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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키워라, 영적인 아이

지금 키워라, 영적인 아이

이송용, 정해영 (지은이)
  |  
넥서스CROSS
2017-02-0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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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키워라, 영적인 아이

책 정보

· 제목 : 지금 키워라, 영적인 아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91157520220
· 쪽수 : 304쪽

책 소개

<내려놓음> 저자 이용규 선교사와 협력하며 몽골과 인도네시아 대학교에서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선교 사역을 펼쳐온 이송용 정해영 선교사 부부가 터득한 자녀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한 기독교 자녀 교육서이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출산과 양육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지금 행복한 다섯 아이들

1부 시대를 섬길 영적 아이가 많아야 해요
01 내 아이는 어떤 시대에 태어났나요?
02 시대의 부르심을 깨닫게 해주세요
03 자녀의 숫자를 하나님께 맡기세요
04 생육과 양육은 사명이며 선물입니다
05 자녀 키우는 과정이 행복한 이유

2부 어떻게 키우면 영적인 아이가 되나요?
06 영적 아이니까 영적으로 키우세요
07 우리 아이도 하나님 음성 들어요
08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아요
09 교회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10 영적 아이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요

3부 어떤 방법으로 교육해야 할까요?
11 교육의 주체가 달라져야 해요
12 기독교 대안교육의 한계와 대안
13 교회와 가정이 직접, 함께 교육해요
14 처치홈스쿨이 부모님도 변화시켜요
15 원래의 교육법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저자소개

이송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 석사과정에서 만난 두 사람은, 결혼 후 대기업 등에서 일한 적이 있으며, 몽골국제대학교에서 선교사로 또 교수 요원으로 대학수학, 대학물리, 프로그래밍 등의 강의를 하며 봉사를 했습니다. 또한 제3세계에 학교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내외 여러 학교들을 방문하거나 연구하여 장단점을 분석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슬하에 여섯 명의 자녀를 둔 이 가정은 공교육, 대안 교육, 홈스쿨을 모두 거치며 현대 교육 시스템의 한계를 느끼다가, 현재는 공동체와 가정이 함께 자녀를 양육해 내는 성경적인 원안모델인 처치홈스쿨www.ChurchHomeSchool.org을 통해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행복하며, 자녀들의 영혼육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복을 경험하고 있지요. 그 행복의 원리를 나누고자, 이 부부는 자녀양육과 관련하여 국내외의 부모들과 기관들을 돕고 멘토링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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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 석사과정에서 만난 두 사람은, 결혼 후 대기업 등에서 일한 적이 있으며, 몽골국제대학교에서 선교사로 또 교수 요원으로 대학수학, 대학물리, 프로그래밍 등의 강의를 하며 봉사를 했습니다. 또한 제3세계에 학교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내외 여러 학교들을 방문하거나 연구하여 장단점을 분석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슬하에 여섯 명의 자녀를 둔 이 가정은 공교육, 대안 교육, 홈스쿨을 모두 거치며 현대 교육 시스템의 한계를 느끼다가, 현재는 공동체와 가정이 함께 자녀를 양육해 내는 성경적인 원안모델인 처치홈스쿨www.ChurchHomeSchool.org을 통해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행복하며, 자녀들의 영혼육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복을 경험하고 있지요. 그 행복의 원리를 나누고자, 이 부부는 자녀양육과 관련하여 국내외의 부모들과 기관들을 돕고 멘토링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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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롤로그 중에서
첫째를 낳기 시작하면서부터,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워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저희 자신을 보면 너무나 부족한 것이 많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부족한 대로 최선을 다 해보자는 생각으로 발버둥치는 심정이었습니다. 홈스쿨링을 배우고 학교 사역도 하며 몽골과 인도네시아에서 교육 선교 사역에 헌신해왔지요. 그렇게 선교지에서 살아오면서, 한편으로는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교육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품게 되었답니다.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많이 만나 상담해주며, 자녀에 관한 크고 작은 문제로 고통받는 부모를 위해 함께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부모들에게 영적인 면과 기술(방법)적인 면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왔지요. 그러면서 저희 부부가 깨닫게 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몰라서 문제가 된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자녀 출산과 양육에 대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기에, 세상과 다른 결정을 내리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자녀를 낳고 양육할 때 상황에 따른 행동 지침을 배운 적이 거의 없었기에, 어떠한 상황이 닥쳤을 때 건강하게 반응하고 행동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못했던 것이지요.
이것은 다른 누구의 이야기이기 전에 바로 저희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초?중?고등학교 12년에 대학교와 대학원까지 다니며 허다한 교육을 받았건만, 인생의 상당 부분의 열정과 시간을 투자하게 될 사안인 자녀 양육에 대해서는 정작 배운 것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저희는 얼마나 허탈했는지 모릅니다. 또한 그토록 많은 예배를 드리고 성경 공부를 했건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모로서 부르신 엄중한 사명에 대해서는 왜 ‘미리’ 깨닫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있었지요.
관련 서적을 읽고 경험 있는 선배 부모들의 조언을 들으며, 하나님께 여쭙기도 하면서 배워갔습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할까요? 그러나 실수가 없을 수 없었습니다. 아빠가 되었는데 아빠 역할을 하는 것이 처음이라, 엄마가 되었는데 엄마 경험이 없어서, 부모로서 적잖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때로 그렇게 훈련되지 못한 실수투성이의 초보 부모 밑에서 자라나야 했습니다.
누군가 우리에게 미리 알려 주었더라면, 사전에 우리가 어느 정도라도 훈련되었더라면, 그런 시행착오는 겪지 않아도 될 것이었기에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이것이 저희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부모에게도 해당되는 사안임을 깨닫게 되었을 때, 저희 부부에게 사명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원하시는 자녀양육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이뤄낼 수 있는지에 대한 책을 써야겠다는 사명이었습니다. 다른 부모들이 우리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그대로 다 겪지 않도록 도와야 하겠다는 의기이기도 했습니다. (중략)
기도하면서 기획하고 하나씩 글을 써내려가다 보니, 하나님께서 추가로 조명해주시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의 분별이 먼저라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논하기 전에, 지금이 어떠한 시대이고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시대가 어떠한지를 깨닫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저희 부부가 선교지에서 사역해오면서, 또 여러 나라들을 방문하고 여러 공동체의 교육 상황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얻은 깨달음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시대의 분별에 대한 부분을 이 책의 앞에서 비중 있게 다루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을 영적인 존재로 보고 아이들이 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일의 중요성을 여러 사례와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지성과 성품을 훈련시키는 일에 도움을 주는 책들은 이미 많이 저술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영적인 사람으로 양육할 수 있을 것인가를 다루는 책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께서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말씀하시는 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그렇다면 우리가 다음세대를 위해 무엇을 ‘함께’ 해야 하는지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다음세대 교육의 주체는 누구며, 왜 교회와 가정이 함께 다음세대를 직접 가르치고 양육해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정과 교회가 함께 자녀들을 길러내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처치홈스쿨’(Church-Home School)을 소개하였습니다. (하략)


우리 아이들이 그저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단계까지만 꿈을 꾸도록 내버려 둔다면, 우리는 그들이 진정으로 의미 있고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돕는 일에 실패할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그런 꿈을 달성하는 순간 할 일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무거운 망치를 들어올리는 일 자체가 인생의 꿈이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들어올린 망치로 어디를 때려서 무엇을 고치고 무엇을 만들 것인가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내려놓음》의 저자 이용규 선교사님이 청년을 위한 집회를 인도할 때 이런 메시지를 던진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그 방법을 알려 드릴까요? 좋습니다! 여러분이 결혼하게 되면, 자녀를 최소한 세 명 이상 낳으십시오. 그러면 몇 세대 되지 않아 이 땅이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랬더니 그 자리가 조용해지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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