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1장) 대한민국 부동산 긴급 점검
2016 부동산 대전망_ 김규정, 박상언, 안명숙
ㆍ 2016년의 집값을 말하다
ㆍ 뜨거운 전세 시장, 2016년에는 어떻게 될까
ㆍ 어떤 부동산 상품이 유망할까
ㆍ 2016년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은
ㆍ 인구 절벽, 집값에 영향을 줄까
ㆍ 전문가에게 묻는다

8가지 핫 이슈 집중 점검_ 박합수
ㆍ 부동산 시장의 상승 기조, 계속될 것인가
ㆍ 정책의 흐름에 올라타라
ㆍ 인구 감소와 주택 공급 과잉 우려
ㆍ 금리 인상과 가계부채
ㆍ 2019~2020년, 재건축 시장이 뜨겁다
ㆍ 서울의 중앙, 용산을 주목하라
ㆍ 유형별 부동산 투자, 이것을 고려하라
ㆍ 조망권이 뜨는 시대가 온다

요동하는 주택 시장, 과열인가 아닌가_ 김재정, 이현석, 천현숙, 최막중
ㆍ 한국도 도심 재편이 필요하다
ㆍ 주택 시장의 체질이 변하고 있다
ㆍ 주택 시장, 회복에서 확장으로
ㆍ 국토교통부의 정책 방향
ㆍ ‘주택 시장 과열론’을 말하다
ㆍ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는 전?월세 시장

2장) 초저금리?장기불황 시대, 이렇게 대비하라
임대 수익형 부동산, 최고의 투자처는_ 김우희, 김혜현, 이남수
ㆍ 상가, 배후 단지 규모를 주목하자
ㆍ 빌딩 투자, 수익률을 반드시 따져보자
ㆍ 주거용 부동산, 1~2인 가구를 노려라
ㆍ 확실하게 알아보는 상품별 기대 수익률
ㆍ 임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은
ㆍ 임대 수익형 부동산, 이것만은 기억하자
ㆍ 전문가에게 묻는다

돈 버는 부동산, 돈 먹는 부동산_ 이동현
ㆍ 부동산 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
ㆍ 회복기에 접어든 부동산 시장
ㆍ 다운사이징과 도심 집중화
ㆍ 돈 버는 부동산 vs 돈 먹는 부동산
ㆍ 미래의 부동산 시장

저가 매력 없는 아파트 시장, 신규 분양을 공략하라_ 함영진
ㆍ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진 신규 분양 시장
ㆍ 신규 분양, 수도권을 주목하라
ㆍ 멈추지 않는 전세 가격 상승세
ㆍ 공급 과잉, 이렇게 대처하자

경매, 당신이 몰랐던 틈새 재테크_ 이영진
ㆍ 경매 시장, 물건이 줄어들고 있다
ㆍ ‘하늘의 별따기’가 된 경매 낙찰
ㆍ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가는 경매 시장
ㆍ 주거용 부동산의 초강세
ㆍ 지속되는 임대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
ㆍ 강남권 중소형 아파트들의 호조
ㆍ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금물
ㆍ 2016년 경매 시장, 임대 수익형 상품을 주목하라

3장) 고령화 사회에서 살아남는 특급 투자 전략
노후의 부동산 관리는 달라야 한다_ 박원갑
ㆍ 노후의 자산, 수익보다 ‘생존’이 먼저다
ㆍ 노후 자산 관리의 3가지 원칙
ㆍ 금융자산 vs 부동산, 어느 쪽에 설 것인가
ㆍ 투자에도 ‘일관성’이 필요하다
ㆍ 월세 나오는 부동산에 답이 있다
ㆍ 훌륭한 선장은 결코 바다와 싸우지 않는다

부동산 상속?증여, 아는 만큼 돈 번다_ 주용철
ㆍ 모든 세금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ㆍ 순서에 따라 세액이 달라진다
ㆍ 제대로 아는 것이 절세의 시작이다
ㆍ 양도소득세, 이것만은 기억하자
ㆍ 사망 전 양도 vs 상속 후 양도, 어느 쪽이 좋을까
ㆍ 증여 후 사망 vs 사망 후 상속, 어느 쪽이 좋을까
ㆍ 증여, 자금 출처를 확보하자
ㆍ 상속받은 보험금, 불입자에 따라 과세 여부가 다르다

초저금리 시대, 부자들의 생존 비법_ 고준석
ㆍ 부동산에 투자할 수밖에 없는 시대
ㆍ 부자들은 ‘언제’가 아닌 '무엇'을 묻는다
ㆍ 4시간 공부하는 부자들
ㆍ 꾸준하게 매복하라

부동산 투자, 남다르게 접근하는 안목을 길러라_ 고종완
ㆍ 시장의 타이밍을 앞서가라
ㆍ ‘도심 회귀’ 그리고 ‘직주의문’
ㆍ 부동산의 본질은 ‘토지 가치’다
ㆍ 생각하고 판단하고 즐기며 실행하라
ㆍ 전문가에게 묻는다

4장) 한발 앞서 내다보는 미래의 부동산
돈맥 잡는 新 주거 트렌드_ 김희정
ㆍ 트렌드를 알아야 길을 잃지 않는다
ㆍ ‘BB세대’를 주목하라
ㆍ 작지만 강한 집이 잘 나간다
ㆍ 거스를 수 없는 임대 전성시대
ㆍ 도시에서 전원을 꿈꾸다
ㆍ ‘남자의 공간’에 주목하라
ㆍ 우리 동네 이웃사촌은 외국인
ㆍ 어떻게 시간을 ‘잘’ 소비할 것인가

트렌드를 관통하는 인테리어 디자인_ 박인학
ㆍ 집은 ‘모든 것이 모이는’ 장소다
ㆍ 남선북마(南船北馬), 동서남북을 다니며 시야를 넓혀라
ㆍ 좌시천리(坐視千里), 보이는 곳까지 내 땅이다
ㆍ 실사구시(實事求是), 살기에 편한 집이 최고다
ㆍ 무위자연(無爲自然), 바탕은 단순하게 처리한다
ㆍ 조변석개(朝變夕改), 시시때때로 바꿀 수 있어야 재미있다
ㆍ 화룡점정(畵龍點睛), 문틀만 바꿔도 새 집이 된다
ㆍ 주객전도(主客顚倒), 영원한 내 집은 없다
ㆍ 결자해지(結者解之), 땅은 집을 짓기 위한 터전일 뿐이다
ㆍ 복덕방(福德房), 덕을 베풀어 복을 받게 하는 집

수요와 공급을 살펴볼 때 고려할 것은 분양 물량이 아니라 입주 물량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서울에서 분양하는 물량은 5만 1,000가구에 불과한데, 여기에는 2015년 10월 분양한 가락 시영아파트 9,500가구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2018년 12월에 새 아파트에 입주하기로 되어 있는데 조금만 늦어져도 2019년으로 넘어가게 된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40개월이 지나야 입주할 수 있는 것이다. 40개월이면 굉장히 긴 기간이다.
_ ‘8가지 핫 이슈 집중 점검’ 중에서

빌딩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수익률이 7.39%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 채권이나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는 연평균 수익률이 3~4% 정도 수준입니다. 주식 투자 수익률은 연평균 10% 정도됩니다. 그러나 주식은 대박을 칠 때도 있지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할 때도 있지요. 빌딩 같은 상업용 부동산시장에 투자할 때는 이렇게 중상 아니면 중간 정도의 수익률에 도전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_ ‘임대 수익형 부동산, 최고의 투자처는?’ 중에서

마지막 원칙은 손자도 이해할 수 있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는 것이다. 손자나 손녀에게 “요새 브라질이 많이 뜬다고 해서 할아버지가 브라질 펀드에 넣어볼까 하는데 너의 생각은 어떠니” 하고 물어보자. “할아버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라는 대답을 듣는다면 하지 말아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모든 포트폴리오는 간단명료하게 짜야 오래 갈 수 있다. 신경을 쓴다는 것은 마음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다. 비용은 손실이고 손실은 고통이다.
_ ‘노후의 부동산 관리는 달라야 한다’ 중에서

아무리 살기 좋고 브랜드 가치가 있는 아파트라도 30년이 지나면 장부상의 건물 가치는 ‘0’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도 주택 가격이 오르려면 건물 가격이 아닌 토지 가격이 올라야 한다.
_ ‘남다르게 접근하는 부동산 투자’ 중에서

그런데 2011년 이후부터는 지금 사는 집보다 작은 집으로 이사가겠다는 사람들의 수가 더 많아졌다. 소
형 주거를 선호하는 추세가 분명하게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서 놓쳐서는 안 될 지점이 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무작정 작은 집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집의 규모를 줄여도 폼 나게, 품위 있게, 격조 있게 줄이고 싶어 한다. 실제로 50대 이상 부부들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를 해보면 50평형 같은 느낌의 30평형 아파트를 원한다. 거실처럼 손님이 왔을 때 보여주는 공간은 50평형처럼 넓었으면 좋겠다고들 한다.
_ ‘돈맥 잡는 新 주거 트렌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