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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5752854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6-11-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경고, 일하고 있으라 008
1부 노동의 유익
현 세상과 새 세상의 노동 026 | 일하시는 하나님과 그의 솜씨 031 |
노동과 휴식에 대한 잘못된 신학 038 | 노동에 담긴 소명 041 |
노동윤리의 최종 목적 044 | 노동과 세상에 대하여 048 |
노동은 천국을 몰고 온다 053 |
2부 직업으로서의 노동신학
종교개혁 이래 개인주의의 발전 058 | 루터, 섭리 그리고 두 개의 나라 061 |
이웃 봉사와 그리스도 섬김 069 | 소명에 대한 하나님 중심적 관점 077 |
무엇을 소명으로 여겨야 하는가? 081 | 그리스도인의 노동방법 085 |
윤리와 직업 088 | 예술로서의 노동, 노동으로서의 예술 092 |
3부 게으름뱅이와 느림보가 뒤섞인 세상
게으름이라는 죄 102 | 일중독에 빠진 사람들 113 |
4부 소명과 직업의 차이
소명과 직업 120
5부 사역으로서의 노동, 노동으로서의 사역
행위,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 136 | 사역으로서의 노동 143 |
말씀 사역이라는 노동 148 | 유급 노동과 불로소득 153 |
6부 문화 창출로서의 노동 : 크라우치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상
그리스도는 문화를 배척하셨는가? 164 | 변혁과 문화 176 |
문화 창조하기 182 | 문화를 창조하는 나라 189 |
신앙의 토착화 193 | 문화적 인공물로서의 새 예루살렘 197 |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200 |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203 |
7부 새로운 균형 : 노동과 신앙, 휴식, 놀이
믿음이냐 행위냐? 210 | 문제와 질병을 유발하는 노동 214 |
노동에 대한 문화적 신화, 소비는 소비를 낳고 217 |
일과 휴식 : 족함의 신학 225 | 놀이의 신학과 노동 233 |
맺음말 이 일을 맡았으니 그래서 246
주석 262
리뷰
책속에서
현세에 있는 진리와 선함과 아름다움, 인간의 문화는 죄의 얼룩을 말끔하게 씻어낸 다음에 새로운 세상에서 영존하게 될 것이다. 선한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물론 우리는 그 나라에서 헛된 노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노동에 내재된 본래 가치와 유익이 그 나라에서 유지될 것이다. 천지 만물에 내재된 온갖 좋은 것과 소중한 가치는 영존할 것이다.
_머리말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큰 계명과 지상명령을 완수하라는 요구는 변치 않고 지속되는 소명이며, 그외의 일은 소위 2차적인 소명이자 일종의 ‘부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해왔던 2차적인 소명이나 직업이 만료되었을 때도, 목적이나 의미가 사라졌다고 절대 느끼지 않아야 한다.
_2부 직업으로서의 노동신학
좀 더 제대로 말해서, 우리가 멘 멍에는 그분의 초청 때문이다. …죽음 그 자체보다 더 무거운 짐도 없고, 진선미와 생명을 해할 무서운 대적도 없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사망을 이기셨다. 부활의 찬란한 빛 아래, 노동은 생명을 주는 것이지, 죽음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다.
…그 나라를 위해서 하는 노동은 하늘나라가 내려오는 때, 즉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우리 영혼이 영광으로 가득해지는 그 매력적인 날을 앞서 고대하며 취하는 행동이다. 노동은 그리스도와 함께 과업을 나누는 것이며, 짐을 분담하는 것이다.
_3부 게으름뱅이와 느림보가 뒤섞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