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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8586751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0-07-17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1부 희망이라는 이름의 꽃
희망이라는 이름의 꽃/집으로 가는 길/채워지지 않는 하루/내 이름이 뒤집혔다/만우절에 먹는 떡국/속옷가게에서/일은 해보기 전에는 모르는 것이다/열 개의 지문을 기다리며/어떤 인연/빈 병, 무죄/불금에 노가리는 무슨 죄/밥/나만의 쿼렌시아에서/노래방 6호실 호랑이/기약 없는 이별 통보/공시생의 사치/그해 겨울/골다공증/Genie야 삼겹살 구워줘/아빠 win
2부 13월의 눈사람
60년 만의 질문/내 취미는 귀동냥하기/202호 기생충/불공평한 밤/코로나,총량의 법칙/까망눈/던져진 주사위처럼/1월 아카시아 꽃/잘 구워진 벽/2020/살찌지 않는 초코파이/루틴/갤럭시 S9보다 못한 인간/13월의 눈사람/첫눈/어느 별, 공범자들/마이 꽃/나의 미소를 칭찬할 때/김씨 아줌마의 빼빼로데이/백수
3부 검은 뿔의 독백
만취한 열차/감,감 무소식/뒷모습/가을 하늘/검은 낱말의 몸값/서른 살의 야식/검은 뿔의 독백/눈동자에 씨앗이 자란다/엄마의 심장을 온도계로 재어본다면/달팽이관의 이유 있는 연주/시 쓰기 3요소/영원한 것은 없다/신조어는 너무 어려워/쿨타월 한 장과 바꾼 미소/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양말 보약/아름다운 낭만은 없다/잡초에게 미안하다/노을/행복
4부 하필 그해 봄이었다
아, 신발 끈/호빵/그러니까, 시인이여/백일홍의 사랑법/겨울을 가불하다/11,000원짜리 낮잠/어떤 순간/급체/시 쓰는 일/틈/하산/속물/하루/투정/삶은+/봄 소풍 나온 책/하필 그해 봄이었다/새벽 2시/계절을 반납하다/어느 농장주인 얼굴이 궁금한 저녁
해설-존재의 깨달음과 사유의 깊이를 동행하는 이정표를 보다(김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