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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푸른 학이 천리를 가려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854039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11-15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854039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11-15
책 소개
김태엽 산문집. 가족과 이웃, 나라와 조상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독자 스스로가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글들을 모아 엮었다. 작가는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을수록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목차
1부 _ 힘 있는 정의가 필요하다
우리 것/ 남의 도움/ 진포해전과 석등/
소현세자와 조선의 근대화/ 조선의 붕당/ 퇴계와 서애
2부 _ 스스로 업신여기지 말아야
현직은 떠나며/ 음악 즐기기/ 책과의 이별/
한국의 바탕문화/ 한글수출
3부 _ 새도 날아가지 못하는 데가 있다
맏이/ 아버지의 교육법/ 어머니의 궁리
이승과 저승/ 심의 새/ 이사
4부 _ 사바도 고쳐보면 이리도 고운 것을
뒷산/ 산사/ 담양
연꽃/ 사계절 피는 꽃
저자소개
책속에서
맏이의 행운, 이것은 아무나 누릴 수 없는 복이다. 햇과일 햇곡식과 같은 부모의 사랑을 이슬처럼 받고 자라는 맏이다. 그러니 마음이 넉넉한 맏이가 되어야 한다. 가족들 사이의 윤활유와 같은 역할도 맏이의 몫이고 매사 두루두루 잘 처리하야 하는 일도 맏이의 몫이다. 어릴 때부터 받기에 길들여진 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모두가 불편하게 된다. 맏이가 마음을 열어야 집안이 편안해지고, 잡음이 일지 않는다. 부모 사랑을 많이 받은 만큼 그 역할이 중요하다. 자동차는 일방통행이 있지만, 인생길은 쌍방통행이라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웃는다.
- '맏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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