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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의 영성

모금의 영성

헨리 나우웬 (지은이), 김한성 (옮긴이)
  |  
포이에마
2018-01-23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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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의 영성

책 정보

· 제목 : 모금의 영성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58090777
· 쪽수 : 88쪽

책 소개

모금이란 무엇이며, 어떤 자세로 모금에 임해야 하는지, 돈을 기부하는 이들은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짚어주면서 모금을 복음적인 시각으로 조명하는 책. 모금과 기부 양면에 깊숙이 관여했던 헨리 나우웬의 경험과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목차

서문
감사의 글

1 사역으로서의 모금
2 하나님나라의 도래 돕기
3 우리의 안전 기반
4 부유한 사람들
5 요청하기
6 새로운 친교
7 기도와 감사
8 주의 나라가 임하소서

이 책에 인용된 헨리 나우웬의 글
역자 후기

저자소개

헨리 나우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의 아픔과 상처, 불안과 염려, 기쁨과 우정을 여과 없이 보여 줌으로써 많은 이에게 영적 위로와 감동을 준 ‘상처 입은 치유자.’ 다른 누구와의 관계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원했던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과 인간의 마음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자 애썼다. 매년 책을 펴내면서도 강사, 교수, 성직자로서 정신없이 바쁜 행보를 이어 갔고, 이러한 그의 삶은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는 수많은 강연과 저서를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직접 교제하는 모범을 보여 주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는 법을 배우기 위해, 그래서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부르기 위해 종종 일터 현장에서 물러났고, 지적 장애인 공동체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마침내 안착했다. 이 공동체를 통해 그는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라, 관계가 힘들 때는 사랑을 선택하라, 서로 하나 되기 위해 상처 입고 쓰라린 감정 사이를 거닐라, 마음으로부터 서로 용서하라”라는 평생의 유산을 얻었다.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1957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66년부터 노터데임 대학교, 예일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의 강단에 섰으며, 1986년부터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공동체를 섬겼다. 지은 책으로 『긍휼』 『나우웬과 함께하는 아침』 『아담-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 『예수님과 함께 걷는 삶』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이상 IVP), 『상처 입은 치유자』 『영적 발돋움』(이상 두란노), 『탕자의 귀향』 『두려움을 떠나 사랑의 집으로』(이상 포이에마), 『날다, 떨어지다, 붙잡다』(바람이불어오는곳)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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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아신대학교(ACTS)에서 선교영어학과/국제개발협력학부의 교수로 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네팔선교연구원 연구 교수로도 섬기고 있다. 한국 복음주의선교신학회 부회장(2015년)을 역임했고, 한국 선교신학회의 우수 논문 연구자상(2020년)을 수상했으며, 현재 해외 학술지인 『Journal of Asian Mission』의 편집 위원, 『ACTS신학저널』(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의 편집 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한국 교회와 네팔 선교』(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출판부), 『선하고 거룩한 동역』(죠이북스), 『선교지에 어떤 교회를 세울 것인가』(예영커뮤니케이션), 『한국 교회의 네팔 선교 개척자들』(세움북스), 『모금의 영성』(헨리 나우엔 저, 포이에마), 『타문화권 교육 선교』(마이클 로마노스키와 테리 맥카시 저, CLC), 『타문화권 교회 개척』(톰 스테픈 저, 토기장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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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복음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모금은 어떤 문제에 대한 대책이 아니다. 모금은 무엇보다도 사역의 형태를 띠어야 한다. 우리의 비전을 소개하고 다른 사람들을 우리의 사명에 초대하는 방법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비전과 사명은 하나님 백성의 삶에서 핵심이다. 우리는 비전을 잃으면 방자해지고 사명이 없으면 방황한다(잠 29:18 왕하 21:1-9). 비전은 우리의 필요와 우리가 가진 자원을 연결해 필요를 채울 수 있도록 돕는다(행 9:1-19). 또한 비전은 우리가 사명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과 기회를 보여준다(행 16:9-10). 비전은 침묵하고 싶어 하는 우리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행 18:9).
모금은 우리의 비전과 사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믿음을 선포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구걸의 정반대이다.


또한 모금은 항상 회심하라는 부르심이다. 그리고 이 부르심은 재정이 필요한 사람과 재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해당된다. 재정 지원을 요청하든지 재정을 기부하든지 간에 우리는 함께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하나님은 우리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 것이다(사 43:19). 회심한다는 말은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에서 커다란 변화를 경험한다는 뜻이다. 회심하는 것은 올바른 마음을 입는 것이고, 고향을 멀리 떠나 굶주림에 허덕인 작은아들이 깨달음을 얻었던 것처럼 정신을 차리는 것이다(눅 15:14-20). 이것은 우리의 관심을 전환시키는 것으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일에 맞추는 것이다(마 16:23).


재정 후원을 요청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문제는 어떻게 모금할 것인지가 아니라, 우리와 재정 사이의 관계다. 우리가 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재정 기부를 요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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