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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8150570
· 쪽수 : 20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100년 뒤에도 유용한 생존 도구
읽기의 장 | 책은 연못에 던져진 바위다
01 문맹은 없다, 그러나 독맹은 있다
02 책 읽지 않는 현대인, 어쩌면 기회다
03 지적 생산의 출발점
04 책은 연못에 던져진 바위다
05 갈수록 책이 즐거워짐에 대하여
06 편식 독서를 극복하라
07 읽었으면 꼭 걷기
08 독서가 쉼이 되는 이유
듣기의 장 | 듣기 학습의 시대에 필요한 자세
01 강함을 만드는 듣기
02 히어링이 아니라 리스닝이다
03 잘 듣는다는 건 잘 배운다는 것
04 주파수를 맞춘 피드백의 힘
05 듣기 학습의 시대에 필요한 자세
06 입을 닫고 귀를 열라
07 쓴 소리 듣기
08 귀가 승자를 만든다
말하기의 장 | 말은, 듣는 사람이 주인이다
01 세상에서 가장 빨리 추락하는 방법
02 말의 주인인가, 노예인가?
03 말은, 듣는 사람이 주인이다
04 전달되는 건 말이 아니라 신념이다
05 세상에서 두 번째로 나쁜 말, 전략 없이 지루한 말
06 이익과 가치를 말하라
07 설득의 비결, 친해지기
08 거리를 없애는 감성적 언어
09 불편한 진실을, 불편하지 않게 말하기
쓰기의 장 | 만인은 글 앞에 평등하다
01 자판기 커피 같은 가짜 힐링에서 벗어나는 법
02 만인은 글 앞에 평등하다
03 자기 분야에서 글감을 길어 올린다
04 글쓰기 첫 걸음 떼기
05 글은 머리가 아니라 손으로 쓴다
06 매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글을 쓴다
07 메모로 시작해 보자
08 글쓰기를 위한 마지막 조언
저자소개
책속에서
읽고 듣고 말하고 쓰기는 10년 뒤는 물론이고 인간이 존속하는 한에는 없어지지 않을 인간적 생존도구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 원초적 생존 무기에 대해서 무관심할까? 생존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면 왜 하버드나 서울대에서 대학생들의 글쓰기 활동을 지원하고, 갈수록 강의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일까? 왜 기업체들은 읽기와 듣기 등의 학습을 독려하고 있는 것일까? 왜 더 잘 듣고, 잘 읽고, 잘 말하고, 잘 쓰고에 대한 요구가 커져가는 것일까? 그 원초적 생존 도구가 실제 생존에 유리하다는 게 관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책은 뇌세포의 연못에 던져지는 바위다. 풍덩, 잠자던 연못이 깨어난다. 연못 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기존의 지식들이 먼지처럼 일어나며 물속은 일대 혼란에 휩싸인다. 그리고 새로운 자리 찾기가 이어진다. 부유하던 바닥 지식들이 새롭게 정렬된 자기 위치를 찾아 가만히 내려앉는다. 나의 뇌에서 의미재구성이 일어난다.
- <읽기의 장 : 책은 연못에 던져진 바위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