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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맹자

(시대의 이정표가 된 영원한 고전)

맹자 (지은이), 박소동 (옮긴이)
현암사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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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맹자 (시대의 이정표가 된 영원한 고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맹자
· ISBN : 9788932323770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4-08-09

책 소개

‘인자무적仁者無敵’ 어진 사람은 대적할 자가 없다는 이 유명한 한자성어는 『맹자』에 나오는 말로, 지금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이는 인간의 선함을 논하던 맹자의 사상과 논리가 현대인에게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 맹자를 만나러 가는 길
해제 • 시대의 이정표가 된 영원한 고전

양혜왕 상(梁惠王 上)
양혜왕 하(梁惠王 下)
공손추 상(公孫丑 上)
공손추 하(公孫丑 下)
등문공 상(滕文公 上)
등문공 하(滕文公 下)
이루 상(離婁 上)
이루 하(離婁 下)
만장 상(萬章 上)
만장 하(萬章 下)
고자 상(告子 上)
고자 하(告子 下)
진심 상(盡心 上)
진심 하(盡心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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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맹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맹자는 성은 맹孟, 이름은 가軻이다. 전국시대 중·후엽 추鄒나라 사람이다. 도가 사상가 장자와 같은 시대를 살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공자 사후 100년이 지나서 태어나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인에게서 유학을 배웠다. 여러 나라가 치열하게 패권을 다투어 혼란이 극심하던 때, 폭력과 무력을 쓰는 패도정치가 아닌 인의仁義로 천하를 다스리는 왕도정치로 구세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평생을 분투 헌신했다. 여러 제후를 만나 이상 정치를 현실화할 방안을 모색했으나 공자가 그랬듯 여의치 못했다. 만년에는 제자 교육과 학문 연구에 매진했다. 후대 유학자들에게 ‘아성亞聖’, 즉 공자 다음가는 성인으로 추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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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동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구례에서 태어났다. 난포蘭圃 서한봉徐漢奉 선생을 사사하였다. 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및 상임연구부,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실장 · 편찬실장 · 교무처장, 한국고전번역원 한학교수, 성균관대학교 한문고전번역 석박사 통합과정 겸임교수,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초빙교수, 한국고전번역원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고전번역원 명예한학교수이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논문으로 「고전국역사업의 회고와 전망」, 「퇴계 사서석의四書釋義의 경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고전국역의 실제」, 「조선왕조의궤 번역의 현황과 과제」, 「예禮와 악무樂舞의 상호관련성」, 「한국 고전번역의 역사」가 있고, 역서로 『가례도감의궤』, 『친경·친잠의궤』, 『고종임인진연의궤』와 실록 등 다수의 공역서가 있다. 현재는 고향인 구례에서 향토사 자료를 정리하는 한편, 인문학 · 한학 강좌를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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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맹자』는 현장성이 있다. 당시의 군주들을 만나 왕도정치를 논하고, 정치가 백성에게 미치는 영향과 백성이 군주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끊임없이 환기시킨다. 그 핵심 주장 속에는 언제나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 머리말 중에서


현실 문제를 도외시하는 학문은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다. 문자적 폐쇄성의 극복과 의미적 확장성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그것이 우리 시대의 텍스트로 『맹자』를 ‘다시 읽는 방식’이다.
- 해제 중에서


개와 돼지가 사람이 먹을 식량을 먹는데도 단속할 줄 모르며, 길에 굶어 죽은 시신이 있어도 창고를 열어 구원할 줄 모르고, 사람들이 굶어 죽어도 ‘내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니다. 흉년 때문이다.’라고 한다면, 이것은 사람을 찔러 죽이고서 ‘내가 죽인 것이 아니다. 칼이 죽인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왕께서 백성을 굶어죽게 한 죄를 흉년에 돌리지 않으면 천하의 백성이 왕께로 달려올 것입니다.”
- 「양혜왕 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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