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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91157942732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1-01-31
책 소개
목차
東洋古典現代化와 十三經注疏 譯註
解 題
凡 例
參考文獻
毛詩注疏 卷第三(三之二)
鄘柏舟詁訓傳 第四 / 15
蝃蝀(체동) / 15
相鼠(상서) / 21
干旄(간모) / 25
載馳(재치) / 43
衛淇奧詁訓傳 第五 / 60
淇奧(기욱) / 60
考槃(고반) / 77
碩人(석인) / 83
毛詩注疏 卷第三(三之三)
氓(맹) / 105
竹竿(죽간) / 134
芄蘭(환란) / 139
河廣(하광) / 149
伯兮(백혜) / 154
有狐(유호) / 168
木瓜(모과) / 173
毛詩注疏 卷第四(四之一)
王黍離詁訓傳 第六 / 180
王城譜 / 180
黍離(서리) / 192
君子于役(군자우역) / 207
君子陽陽(군자양양) / 210
揚之水(양지수) / 217
中穀有蓷(중곡유퇴) / 225
兔爰(토원) / 233
葛藟(갈류) / 241
采葛(채갈) / 249
大車(대거) / 253
丘中有麻(구중유마) / 265
毛詩注疏 卷第四(四之二)
鄭緇衣詁訓傳 第七 / 274
鄭譜 / 274
緇衣(치의) / 286
將仲子(장중자) / 298
叔于田(숙우전) / 307
大叔于田(태숙우전) / 312
清人(청인) / 325
毛詩注疏 卷第四(四之三)
羔裘(고구) / 339
遵大路(준대로) / 346
女曰鷄鳴(여왈계명) / 350
有女同車(유녀동거) / 363
山有扶蘇(산유부소) / 373
蘀兮(탁혜) / 382
狡童(교동) / 387
褰裳(건상) / 390
毛詩注疏 卷第四(四之四)
丰(봉) / 400
東門之墠(동문지선) / 410
風雨(풍우) / 419
子衿(자금) / 422
揚之水(양지수) / 431
出其東門(출기동문) / 434
野有蔓草(야유만초) / 446
溱洧(진유) / 451
[附錄 1]
15國風地理之圖(≪五經圖彙≫) / 458
[附錄 2]
1. 參考圖版 目錄 및 出處 / 459
2. ≪毛詩正義≫ 總目次(QR코드) / 460
3. ≪毛詩正義≫ 解題(QR코드) / 460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아爾雅≫ <석천釋天>에는 “체동螮蝀은 무지개[雩]를 말하니, 체동螮蝀은 ‘홍虹’이다.”라고 하였는데, 곽박郭璞은 “<체동螮蝀의> 속칭은 미인美人이다.”라고 하고, 육덕명陸德明의 ≪음의音義≫에는 “홍虹은 쌍으로 뜨는데, 색이 매우 선명한 것이 수컷이니 수컷을 ‘홍虹’이라고 부르고, 어두운 것이 암컷이니 암컷을 ‘예蜺’라고 부른다.”라고 하였으니, 이 <체螮는> ≪이아≫의 <체螮>와 글자는 조금 다르나 음은 실제 같으니, 이는 홍虹이다. 서序에서 ‘지분止奔’이라고 하고 경문經文에서 ‘막지감지莫之敢指’라고 하였으니, 이는 무지개를 음란에 대한 경계로 여긴 것이다. 그리하여 ‘부부가 예에 어긋나면 무지개의 기운이 성해진다.[夫婦過禮 則虹氣盛]’라고 한 것이다.
-〈권3 용풍鄘風 체동螮蝀〉
무공武公이 본래 기외畿外의 제후로서 주周에 들어가 도왔으니, 본래의 작위를 가지고 등급을 매기면 옥은 세 가지 색채를 쓰고 기璂의 장식은 일곱 개이다. 그리하여 ‘옥으로 장식하여 깨끗하고 선명하게 붙여 모양이 마치 별과 같은 것이다.[飾之以玉 皪皪而處 狀似星]’라고 한 것이다. 경기 밖에서 <들어와> 왕의 조정을 섬기는 제후가 아닌 경우에는, 경卿은 기璂의 장식이 여섯 개이고, 대부는 기璂의 장식이 네 개이며, 제후와 고孤와 경卿과 대부에 이르러서는 각각 명수命數에 따르되 모두 두 가지 색채의 옥을 쓰는데, 그 위변韋弁의 장식은 피변皮弁과 같다.
-〈권3 위풍衛風 기욱淇奧〉
武王이 鎬京에 도읍하였는데 成王이 오히려 豐에 있다고 한 것은, 풍에 文王의 사당이 있어 장차 떠나려 할 적에 나아가 告由한 것이다. 그리하여 ≪尙書≫ <召誥>에 “왕이 아침에 걸어서 周로부터 豐에 이르렀다.”라고 하고, 注에 “이때에 호경으로부터 풍에 이르러 문왕의 사당에 나아가 고유하였다.”라고 한 것이 이것이다. 여기의 王城은 漢代에 河南縣이 되었다.
-〈권4 왕성보王城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