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철학의 세계 소피랜드 2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철학의 세계 소피랜드 2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생각의 놀이터)

이준구 (지은이)
  |  
스타북스
2015-03-16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6,000원 -10% 300원 5,100원 >

책 이미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철학의 세계 소피랜드 2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철학의 세계 소피랜드 2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생각의 놀이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철학
· ISBN : 9791157950164
· 쪽수 : 160쪽

책 소개

창의력, 상상력, 감성을 자극하는 생각법을 키우는 동화와 토론의 만남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철학의 세계 소피랜드' 시리즈. 이 책은 창작 동화를 소개하고 철학이와 논술이의 대화를 통해 색다른 관점으로 바라본다. 그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한다.

목차

‘가진다’는 것의 의미
새 운동화

자아의 발견
신데렐라

우화 속의 논술
양 치는 소년
여우와 신포도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베짱이
해와 바람
늑대 목의 가시를 빼 준 학
사자의 은혜를 갚은 들쥐
당나귀를 팔러 가는 아버지와 아들
제 꾀에 넘어간 여우
양 다리 걸친 박쥐의 운명
여우에게 치즈를 빼앗긴 까마귀
강물에 비친 고깃덩어리
선무당 새끼 여우
생각이 짧았던 염소
시골 쥐와 서울 쥐
강아지 흉내를 낸 당나귀
사자가 죽을 때
목동의 은혜를 갚은 사자
양을 잡아먹은 늑대
쓰레기통 속의 옥
잘난 여우와 못난 고양이
잘난 척하다 망한 염소

철학이가 더 놀고 싶은 철학자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헤겔
니체
철학자들의 명언

저자소개

이준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육학 박사.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교육학과를 거쳐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수학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에서 객원 교수를 역임했다. 홍익대학교 학보사 주간과 전국대학신문협의회 회장, 대한교육연합회(현 대한교육총연합)수석 부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조선조말기의 근대화에 있어서』 『전환기의 한국사회에 관한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교육학은 물론 한국 사회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를 했다. 또한 1956년 <조선일보>에 「우리아기」로 문단에 데뷔해 한국 문인협회 이사 역임, 한국아동문학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국제펜클럽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인간학회 회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윤리와 사상』 『사회사상사』 『현대논리학』 『한·일 양국의 근대화와 교육』 『코스모스 피는 길』 『독서와 논술』 『철학아 놀자1, 2』 『조선을 움직인 위대한 인물들』 시리즈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틀 밖에서 생각하기 새끼 여우의 더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
생각의 이어 가기 새끼 여우는 스승으로부터 빨리 독립했다는 것이 문제였다기보다 자기 나름대로의 독창적 사냥 기술을 개발하지 못한 것이 더 큰 문제였다. 그냥 스승이 하는 것만 따라 하다 보니 자기와 맞지 않는 부분이 생겨 결과가 다른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 겸손한 자세로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교훈은 자칫 고정관념에 따라야 한다로 바뀔 수 있다.
-선무당 새끼 여우 中

겨울이 왔을때 베짱이는 먹을 게 없어서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 날, 개미가 여름에 거둬들인 밀을 햇빛에 말리고 있었습니다. 배고픈 베짱이가 지나가다가 개미에게 너무 배가 고파 죽을 것 같으니 먹을 것을 좀 나눠 달라고 사정했습니다. 그러자 개미가 베짱이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여름에 뭘 했니?”
베짱이가 대답했습니다.
“난 노래하면서 즐기느라고 일할 시간이 없었어.”
개미가 널어놓았던 밀을 집안으로 거둬들이면서 베짱이를 비웃었습니다.
“여름에 노래를 불렀으면, 겨울에는 춤을 추면 되겠네.”
-개미와 베짱이 中

수탉님도 아무 걱정하지 말고 어서 내려와요. 자, 오늘같이 경사스런 날을 어서 빨리 다같이 축하해야지요.”
그 말을 들은 수탉은 여우가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습니다. 그래서 수탉이 말했습니다.
“정말이지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리고 수탉은 고개를 길게 빼서 먼 길을 쳐다보는 시늉을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 여우가 물었습니다.
“무얼 보고 있나요?”
수탉이 대답했습니다.
“개 두 마리가 입을 벌리고 헐떡거리며 뛰어오는 것이 보이네요. 평화가 왔다는 소식을 전하러 오는 것 같아요.”
-제 꾀에 넘어간 여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