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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91157842780
· 쪽수 : 324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1부 진정한 ‘나’로 돌아가기
1장 불편한 외향성의 옷부터 버려라
2장 탈출구는 안에 있다
3장 에너지 뱀파이어 속에서 나를 지키기
4장 정신적 장애물을 극복하라
5장 조용한 대화의 매력
6장 당신의 감정을 재발견하라
7장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2부 당당한 ‘나’로 거듭나기
8장 외향성의 가면을 벗자
9장 자신감은 내면에서 나온다
10장 흥미로운 내면의 게임
11장 목소리는 좋은 관계의 문이다
12장 신체 언어의 힘을 발산하라
13장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한 연애 수업
14장 내향적 친밀감
감사의 말
덧붙이는 말
리뷰
책속에서
분명히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외향적인 사람이 내향적인 사람보다 더 우월하지 않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그저 이질적인 욕구와 동기부여를 가진 다른 성격 유형일 뿐이다. 우리 문화에서 남과 다르다는 사실은 두려움을 야기한다. 외향적인 사람들이 ‘평범함’이라는 단어의 뜻을 정의하고 내향적인 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정의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죄책감을 느끼게 만든다.
_ <1장 불편한 외향성의 옷부터 버려라> 중에서
내향적인 사람들의 진정한 본성, 즉 그들의 성격, 타고난 취향, 재능, 세계관 등을 생각할 때 나는 자욱한 안개 속에 놓인 보물 상자를 떠올린다. 어떤 사람들은 안개 속에서도 남들보다 빨리 길을 찾는다. 나는 어땠을까? 거의 28년이 걸렸다. 나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첫 번째 단계로 내향적인 사람들이 가장 잘하는 일을 했다. 바로 내면으로 눈 돌리기.
_ <2장 탈출구는 안에 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