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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이 달라졌어요

직장 생활이 달라졌어요

(언택트 시대 성과를 내는 법)

정정우 (지은이)
  |  
모아북스
2020-08-12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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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이 달라졌어요

책 정보

· 제목 : 직장 생활이 달라졌어요 (언택트 시대 성과를 내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8491352
· 쪽수 : 256쪽

책 소개

새롭게 변하는 근무 환경 속에서 살아남고, 더 나아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다양한 업무 방식의 변화를 소개한다. 그저 변화상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의 본질, 업무의 의미, 직장생활에 대한 관점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성찰의 기회도 제공한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팬데믹이 바꿔놓은 직장 생활의 미래
미리보기: 이 책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프롤로그: 직장 생활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제1장 직장생활, 책임감 있게 시작하기
01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조직문화가 바뀌었다
02 이제부터 일하는 방식은
03 모든 것은 태도에 달려 있다
04 먼저 행하면 직장생활이 행복해지는 3가지
05 직장 생활 잘하는 사람들의 6가지 습관
06 문제 해결에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대안을 제시한다
07 업무를 요청할 때는 명확하고 상세하게
08 은유는 힘이 세다
09 상대방을 바꾸려 하는 대신 같은 편으로 만든다
10 진심어린 감사와 칭찬에 감동한다

제2장 직장생활, 화끈하게 맛보기
01 신입사원이 행커치프를 하고 나타났다
02 점심 뭐 먹을까
03 신입사원에게 퇴직을 권하다
04 흰색 와이셔츠를 벗어버린 날
05 입사 후 1년만 주어지는 신입사원 특권
06 신입사원 1년 이미지가 10년 간다
07 건배사와 함께하는 음주문화 변천사
08 부서 배치 받은 날, 바로 담당자가 되었다
09 진정한 소통은 이름을 기억하는 것부터
10 직장 내 나만의 멘토
11 다중세대의 위험한 동거
12 회의는 나를 어필할 최고의 기회

제3장 직장생활, 은근슬쩍 엿보기
01 출퇴근 시간에는 뭘 할까
02 꿈의 교육 파견, 해외지역 전문가
03 다음부터 임원 회의는 영어로
04 약속 시간의 주인공이 되는 15분 철학
05 가장 열심히 일하는 우리 대리님
06 대표님이 보드판을 가져오라고 하는 뜻은
07 이승엽의 순간, “추운데 아이들 주세요!”
08 ‘내 경험이 세상의 전부’라는 일반화의 오류
09 대표를 선거로 뽑는다면 누가 뽑힐까
10 일을 지시한 상사가 만족할 때까지
11 쉬운데 어려운 것, 잘 알아듣기

제4장 직장생활, 세심하게 돋보기
01 나의 네트워크는 안녕할까
02 말솜씨에 관한 과학적 분석
03 비즈니스 미팅을 잘하는 노하우
04 워라밸 만큼이나 중요한 디아밸
05 어떻게 하면 9시 뉴스에 나올 수 있을까
06 직장을 옮긴다는 것
07 다면평가가 불러온 나비효과
08 직장에서 실수와 실패에 대한 감점은
09 직장 스트레스는 어디서 어떻게 올까
10 보편성과 특별성이 만나 빚는 조합
11 더 이상 호모 이코노미쿠스가 아니라면
12 조직계급에서 기술계급의 시대로

저자소개

정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직장생활 중 만난 500여 거래처의 수많은 직장인들과의 다양한 만남 속에서 신입사원과 직장인들이 겪는 업무를 통한 고민과 애환을 보고 느끼면서, 직장생활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리얼하고 생동감 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팁을 제시하여 업무가 즐겁고 의미 있는 직장 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업무 매뉴얼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광주 대동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삼성그룹 공채 30기로 입사하여 30년간 건설, 물산, 캐피탈에서 근무 했으며, 그중 23년 동안 삼성카드에 재직 중이다. 그리고 14년간 부서장 업무에서 경험한 신입사원 멘토링, 취업준비생 대상 직장 멘토링 프로그램 기획 및 멘토 참여와 신입사원 교육 전문 강사 업무를 수행했다. 이메일 mentor-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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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출근과 동시에 정신없이 업무를 쳐내다보면 퇴근 시간이고, 회의와 미팅으로, 그리고 각종 업무 지시로 채워진 일상은 물에 푹 젖은 솜뭉치마냥 온몸을 침대에 누이기 급급했다. 퇴근 후와 주말에 즐기려고 했던 아름다운 나의 일상은 그냥 생활인의 현실일 뿐이었다.
그렇게 5년여를 지내고 보니 직장생활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10년을 지나니 손에 잡히기 시작했다. 다시 30년을 보내고 나니 ‘아, 이걸 신입사원 시절에 알았더라면’ 하는 것들이 수두룩하게 삐져나와 나를 놀리듯 웃었다.


직장인이 어느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일의 본질은 같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고, 사람들과 조율할 줄 알아야 하고, 규칙을 따라야 하며, 스스로를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다들 벗어나고 싶어 하는 조직생활이지만 나는 그 안에서 성장해왔으며 지금의 내가 만들어진 요람이다. 현재 조직생활을 하면서 이런 태도를 가진다면 나는 괄목상대할 만큼 부쩍 성장하고 성숙한 인간이 될 것이다.


부서에서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 길에도 그랬다. 신입사원이 메뉴를 골라보라고 해서 칼국수를 말했더니 “무슨 면을 먹어. 밥 먹어야지” 하고, 소문난 김치찌개 집을 추천했더니 “거기는 대기 줄이 너무 길어서 안 돼” 하고, 순댓국을 말하면 “오후에 업체 미팅이 있는데 옷에 냄새 배니 안 돼” 한다. 어쩌란 말인가. 어차피 이러다가 제일 높은 사람이 “○○ 어때”라고 한마디 하면 다들 좋다고, 거기가 제일 맛있겠다고 야단법석을 피운다. 어차피 ‘답정너’인 걸 가지고 왜 피곤하게 물어보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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