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너에게 꽃이다

너에게 꽃이다

(강원석 시선집, 2018년 봄, 꽃과 사랑과 위로의 시)

강원석 (지은이)
  |  
구민사
2018-03-02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000원 -0% 0원 360원 11,6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400원 -10% 420원 7,140원 >

책 이미지

너에게 꽃이다

책 정보

· 제목 : 너에게 꽃이다 (강원석 시선집, 2018년 봄, 꽃과 사랑과 위로의 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8135287
· 쪽수 : 144쪽

책 소개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의 시선집. 대표 시인 '너에게 꽃이다'에서 느낄 수 있듯 이번 시집은 '꽃과 사랑과 위로'를 주제로 하고 있다. 시인은 시집을 통해 "세상은 온통 너에게 꽃이다"라며, 일상에서 늘 "꽃처럼 피고 꽃처럼 웃어라"고 당부한다.

목차

하나. 너에게 꽃이다
너에게 꽃이다
제비꽃
빗소리
꽃 하나
작은 꽃
나비와 꽃
피어야 꽃이다

둘. 바람이 그리움을 안다면
바람에 수줍어서
꽃눈
살구꽃
사랑이 올 때
풀꽃이 춤출 때
사랑이 눈뜰 때

장미에 반한
오월 愛
바람이 그리움을 안다면
꽃차
어느 밤
꽃을 보아요
봄은 꽃잎 따라 나비 따라

셋. 꽃은 피고 지고
라일락 꽃
벚꽃잎
아침에 눈뜰 때
이별이 올 때
떠나는 이의 마음
꽃은 피고 지고
오해
매화꽃 떨어질 때
봄날의 고뇌
꽃과 별의 전설
당신을 위해
목련꽃잎 따라서
봄을 사랑하다
감나무꽃 목걸이

넷. 꽃잎이 되어
봄비 닮은 어머니

바람의 길
누군가의 길
꽃잎이 되어
봄맞이
공평함
동화
봄꽃이 피는 봄
들길의 풀꽃
사랑아 사랑아
꽃잎 날리고 향기 뿌리며
내 어머니 시집오신 그 해

다섯.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
능소화 꽃이 떨어지면 가을은 오고
꽃을 위해
꽃이 지면 그리움도 떠날 테니
해질 무렵 가을 들녘
눈물 모아 강길 내고
동심
코스모스 꽃잎 위에 사랑이 찾아들면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
가을 풍경
바람은 꽃을 때려 향기를 지우고
아침 달
국화꽃 떨어지면
숲속 마을 가을 잔치
낙엽은
가을비 단상

여섯. 꽃잎 날리고 향기 뿌리며
동화책에 그린 가을
국화차를 마시며

슬퍼하지 마세요
그리움은 여물고 익어서
걷다가 멈추면
도화지에 그린 행복
가을밤에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만으로 곁에 둘 수 없음을
사랑이 머물면
사랑 느낌
아침 창문을 열면
겨울이 떠날 무렵

시인의 말. 꽃 시집을 내며

저자소개

강원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문학바탕』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를 비롯해 『바람이 그리움을 안다면』, 『너에게 꽃이다』,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 『마음으로 그린 그림』,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등 총 일곱 권의 시집을 펴냈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전작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교방초등·창원중·창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정치학과 행정학, 법학을 공부하였다. 법학박사이다. 20여 년간 국회와 청와대, 행정안전부 등에서 일했다. 지금은 어릴 때의 꿈인 시인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열린의사회 이사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그의 시는 가수 변진섭과 태진아, 추가열, 윤복희, 조성모 등이 노래로 부르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제주도 서귀포 대정읍에 시비가 세워졌다. 부드러운 표현과 감성적인 묘사로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것이 강원석 시인의 특징이다.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꽃과 별과 바람과 노을, 하늘과 구름을 좋아하며, 일상의 언어로 삶을 노래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