑 불턱의 아이들》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쓴 책으로 《행운당고의 비밀》, 《친구계산기》(공저), 《1920 알파걸》(공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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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100년 가는 이야기꾼을 꿈꾸며 매일 이야기 조각을 찾아 나섭니다. 2012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화가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 《X표 하시오》, 《수호의 영웅 도전기》, 《노는 거라면 자다가도 벌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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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전공하고, 어린이들과 동화책을 읽으며 글쓰기 수업을 했어요. 그렇게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하면서 작 가가 되었지요. 지금은 날마다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는 데만 힘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빨간 모자 탐정 클럽』, 『외계인을 잡아라!』, 『1920 알파걸(공저)』, 『미래에서 내 짝꿍이 왔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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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읽고 쓰는 일을 가장 좋아해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읽었던 고마운 이야기들 덕에 넘어지고 깨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오래오래 기억될 빛나는 이야기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전태일 문학상’에 소설이, ‘조선일보 신춘 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책을 내놓기 시작했어요. 글을 쓴 책으로 청소년 소설 《어게인 별똥별》, 《편순이 알바 보고서》, 《달려라 소년 물장수》, 동화 《봄시내는 경찰서를 접수했어》, 《아홉시 신데렐라》, 《초록이 끓는 점》(공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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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쓰레기를 넣어 시멘트를 만든다고요? - 쓰레기 시멘트 사건
요즘은 석회석을 뺀 나머지 시멘트 원료가 온갖 폐기물로 대체되었다고 해요. 원료인 점토 대신 석탄재와 온갖 쓰레기가 들어가지요. 하수 처리를 하고 남은 진흙 같은 슬러지와 불에 태워서 없애야 하는 각종 소각재는 물론, 반도체, 석유화학, 자동차, 전기, 전자, 철강 등 공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남은 오염 물질 찌꺼기인 오니도 들어가고요. 원료인 철광석과 규석 대신 제철소에서 버리는 고철 쓰레기가 사용되지요. 뿐만 아니라 연료인 유연탄 대신 폐타이어와 폐고무, 폐유 등이 들어가요. 분뇨 하수 처리 슬러지와 국내 미군 기지에서 나온 오염토, 일본의 방사능 오염 석탄재까지 시멘트를 만드는 데 들어간대요. 이렇게 80가지가 넘는, 냄새나고 더러운 온갖 쓰레기가 시멘트에 들어가는 거예요. 한마디로 ‘쓰레기 시멘트’인 셈이에요.


눈물을 타고 흐르는 전기 - 밀양 송전탑 사건
밀양의 5개 면 30개 마을에 송전탑 69개가 들어서게 되었어요. 76만5,000볼트 초고압 송전탑이 밀양 지역을 관통하게 된 거죠. 하지만 이 사실을 주민들에게 전혀 공개하지 않았어요. 주민들은 상동면 여수마을 집회를 시작으로 송전탑 반대 투쟁을 펼쳤어요. 그러나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전은 공사를 강행했어요. 주민들은 더 강하게 저항했어요. 그 과정에서 주민 두 분이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까지 일어났어요. 밀양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주축이 되어 송전탑이 들어설 산에 움막을 짓고 맨몸으로 버텼어요. 전국 각지에서 희망버스를 타고 온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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