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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즐기는 논어 2

만화로 즐기는 논어 2

(쉽게 쉽게 배우고 즐기는 공자 말씀)

공자 (지은이), 이준구 (엮은이), 왕위지 (그림)
스타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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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즐기는 논어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만화로 즐기는 논어 2 (쉽게 쉽게 배우고 즐기는 공자 말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공자/논어
· ISBN : 979115795551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0-09-28

책 소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엮었으며 1편부터 20편까지 핵심적인 사상을 뽑아 전한다. 단순하지도 않으나 어렵지도 않다. 재미있으나 <논어>의 가르침이 주는 깊이를 그대로 살리고자 했다.

목차

머리말 | 인류 문명을 바꾼 동양 사상의 정수 『논어』

9편 자한(子罕)
10편 향당(鄕黨)
11편 선진(先進)
12편 안연(顔淵)
13편 자로(子路)
14편 헌문(憲問)
15편 위령공(衛靈公)
16편 계씨(季氏)
17편 양화(陽貨)
18편 미자(微子)
19편 자장(子張)
20편 요왈(堯曰)

저자소개

공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원전 551년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덕 구)라고 했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열일곱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열아홉 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스무 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흔여덟 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고 일흔세 살 때인 기원전 479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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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엮은이)    정보 더보기
교육학 박사.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교육학과를 거쳐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수학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에서 객원 교수를 역임했다. 홍익대학교 학보사 주간과 전국대학신문협의회 회장, 대한교육연합회(현 대한교육총연합)수석 부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조선조말기의 근대화에 있어서』 『전환기의 한국사회에 관한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교육학은 물론 한국 사회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를 했다. 또한 1956년 <조선일보>에 「우리아기」로 문단에 데뷔해 한국 문인협회 이사 역임, 한국아동문학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국제펜클럽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인간학회 회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윤리와 사상』 『사회사상사』 『현대논리학』 『한·일 양국의 근대화와 교육』 『코스모스 피는 길』 『독서와 논술』 『철학아 놀자1, 2』 『조선을 움직인 위대한 인물들』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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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지 (그림)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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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공이 말했다.
“여기 아름다운 옥이 있다고 하면
그것을 궤 속에 넣어서 감추어 놓을까요,
아니면 좋은 값을 부르는 상인에게 팔아야 할까요?”
공자께서 말씀하길
“팔아야지 팔아야하고 말고.
나는 물건을 볼 줄 아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자공왈 유미옥어사
子貢曰 有美玉於斯
온독이장제 구선가이고제
韞匵而藏諸 求善賈而沽諸
자왈 고지재 고지재 아 대가자야
子曰 沽之哉 沽之哉 我 待賈者也
- 「자한」편 중에서


자공이 “사(師, 자장)와 상(商, 자하)중에 누가 더 낫습니까?”
하고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길
“사는 재주가 지나치고, 상은 모자란다.”
다시 묻기를
“그렇다면 사가 더 낫습니까?” 하자
공자께서 말씀하길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보다 나을 것이 없다.”

자공문사여상야숙현
子貢問師與商也孰賢
자왈 사야 과 상야 불급
子曰 師也 過 商也 不及
왈 연즉사유여
曰 然則師愈與
자왈 과유불급
子曰 過猶不及
- 「선진」편 중에서


제나라 경공이 공자께 정치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답하기를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합니다.”
제나라 경공이 말했다.
“훌륭한 말씀이요.
진실로 임금이 임금답지 못하고 신하가 신하답지 못하며
아비가 아비답지 못하고, 자식이 자식답지 못하면
비록 식량이 넉넉하다 해도 내가 어찌 그것을 먹을 수 있겠는가.”

제경공 문정어공자
齊景公 問政於孔子
공자대왈 군군신신부부자자
孔子對曰 君君臣臣父父子子
공왈 선재 신여군불군 신불신
公曰 善哉 信如君不君 臣不臣
부불부 자불자
父不父 子不子
수유속 오득이식저
雖有粟 吾得而食諸
- 「안연」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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