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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교회의 길

잊혀진 교회의 길

(선교적 교회 운동의 근본 개념 교과서)

앨런 허쉬 (지은이), 오찬규 (옮긴이), 개척학교숲 (감수)
  |  
아르카
2020-04-03
  |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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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교회의 길

책 정보

· 제목 : 잊혀진 교회의 길 (선교적 교회 운동의 근본 개념 교과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91189393137
· 쪽수 : 512쪽

책 소개

교회가 돌아가야 할 본질이 무엇이며 그 길은 어디로 가야 갈 수 있는지 물으면 답을 찾기 어렵다. 세계적 선교적 교회 운동가이자 이론가로서 첫손에 꼽는 앨런 허쉬는 그 이유를 “교회가 원래 가야 했던 길부터 기억에서 잊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단호하게 밝힌다.

목차

서문 에드 스테처
개정판의 서문
서론

1부 선교사 만들어내기

| 1장 | 가장자리에서 보기: 한풀 꺾인 선교사의 독백
‘남쪽’에서 경험한 일 때문에ㆍ1단계: 사망에서 혼란까지ㆍ2단계: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 되기ㆍ3단계: 교회로부터 유기적 운동으로

| 2장 | 위에서 보기: 교단적이고 초지역적인 전망
헬리콥터에서 보기ㆍ‘기독교 세계’ 집어치우기ㆍ“우리가 늘 해오던 방식인데요. 어 … 그렇지 않나요?”ㆍ“그게 교회였단 말이지? 그런데 우리가 아는 것과 다른 걸!”ㆍ궁금함이 규칙이 되기까지ㆍ역사의 궤도 수정하기


2부 ‘사도적 특성’의 중심부 여행하기

| 3장 | 여행을 위해 준비할 것들
mDNA의 여섯 가지 요소ㆍ사도적 특성: 운동 시스템ㆍ미션얼, 선교적 교회

| 4장 | 모든 것의 중심: “예수는 주님이시다”
메시지 정제하기ㆍ들으라 이스라엘ㆍ하나님께 달린 인간 만사ㆍ예수는 주님이시다ㆍ메시야/ 메시야적ㆍ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지?

| 5장 | 제자 만들기
디즈니랜드의 ‘작은 예수’ㆍ‘작은 예수’ 비밀작전ㆍ구현과 전달ㆍ먼저 봐야 변한다: 영감 넘치는 리더십ㆍ제자도 먼저, 리더십 나중ㆍ예수님과 함께 길 걸어가기

| 6장 | 선교적-성육신적 추진력
주된 신학이 주된 방법론을 형성한다ㆍ선교적과 성육신적: 파송하기와 심화하기ㆍ선교적 교회론, 가장 중요한 것 먼저 하기ㆍ진리로 실험하기: 선교적 사명에서 나온 교회

| 7장 | 경계성과 커뮤니타스ㆍ
‘나를 위한 공동체’인가, 아니면 ‘공동체를 위한 나’인가?ㆍ경계성과 커뮤니타스ㆍ도약하는 믿음: 성경 속 경계성-커뮤니타스ㆍ어디나! 곳곳에!ㆍ커뮤니타스의 신화ㆍ예수님은 나의 ‘비평형’이시다ㆍ미래와 다가오는 것들의 모습ㆍ조직 원리로서의 선교적 사명ㆍ교회의 이분법을 넘어서ㆍ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을 따라가라

| 8장 | APEST 문화ㆍ
선교적 운동을 원한다면, 사도적 사역을 하라ㆍ사도적 사역 직무 분석ㆍ영감을 주는 권위ㆍ사도적 환경ㆍ문화적 의미와 관계망ㆍAPEST 문화: 거의 유일한 해결책ㆍAPEST의 몇 가지 중요한 양상들ㆍ결론으로 하는 말

| 9장 | 유기적 시스템ㆍ
기념 건조물에서 운동으로: 은유를 사용하여 말하기ㆍ다시 황홀한 교회론: 창조주가 교회에 오시다ㆍ운동 정신: 생명 시스템 이론 접근법의 양상ㆍ장애물 치우기: 제도주의에 물든 ‘운동 저격범’ 처리하기ㆍ운동의 정신ㆍ네트워크 구조들ㆍ바이러스 같은 성장ㆍ복제와 번식 능력ㆍ최종적으로 더하는 말

| 결론 |
| 후기 | 제프 밴더스텔트

| 부록 1| 혼돈이 일어나는 과정ㆍ
| 부록 2 | 사도는 CEO인가, 종인가?
| 부록 3 | 성육신적 교회의 생생한 사례
| 부록 4 | 생명 시스템 속의 리더십
| 부록 5 | 액체 교회와 고체 교회ㆍ

| 용어 해설 |
| Bibliography |
| Index |

저자소개

앨런 허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포지 선교훈련 네트워크(Forge Mission Training Network)의 설립자이자 대표다. 그는 ‘shapevine.com’의 공동 창설자로서, 현재 많은 대형교회들을 선교적 운동에 참여시키는 ‘Future Travelers’라는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다. 선교에 혁신적으로 접근하기로 유명한 앨런은 서구 세계 전역의 교회들에서 가르치며 핵심적인 선교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그의 유명한 책으로는 마이클 프로스트와 공저한 『새로운 교회가 온다』(원제는 The Shaping of Things to Come, IVP에서 2009년에 역간)가 있는데, 이 책은 선교에 관한 기념비적 저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앨런의 책 The Forgotten Ways는 출간되자마자 선교적 사고의 형성에 관한, 특히 선교적 교회 운동에 관한 주요한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마이클 프로스트와 공저한 그의 또 다른 책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예수들』(원제는 Rejesus, 포이에마에서 2009년에 역간)은 기독교 운동을 이해하는 일에서 예수님께서 차지하시는 역할을 급진적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그의 아내 데브라(Debra)와 공저한 Untamed는 선교적 교회를 위한 선교적 제자도에 관한 책이다. 그의 가장 최근 저서로서 랜스 포드(Lance Ford)와 공저한 Right Here, Right Now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일상의 선교에 관한 책이다. 앨런은 소외된 사람들 가운데서의 교회 운동을 주도하고, 혁신적인 선교적 지도력을 위한 훈련 체계를 개발하며, 그의 교단에서 선교와 재활성화 사역을 일으키는 지도자로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셰이프바인 선교 총서(Shapevine Missional book series)의 총 편집인이며, 리더십 저널(Leadership Journal)의 부편집장이기도 하다. 앨런은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 조지 폭스 신학대학원(George Fox Seminary), 휘튼(Wheaton) 대학 등에서 객원교수로 강의하고 있으며, 호주와 유럽, 그리고 미국 전역에서 자주 순회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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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M.Div.), 총신대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평일의 예배, 노동》, 《용감한 아빠》, 《세상을 놀라게 하라》(넥서스CROSS), 《조선의 길을 묻다》(서빙더피플), 《우울증 산책》(나침반) 등을 번역했다. 주함께교회의 담임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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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학교숲 (감수)    정보 더보기
‘개척학교 숲(SOOP : School of Organic Planters)’은 한국교회 안에 다양한 공동체의 생태계를 꿈꾸는 대안적 교회, 공동체 개척자들을 훈련하는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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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다수의 서구 교회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보수적인 신앙관은 우리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려놓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 원점이란 역사상 선교적으로 파산한 유럽의 교회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교회에 대한 개념에서 명백히 우위를 점하고 있는 유럽식 방식(mode)을 제거하고, 그보다 훨씬 근원적인 신약시대의 감각을 회복해야 한다. 나는 기독교회 미래의 건강과 생존 능력(viability)은 에클레시아(교회)가 본래 지녔던 유동성, 적응성, 그리고 역동적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회복하는 것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믿는다. _개정판의 서문 중에서


뭐라고 갖다 붙이든, 근대에서 포스트모던으로, 혹은 고체 현대성(solid modernity)에서 액체 현대성(liquid modernity)으로 바뀌는 이런 변화를 교회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그동안 잘 사용하던 문화와 신학의 지도가 이제 무용지물이 되어, 지구촌이라는 복잡한 정글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한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우리 자신이 실제 처한 현실을 바라보면, 교회가 맡은 사명을 이루기 위해 그간 우리에게 익숙했던 여러 방식들이 이제는 낯설고, 예기치 못한 세상에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한다. _서론 중에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대안을 열심히 찾아다닌다. 그러나 서구에서 기독교 미래에 대한 새로운 사고는 대부분 우리가 진퇴양난에 봉착했다는 점만 부각할 뿐, 과거에 썼던 접근 방식과 기법을 수정하여 내놓은 평범한 해결책에 불과하다. 기독교 주류에서 신학적으로 일탈했다는 이머징 교회(emerging church)를 깊이 들여다보면, 그들은 교회와 선교에 대한 기존의 일반적인 개념은 그대로 두고, 순전히 포스트모던 사회에 산재한 신학과 영적인 경향에 대한 문제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는 교회라는 ‘운영체제’와 ‘하드웨어’는 손대지 않은 채, 단지 신학이라는 ‘소프트웨어’만 다시 작업한 셈이다. 사견이지만, 이런 것으로는 당면한 문제를 온전히 해결할 수 없다. 미래를 염려하면서 과거로 돌아가,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깊이 탐구하여 참된 그리스도인의 연장통에서 선교적 도구들을 찾아 꺼내도, 우리 중 다수는 이것이 제대로 작동이나 하겠느냐며 불안해 할 것이다. _1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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