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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꿈 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지 않겠습니다)

이태화 (지은이)
  |  
동양북스(동양문고)
2018-08-01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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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책 정보

· 제목 : 꿈 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지 않겠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7684144
· 쪽수 : 272쪽

책 소개

독자에게 남들이 다 이야기하는 꿈 따위는 없어도 상관없으며, 인간관계의 불협화음은 필연적이므로 굳이 착한 척하면서 힘 빼지 말라고 말한다. 또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으며, 타인에게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면 당장 멈추라고 말한다.

목차

prologue 힘을 빼야 힘이 생긴다

Q1.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뭘까?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판다
나의 강점을 찾는 방법
나도 아직 모르는 내 모습
역사적 사명 따위는 버려라
남의 공식은 정답이 아니다

Q2. 지금 나는 나를 괴롭히고 있는가?
나와의 싸움은 이겨도 지는 것이다
목숨 걸고 하는 사람이 불행한 이유
자기계발에 자기가 없다면?
가면을 벗으면 가능성이 열린다
지금 당신 곁에는 어떤 사람이 있나요?

Q3. 왜 꿈은 꼭 직업이어야 할까?
꿈은 없어도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는 당신에게
꿈은 직업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다
일상이 행복하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하다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Q4. 어떻게 하면 내 마음 가는 대로 살 수 있을까?
내 마음이라고 다 내 것은 아니다
당신의 슬픔은 무죄다
지치지 않는 열정을 가지란 말에 지쳤어요
야망에 앞서 내 욕망부터 챙기세요
마인드를 바꿀 수 있는 현실적 방법

Q5. 시간은 왜 항상 부족한 걸까?
시간 관리에 대한 잘못된 생각
시간 기록과 감정 기록
중독에 빠지는 이유와 해결책
진짜 중요한 일을 위해 내 신경을 아껴라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 초인이죠

Q6. 인간관계가 왜 이렇게 힘든 걸까?
나도 나를 잘 모른다
나는 나고 너는 너다
내 생각은 다르다
착한 사람이 되려는 건 욕심이다
진짜 매력적인 사람의 비밀
모든 문제는 사랑의 결핍에서 시작되었다

Q7. 나는 회사의 주인일까?
솔직히 회사의 주인이 ‘나’는 아니잖아요
나는 회사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
나만의 프로젝트를 만들어라
플랫폼 시대,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Q8. 왜 목표 달성에 실패할까?
왜 그 목표를 세웠나요?
우리는 왜 스스로를 배반할까?
큰 꿈이 오히려 나를 방해한다
내 계획의 20%만 남기고 80%는 버려라
날마다 아주 작은 행동을 반복하라
실천율을 높이는 비법
게으름은 인간의 본성이다
간절하게 바란다고 다 이루어질까?

epilogue 끌리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저자소개

이태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떻게 하면 더 열심히 살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수천만 원을 들여 강의를 듣고 책을 구입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배우며 직접 삶에서 실험했다. 잘 안됐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 그러나 한계를 느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오히려 힘을 뺄수록 열정이 생기고 가벼울수록 일이 풀린다는 걸 깨달았다. 애써 들어간 대기업을 그만두고 스타트업에 뛰어들었으며, 감사하게도 파워블로거가 되어 책도 쓰고 강의도 한다. 10년째 자신의 성장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으며, 삶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글과 목소리로 나누고 있다. -블로그 : blog.naver.com/speralist -페이스북 : facebook.com/speralist -유튜브 채널 : 포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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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른 사람이 나한테 무작정 일을 시키는 게 싫죠?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나 역시 스스로에게 무작정 일을 시키지 마세요. 힘을 빼는 겁니다. 스스로 받아들일 수 없는 열정적인 구호로 자신을 다그치지 말고, 강요된 책임감으로 스스로를 억압하지 마세요. 그런 곳에 사용하기 위해 억지로 쥐어짜내던 힘을 풀어야 더 중요한 일에 사용할 에너지가 생깁니다.


남의 시선도 그냥 신경을 끄면 됩니다. 타인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스스로를 억제하지도 마세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남의 시선을 의식할지 몰라도 막상 남은 나에게 관심이 없어요. 다른 데 보고 있는 걸 혼자 착각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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