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하늘길을 바라며

하늘길을 바라며

박성준 (지은이)
  |  
책과나무
2018-09-01
  |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150원 -10% 0원 670원 11,4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하늘길을 바라며

책 정보

· 제목 : 하늘길을 바라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7766130
· 쪽수 : 232쪽

책 소개

박성준 시인이 18년 전에 써 두었던 삶과 믿음과 현실에 관한 글들과 근래에 쓴 같은 주제의 글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자신과 독자들의 삶이 깊은 생각과 느낌으로 하늘을 열며 걷는 산책길이기를 바라며 수필과 시를 써내려갔다. 그가 평생을 걸었고 그의 언어로 그려내는 길에는 걸음마다 들이쉬고 내쉬는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신앙이 함께하고 있다.

목차

창을 열며
1부 값진 사랑을 두고

열린 마음 문
가족 사랑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지혜의 근원인 하나님
부부가 행복한 길 가도록
아름다운 나라를 위하여
국가 관념
아름다운 길을 꿈꾸며
밝고 맑은 길 가도록
서로를 사랑함에 있어
사랑하라, 시간이 없다
조용한 기쁨
영혼의 만남
믿음의 길에서
큰 체험 신앙
회개의 길 가며
소망의 길 가며
진실한 사랑을 위하여
믿음의 길
바른 삶의 길 가도록
깨달음의 길 가도록

2부 큰마음을 열도록
사랑의 길 가며
말의 묘미를 찾아서
바른 길 가고 싶다
새로운 느낌을 두고
명품 인생
그대에게
좋은 삶
복된 하루
만난 인연
그대에 대한 기억은
삶을 결정하는 갈림길에서
주관이 있는 삶
사랑을 위해 어쩌면 좋아요
그대가 그립다
마음에 둔 한 동생에게
서정시 같은 그대여
환경은 깨끗해야 한다

3부 맑고 밝은 삶을 두고
감동으로 오는 메시지
이겨야 할 아픔
그 눌 이야기
아픔을 두고
그를 만나다
끊임없는 노력과 창조성
나라의 생활 중엔
배움의 느낌을 위하여
밝은 생을 꿈꾸며
그대의 심장을 느끼려고
도시여, 사람이여
행복한 나라
삶의 편린

4부 자연의 길 가며
철쭉을 관찰하다가
봄이 오는 길목에서
산책길에서
깨달음을 벗하여
밝고 깨끗한 길 되도록
자연을 좋아하는 자연인
창을 열며
눈물 돋는 노래로
밝은 생각을 두고
새벽길
새롭게 오는 봄에
발행을 꿈꾸며
자연의 길에서
복된 길 가도록
등산길에 오르며

5부 꿈꾸는 삶으로
젊은이들의 밝은 길 위해
상경의 길 가도록
아파트 생활 중에서
바른 삶을 위하여
내겐 꿈이 있다
독한 것
아, 독한 더위여
자연을 벗 삼아
그리운 그대에게
지난날을 회상하며
멋지고 아름답게 살도록
확고한 신앙의 길 가며
한 인연 속에서
새 길을 가려네
오는 해 가는 해
그리움이 또 한 그리움이여
행복을 위한 사랑을 두고
마음이 통하는 이들은
영적 연인 되어
이젠 떠날 때가 멀지 않다
하나님을 만나 뵈오며
부활의 길
조용히 말없이 살고 싶다
소망 창조의 길

6부 내 시편
그대가 있음으로
생명 길에 이르러
인생길에서
소년 소녀들에게
하나님 안에서 살며
구원의 빛으로
간구의 길 가며
사랑의 샘터에서
멋진 여인
배필과 함께

끝맺으며

저자소개

박성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전남 고흥 출생 1996년 「문학21」 등단 2018년 현재 한국 현대시인협회 회원 [저서] 시집 『난 네게 그 무엇이었으면 했다』 『사랑하는 마음들이 닿을 수만 있다면』 『바람개비가 돈다』 『형식을 벗는 이 깨달음이 있다』 『믿음의 창을 열고(신앙시)』 『사랑의 샘터에서』 소설 『초연』 수필 『인생 산책길』 수필 『하늘길을 바라며』
펼치기

책속에서

그냥 되는 것은 없다. 넓고 크고 깊고, 넉넉하고 편하게 큰 생각을 둔 길 가련다. 남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날마다 새롭도록 주님만 의지하고 힘쓰며 살련다. 바르고 깨끗하며 선한 길 가려 힘쓰련다.
하나님은 교만, 거만과 악한 행실, 패역한 입을 싫어하신다. 겸손하게 살며 내가 낮고 부족한 인물임을 깨닫고 살련다. 선하고 맑고 깨끗한 인물 되어 겸손히 살고 싶다. 하나님 뜻대로 살려 힘쓰며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알고, 회개하고 추하지 않게 힘쓰련다. 죄 없도록 힘쓰련다.
날로 맑고 깨끗함을 얻도록 기도해야겠다.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날로 맑고 깨끗함을 힘입고 싶다. 행복을 위해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며 바른 길 가면 싶다.
하나님께 사랑 받도록 힘쓰고 싶다. 추함과 악함 없도록 힘쓰면 좋겠다. 맑고 밝고 깨끗한 삶 되도록 힘쓰고 싶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도록 바르게 살며 좋겠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중)


세상일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마음 통할 사람이 곁에 오면 혼자 된 날에도 연연하지 말자. 작은 일에 너무 빠지지 말자! 내 삶은 나의 것. 세상의 길을 걷고 행함은 편해야 한다.
때론 스치며 다가오는 사람이 있지만 곧 떠나갈 사람이다. 그 누구도 안에 가둬 두고 붙잡아 매어 둘 수는 없으니,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로운 생각을 두고 싶다. 힘겹게 연연하진 말아야겠다. 좋고 맛있는 만남은 기쁨이 있거나 쨍한 울림이 있거나 반짝이는 기쁨으로 온다.
그 삶을 누리려면 미움·다툼·비난 없이 품고 아껴야 한다. 헤어짐마저 그런 느낌을 두고 간다. 그 무슨 일이 있어도 편한 생각으로 살고 싶다. 헛되고 헛된 날에 날이 흐르면 그만인 것을…. 왜 번뇌하며 아파하며 괴로워하리요.
크게 마음을 열어 눈을 두고 마음은 하나님께 띄우고 살며 내 삶은 내가 바르게 여는 만큼 편안하리라. 하늘 문의 열림이 있음을 늘 깨달아야 한다. 다스리고 주관하며 베푸시는 분을 섬길 뿐이라. 신실히 믿고 바른 길 가야겠다. 그 길 가려 힘써야 한다.
사소한 일에 얽매이기보다 하나님 보시기에 고운 삶만 살고 성실하고 진실하도록 힘쓰련다. 순수하게 깊이 날 깨닫고 언젠가 떠날 세상 편안케 살련다. 거짓 없이, 욕심 없이 살려 힘쓰며 밝은 길 가련다.
(「삶을 결정하는 갈림길에서」 중)


내 나라에도 바로 된 원칙적 변화의 길이 진하면 좋겠다. 기본이 새롭게 바뀌고 기초가 바르게 형성되면 싶다. 선행과 질서도 강해지면 싶다. 자연적으로, 편적으로 싸우고 다투기보다 전 국민을 위해선 서로 간 고운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싶다.
자기 이익만 챙기려 편 가림이 없으면 좋겠다. 가정과 사회가 선하게 바로 된 지혜로 깨끗해지면 싶다. 서로 아끼고 감싸며 사랑의 길 넓히면 싶다.
일반 서민이 잘 살아야 돈 쓸 사람이 많아 경제가 좋아진다. 이를 알고 행하는 이들이 많은 이 나라가 아름답다. 법 없어도 살 만한 세상! 처음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그 일이 언제 올 것인가. 그
때가 속히 오는 삶이면 좋겠다.
어렵고 힘든 이들이 보호받고 잘 사는 나라 되면 좋겠다. 깨끗한 나라 되면 좋겠다. 편견 없이 가볍게 즐거움 누리도록 누구나 이웃으로 여기면 싶다.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삶들 되면 좋겠다.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다. 그런 젊은이들이 되면 좋겠다. 소외되거나 방관된 이가 없도록 애쓰는 나라 되고 일찍이 느껴 노력하고 힘쓰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면 싶다.
(「행복한 나라」 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