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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삼국지 톡

3분 삼국지 톡

(세상에서 제일 빠른)

심 쌤 (지은이)
  |  
한빛비즈
2018-03-19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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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삼국지 톡

책 정보

· 제목 : 3분 삼국지 톡 (세상에서 제일 빠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91157842469
· 쪽수 : 368쪽

책 소개

30가지 핵심 스토리를 3분 안에! 이 한 권만 읽어도 삼국지에 대해 아는 척할 수 있다. 전투 장면 확 줄이고, 중요 인물만 등장하고 묵직한 삼국지가 기름기를 쏙 빼고 흥미진진하게 돌아왔다.

목차

머리말|아직도 삼국지의 재미를 알지 못하는 당신에게
한눈에 보는 삼국지 연표

1부 도원결의
난세의 시작|세 사람의 첫 만남|복숭아밭의 맹세|황건적의 난은 끝나지만
카톡 삼국지: 유비&관우&장비 인터뷰

2부 동탁과 여포, 조조의 등장
영제와 하진의 죽음|동탁의 집권과 여포의 활약|여포의 의리 없는 선택과 헌제 즉위|동탁 암살 시도 실패
카톡 삼국지: 동탁&여포&정원 인터뷰

3부 반동탁 연합군 결성
반동탁 연합군의 결성|관우의 화려한 등장|유비 삼 형제의 활약과 동탁의 천도|연합군의 분열과 손견의 죽음
카톡 삼국지: 원소&조조&관우 인터뷰

4부 동탁 대 여포
동탁의 폭정과 초선의 결심|동탁과 여포, 초선 때문에 틀어지다|동탁, 여포의 손에 죽다|이각과 곽사의 반격
카톡 삼국지: 초선 인터뷰

5부 조조, 날아오르다
조조, 인재를 모으고 실력자가 되다|조조는 도겸을 공격하고, 유비는 도겸을 돕다|조조 vs 여포, 유비는 서주를 얻다|조조, 헌제를 옹립하여 도약하다
카톡 삼국지: 조조&순욱 인터뷰

6부 손책, 날개를 펴다
여포, 유비의 뒤통수를 치다|손책, 원술에게 옥새를 건네다|손책, 강동을 평정하다|유비, 여포에게 패하고 조조에게 가다
카톡 삼국지: 손책&태사자 인터뷰

7부 여포, 죽다
조조의 위기|원술, 황제라 칭하다 쫄딱 망하다|여포의 최후
카톡 삼국지: 여포&장료 인터뷰

8부 유비의 시련
조조의 오만과 헌제의 밀서|유비의 위기탈출|원술의 비참한 최후|유비 삼 형제 뿔뿔이 흩어지다
카톡 삼국지: 조조&유비 인터뷰

9부 빛나는 관우, 다시 만난 삼 형제
관우, 조조에게 항복하다|원소, 조조를 공격하다|관우, 안량과 문추를 베다|관우, 조조를 떠나다|삼 형제 다시 만나다
카톡 삼국지: 관우 인터뷰

10부 손권의 등장과 조조의 극적인 승리
손권, 손책의 뒤를 잇다|원소와 조조, 관도대전의 시작|조조의 극적인 승리|원소의 몰락
카톡 삼국지: 원소&전풍&저수 인터뷰

11부 위기의 유비
유비, 또다시 조조에게 패하다|원소의 죽음과 형제의 싸움|유비, 서서를 만나다|서서, 유비와 이별하다
카톡 삼국지: 원소&조조 인터뷰

12부 유비, 제갈량을 얻다
삼고초려|제갈량, 유비와 천하를 논하다|제갈량의 활약|조조, 유비를 추격하다
카톡 삼국지: 유비&제갈량 인터뷰

13부 조운과 장비, 두 전설의 시작
조운의 활약|조운, 아두를 안고 포위망을 뚫다|장비, 장판교에서 홀로 조조군을 상대하다
카톡 삼국지: 조운 인터뷰

14부 제갈량, 오나라와 동맹을 맺다
제갈량의 설전|제갈량, 주유를 농락하다|손권의 결심
카톡 삼국지: 대교&소교 인터뷰

15부 적벽대전 전야
물거품이 된 조조의 수군 훈련|제갈량, 10만 개의 화살을 공짜로 얻다|노장 황개의 빛나는 연기|방통의 연환계로 화공의 작전이 완성되다|화공의 화룡점정, 동남풍
카톡 삼국지: 제갈량&주유 인터뷰

16부 조조의 참패와 유비의 도약
불길에 휩싸인 적벽|유비의 일격|적벽대전의 최대 수혜자, 유비
카톡 삼국지: 유비&조조 인터뷰

17부 유비, 날아오르다
형주 남쪽을 평정하고 황충을 얻다|주유의 죽음|유비, 와룡과 봉추를 모두 얻다
카톡 삼국지: 제갈량&방통 인터뷰

18부 마초의 공격, 계속되는 조조의 위기
서량의 금마초, 조조를 궁지에 몰아넣다|마초, 이간계에 당하다|장송의 방문과 유비에게 다가오는 익주
카톡 삼국지: 마초&허저&가후 인터뷰

19부 유비, 익주를 차지하다
토사구팽|익주 공략|봉추, 낙봉파에서 죽다|장비의 활약|유비, 마초를 항복시키고 익주를 얻다
카톡 삼국지: 방통&장송 인터뷰

20부 삼국의 각축
관우, 손권과 대립하다|제2차 조조 암살 계획 실패와 한중 공략|장료와 감녕, 두 결사대의 활약|조비, 조조의 후계자가 되다
카톡 삼국지: 조비&조식&가후 인터뷰

21부 유비, 조조를 이기다
장비, 장합을 이기다|황충의 노장불패|조운의 활약과 조조의 패배|암호명 계륵|한중왕 유비
카톡 삼국지: 황충&법정 인터뷰

22부 관우의 승리, 천하에 명성을 떨치다
호랑이의 딸, 개의 아들|관우, 부하들의 원한을 사다|방덕의 활약과 죽음|관우, 화살에 맞고 화타에게 치료받다
카톡 삼국지: 손권&노숙&여몽 인터뷰

23부 관우, 도원결의의 맹세를 지키지 못하다
관우의 치명적인 약점|관우, 위기에 몰리다|관우의 죽음|조조의 죽음
카톡 삼국지: 손권&관우 인터뷰

24부 장비의 죽음과 육손의 승리
조식, 칠보시로 목숨을 구하다|조비, 황제가 되다|유비, 촉황제가 되다|장비의 허무한 죽음|관우와 장비의 복수는 했지만|육손, 이릉에서 유비의 기를 꺾다
카톡 삼국지: 육손&장비 인터뷰

25부 유비의 죽음과 제갈량의 남정
유비의 죽음|제갈량, 위기를 막고 오나라와 동맹하다|제갈량, 남만의 맹획을 항복시키다|조비의 죽음과 사마의의 실각
카톡 삼국지: 유비&제갈량 인터뷰

26부 제갈량의 출사표
제갈량, 북벌의 시작|하후무의 참패|제갈량, 후계자 강유를 얻다|사마의의 화려한 복귀
카톡 삼국지: 조운&강유 인터뷰

27부 제갈량, 북벌에 실패하다
마속, 사마의에게 참패하다|제갈량, 사마의를 속이고 후퇴하다|제갈량,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베다|제갈량, 다시 출사표를 올리다
카톡 삼국지: 제갈량&사마의 인터뷰

28부 제갈량, 오장원의 별이 되다
제갈량, 사마의를 이기지만|사마의, 천운으로 목숨을 구하다|제갈량, 쓰러지다|제갈량, 오장원에서 죽다|죽은 제갈량이 산 사마의를 물리치다
카톡 삼국지: 제갈량&이순신 인터뷰

29부 승자 사마의와 촉의 멸망
사마의, 10년의 기다림|사마의, 권력을 잡다|사마 형제의 집권|강유의 북벌|등애, 음평 샛길을 넘어 강유성을 점령하다|유선의 항복과 촉의 멸망
카톡 삼국지: 사마의 인터뷰

30부 천하통일
종회와 강유, 등애의 죽음|위의 멸망과 진황제 사마염|양호와 육항의 우정|두예와 왕준, 파죽지세로 오를 공격하다|오의 멸망과 진의 천하통일
카톡 삼국지: 유비&조조&손권 인터뷰

맺음말: 한때 ‘삼알못’이었던 정이가 독자들에게
감사의 글

저자소개

심 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때 접한 삼국지의 매력에 빠져들어 30년 넘게 삼국지앓이를 해왔다. 국내에 출간된 삼국지 서적을 모조리 읽고, 휴일과 방학 때면 온종일 삼국지 게임만 하며 시간을 바친 진정한 삼국지 마니아기도 하다. 기존의 삼국지 서적이 삼국지를 처음 접하려는 초보자들에겐 너무 어렵고 내용도 길다고 생각해 직접 삼국지를 쓰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아내에게 매일 삼국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로 시작했다. 아내가 이해하기 쉽도록 삼국지의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불필요한 인물과 사건은 대폭 삭제하고 핵심만 뽑아 블로그 연재도 진행했다. KBS에서 경영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리스 신화, 일본 전국시대 등 고전과 역사를 쉽게 일반인에게 알려주기 위해 지금도 틈틈이 블로그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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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 황건적들은 점차 도적 떼가 되어 백성을 괴롭혔지. 결국 한나라는 황건적을 무찌르기 위해 의병을 모집했어.
정: 조선시대에도 임진왜란에 의병이 일어났잖아. 그때와 상황이 비슷한 거였네?
현: 그렇지. 유비는 의병을 모집한다는 방을 보고 한숨을 쉬어.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었으니까. 그렇지만 가진 게 없어 뭣 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었어. 그때 유비 뒤에서 누군가 호통을 쳐. 한숨만 쉬지 말고 남자답게 의병에 지원하자는 거였지. 그 사람이 바로 장비였어.
정: 아, 유비가 이렇게 장비를 만났구나.
현: 유비는 장비와 의기투합을 하고 술집으로 자리를 옮겨 얘기를 나누지. 그때 밖에서 수염이 긴 사내가 들어왔어.
정: 수염 때문에 누군지 알겠네. 관우지?
현: 맞아. 관우는 의병에 지원하러 가야 하니 빨리 술을 달라고 소리쳤어. 유비는 첫눈에 관우가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고 생각했지. 그리고 관우에게 다가갔어.
정: 우연한 만남이네. 그 넓은 중국 땅에서 하필 그 술집에서 만나다니…….
현: 세 사람은 함께 의병을 모아 황건적을 치기로 해. 그때 장비가 이왕이면 의형제가 돼서 서로 함께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어.
_ '세 사람의 첫 만남' 중에서


심 쌤: 세 분이 나이순으로 형제의 서열을 정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장비: 아 그거? 유비 성님이 나이를 속인 거요. 관우 성님이 60년생이라니까, 유비 성님이 59년생이라고 구라를 치셨지. 근데 나중에 보니 유비 성님이 61년생이더군. 세상에, 황실 후예란 사람이 사기를 치다니.
심 쌤: 하하. 첫 질문부터 빵빵 터집니다. 역시 민증부터 깠어야…. 그런데 유비 님, 왜 그러셨죠?
유비: 돗자리 장사 하루 이틀 하오? 살다 보면 적당한 양념도 필요하지. 관우는 다 좋은데 앞뒤가 꽉 막혀서 대장이 되면 망하기 딱 좋겠더군. 전략적 선택이라고나 할까…
심 쌤: 그럼 관우 님, 유비 님이 어리다는 걸 나중에 아셨을 텐데요, 그래도 형으로 모신 이유가 뭔가요?
관우: 한 번 형님으로 모셨으면 영원한 형님이오. 남자는 으리!
심 쌤: … 역시, 유비 님이 탁월한 선택을 하신 듯합니다.
- ‘유비&관우&장비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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