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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맹자 (시대의 이정표가 된 영원한 고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맹자
· ISBN : 9788932323770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4-08-09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맹자
· ISBN : 9788932323770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4-08-09
책 소개
‘인자무적仁者無敵’ 어진 사람은 대적할 자가 없다는 이 유명한 한자성어는 『맹자』에 나오는 말로, 지금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이는 인간의 선함을 논하던 맹자의 사상과 논리가 현대인에게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 맹자를 만나러 가는 길
해제 • 시대의 이정표가 된 영원한 고전
양혜왕 상(梁惠王 上)
양혜왕 하(梁惠王 下)
공손추 상(公孫丑 上)
공손추 하(公孫丑 下)
등문공 상(滕文公 上)
등문공 하(滕文公 下)
이루 상(離婁 上)
이루 하(離婁 下)
만장 상(萬章 上)
만장 하(萬章 下)
고자 상(告子 上)
고자 하(告子 下)
진심 상(盡心 上)
진심 하(盡心 下)
찾아보기
책속에서
『맹자』는 현장성이 있다. 당시의 군주들을 만나 왕도정치를 논하고, 정치가 백성에게 미치는 영향과 백성이 군주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끊임없이 환기시킨다. 그 핵심 주장 속에는 언제나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 머리말 중에서
현실 문제를 도외시하는 학문은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다. 문자적 폐쇄성의 극복과 의미적 확장성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그것이 우리 시대의 텍스트로 『맹자』를 ‘다시 읽는 방식’이다.
- 해제 중에서
개와 돼지가 사람이 먹을 식량을 먹는데도 단속할 줄 모르며, 길에 굶어 죽은 시신이 있어도 창고를 열어 구원할 줄 모르고, 사람들이 굶어 죽어도 ‘내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니다. 흉년 때문이다.’라고 한다면, 이것은 사람을 찔러 죽이고서 ‘내가 죽인 것이 아니다. 칼이 죽인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왕께서 백성을 굶어죽게 한 죄를 흉년에 돌리지 않으면 천하의 백성이 왕께로 달려올 것입니다.”
- 「양혜왕 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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