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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처럼 말했을 뿐인데

그냥 평소처럼 말했을 뿐인데

(왜 짜증을 내냐고?)

방연주 (지은이)
북포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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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처럼 말했을 뿐인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냥 평소처럼 말했을 뿐인데 (왜 짜증을 내냐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58150594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19-04-30

책 소개

방연주 저자가 전문가 강연과 100여 권의 관련 서적에서 찾아낸 ‘좋은 말투 노트’다. 막연히 ‘하면 된다’는 식의 팁이 아니라 다음과 같이 철저히 심리학 검증을 통해 효과가 확인된 것만 가려 뽑았다.

목차

서문 | 왜 가까울수록 함부로 말할까?

1장 말투 바꾸기 프로젝트
말투에 대한 목표는 하찮게 보일 만큼 잘게 쪼갠다
‘나는 오늘부터 말투를 바꿀 거야.’ 공개선언으로 조력자를 구한다
말 서랍에 담긴 나쁜 말투를 미련 없이 버린다
인사가 모든 말투의 시작이다
평생 딱 한 번뿐인 기회라는 생각으로 말한다

2장 행복을 부르는 5가지 말투
‘덕분에’를 추가한다
몸으로 말한다
잡담을 놓치지 않는다
카피라이터처럼 깊이 생각하고 짧게 말한다
말의 속도를 달리 한다

3장 긍정적 듣기와 긍정적 혼잣말부터 시작한다
험담과 거리 두기
칭찬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토크쇼 진행자처럼 경청과 맞장구로 흥을 북돋운다
나 자신에게 긍정의 말을 선사한다
갇힌 마음을 깨뜨리는 아주 작은 긍정의 말

4장 내가 쓰는 말투가 자녀의 말투가 된다
친하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자
가족들에게 화내지 않기 21일 프로젝트
우리 가정 결핍 단어, ‘감사합니다’
뇌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말을 건다
오늘 나의 말투가 자녀의 내일을 바꾼다

5장 자녀와 대화하는 5가지 방법
‘왜’라고 묻지 말고 ‘어떻게’를 말한다
칭찬은 단백질이다
프랑스 엄마처럼 감정 빼고 야단치기
자발적 아이를 만드는 가족회의
1-1-3-1 대화법으로 설득력 있게 말하기

6장 말주변 없이도 호감을 얻는 방법
사람들의 말하기 본능을 자극한다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소중히 여긴다
상대방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다
질문으로 말의 주도권을 건네준다
칭찬에도 요령이 있다

7장 거절과 설득, 하기 힘들다면
샌드위치 화법으로 지혜롭게 거절한다
거절당하지 않으려면 심리학을 쓴다
숫자마케팅을 일상에 접목한다
말투는 당신의 태도를 담는 그릇이다

저자소개

방연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은커녕 말하기 스킬도 따로 배운 적 없는 평범한 워킹맘이었다. 그러다 짜증 섞인 말투의 부정적 영향을 깨닫고 뭔가 바꿔 보기로 마음먹었다. 100여 권의 관련 책에서 추천해주는 긍정 말투 노하우를 내 일상에 적용해 보며 작지만 효과만점인 기술들을 추려내게 되었다. 나의 두 자녀가 꿈을 말하고 책을 사랑하게 된 것도 말투가 빚어낸 기적이요, 몸담고 있는 국군수도병원의 동료들이 긍정적 분위기 속에서 업무에 임하고, 다양한 독서 모임과 봉사활동 등에 나서게 된 것도 말투의 힘이다. 업무 파트너들에게 ‘함께 일하고 싶다, 당신에게선 열정이 느껴진다’는 얘기를 듣게 된 것도 모두 말투를 바꾸며 생긴 일이다. 사는 모습은 여전히 국군수도병원 기획총괄장교이자 남편과 함께 두 아이를 기르는 부모이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놀라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나의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쓰는 긍정 말투는 다시 내게 행복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체감하며 오늘은 또 무슨 긍정 말투를 쓸까 즐겁게 고민하고 있다. 올해로 20년차에 접어든 간호장교 소령이다. 딸과 함께 성남형교육 북(book)극성 독서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고 서평지도사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직장 내 ‘작은도서관’을 개관하여 1년여 운영했으며, 제1회 작은도서관대상(2018), 제3회 독서병영대상 특별상(2018)을 수상했다. 릴레이식 기부리딩 동아리 7개 발대, 누적 인원 100여 명을 돌파했다. 청소년들이 바른 꿈을 가꾸며 성장하도록 동기부여 하는 일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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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의 말투를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가?”
고개를 끄덕이지 못한다. 떨군 고개를 가로젓는다. 부끄럽다. ‘여태껏 이렇게 살아왔는데 이제 힘들게 바꿔야 하나?’라는 질문도 차마 할 수 없다. 소중한 자녀이기에 좋은 것, 최상의 것만 물려주고 싶다. ‘좋은 점만 배웠으면’ 하는 얄팍한 생각도 잠시 해보지만 ‘바꿔야 한다’로 결론짓는다. 자녀의 미래가 달린 문제이기에 할 수만 있다면 당장 바꾸고 싶다. 나쁜 것은 배우기도 쉽고 고치기도 어렵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 <1장 말투 바꾸기 프로젝트> 중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라.
문 열림 버튼을 누르고 기다려 준 이웃에게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라. 아이 손을 잡고 있거나 짐을 든 이웃에게 ‘몇 층 가세요?’라고 가볍게 말을 건네고 버튼을 눌러줘도 좋다. 고마움을 표현하고 관심과 배려가 담긴 인사가 첫걸음이다. 살짝 누른 버튼이 굳게 닫힌 엘리베이터 문을 여닫듯이 짧은 인사말이 이웃의 마음을 열어 준다.
- <1장 말투 바꾸기 프로젝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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