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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망했습니다

학교는 망했습니다

(무의미한 법적 분쟁으로 얼룩진)

박상수 (지은이)
맑은샘(김양수)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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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망했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학교는 망했습니다 (무의미한 법적 분쟁으로 얼룩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청소년문제
· ISBN : 9791157786282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4-01-05

책 소개

‘아동 인권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이상론에 매달려 사소한 훈육과 말 한마디로 직장을 잃고, 피말리는 송사에 시달리게 된 교사들의 현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악법들이 우리 사회에 어떻게 스며들었고, 지금은 어떤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 원인과 실태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2023년도 1028 교사집회 발언문

1부 학교는 왜 무너지고 있는가?
2023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붕괴의 전조 - 아동복지법 정서적 학대 처벌 조항 신설
붕괴가 시작되다 -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가해학생 학부모에 대한 동기부여 - 수시입시전형 확대
완벽한 붕괴 - 학교로 찾아온 법원과 경찰

2부 아동복지법 정서적 학대 처벌
조항은 위헌적인가?
명확성의 원칙 위반
책임주의 원칙 위반
직업수행의 자유 및 교육권 침해

3부 아동복지법과 학교폭력예법이 만든 교실의 실상
죽음, 죽음, 그리고 또 죽음
군자의 복수는 20년이 늦어도
학교폭력 신고를 하였다고 학폭위에 가해자로 소환?
학교폭력 조사는 아동학대?
수사기관으로부터 무혐의 최종 결정을 받아도 교사는 영원한 아동학대범?
촉법소년 학교폭력 피해자가 억울하게 맞폭 신고를 당하면 겪는 일

4부 2024년 이후 변하는 법들 그리고 명백한 한계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으로 변하는 것들
교원지위법 개정으로 변하는 것들

5부 더 이상의 학교 붕괴를 막고자 한다면
교육은 교사에게 조사는 경찰에게
아동복지법 정서적 학대 처벌 조항의 개정
물적 여건보다 인적 환경을 더욱 중시하는 교육 개혁
뜨거운 감자 학교폭력의 생활기록부 기재 해결법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제도의 폐지

6부 에필로그
학교폭력 피해자에서 학폭과 교권 문제를 다루는 변호사로
한 아이의 아빠로서 생각하는 요즘 시대의 입시
막상 가난하거나 학대받는 아이는 구하지 못하는 현실
교육을 통한 사다리와 학교 내 법치의 회복
주요 판례

저자소개

박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첫 번째 총선 인재로 영입된 박상수 변호사는 22대 총선에서 성장기를 보낸 인천 서구갑 지역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하였다. 정계 입문 전 변호사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피해자와 교권 침해를 당한 선생님들을 주로 변론하였고, 대한변호사협회의 부협회장을 역임하였다. 총선이 끝난 다음 날 ‘선거를 마치며’라는 글을 페북에 올렸고, 이를 보고 연락한 낙선 후보들과 함께 당내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를 만들었다. 수도권 험지에서 보수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전통 지지층과 중도층의 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저서로는 「학교는 망했습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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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 우리 아이들의 학교는 교사의 권한이 모두 봉쇄되고, 권위는 땅에 떨어졌으며, 학폭위 등의 조직은 쟁송의 방법으로 얼마든지 무력화되고, 평가와 선발 제도는 철저히 돈의 논리에 좌우되는 철저한 무정부 상태에 접어들었다. 무정부 상태 속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자들은 가난하고 힘이 없는 평범한 아이들이며 가장 이득을 얻는 자들은 금쪽이와 일진들 같은 무법자들이나 돈이 많은 집안의 아이들이다. 그런 공간을 학교라고 부르기도 어렵다.
학교를 구성하는 절대 다수의 평범한 교사, 평범한 학부모, 평범한 학생들을 위해 교육을 통한 사다리와 학교 내 법치를 회복시킬 수 있어야 한다. 학교는 대한민국의 미래이기에 정치적 진영과 무관하게 이 두 가지를 회복시키기 위해 우리 어른들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
부디 이 책이 교육을 통한 사다리와 학교 내 법치의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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