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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관/박물관/미술기행
· ISBN : 9791158712105
· 쪽수 : 13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레오의 영국 드로잉 여행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런던 London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내셔널 갤러리 The National Gallery
영국 국회의사당 Houses of Parliament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리젠트 스트리트 Regent Street
영국 해군성 The Admiralty
리버티 백화점 Liberty of London
포트넘 & 메이슨 Fortnum & Mason
런던 그래픽 센터 London Graphic Centre
로열 익스체인지 The Royal Exchange
V&A 박물관 Victoria&Albert Museum
런던 자연사 박물관 London Natural History Museum
여왕 폐하의 극장 Her Majesty’s Theatre
로열 앨버트 홀 Royal Albert Hall
런던 탑 Tower of London
글로스터 로드 Gloucester Road
벨파스트 호 HMS Belfast
타워 브리지 Tower Bridge
왕립 재판소 The Royal Courts of Justice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팰리스 극장 Palace Theatre
월리스 컬렉션 The Wallace Collection
해러즈 Harrods
나이츠브리지 Knightsbridge
세인트 판크라스 역 St. Pancras Station
커티 삭 Cutty Sark
일링 Ealing
노팅 힐 Notting Hill
북 런던 North London
헌츠맨&선즈 Huntsman & Sons
조지 클레버리 George Cleverley
18세기 런던 18th century London
빅토리안 런던 Victorian London
루킹 글래스 가 Looking Glass Street
홀 오브 잉크 Hall of Ink
브라이언 Brian
옥스퍼드 대학교 Oxford University
케임브리지 대학교 Cambridge University
포츠머스 Portsmouth
로체스터 대성당 Rochester Cathedral
아룬델 성 Arundel Castle
월턴온템스 Walton-on-Thames
래빗홀 서점 The Rabbit Hole Independent Bookshop Brigg
패러다이스 호텔 Paradise Hotel
에든버러 Edinburgh
호그와트 마법 학교 Hogwarts School of Witchcraft and Wizardry
다이애건 앨리 Diagon Alley
영국 마법 정부 The British Ministry of Magic
크리스마스 피그 The Christmas Pig
불가능한 곳으로 떠나는 기차 A Train to Impossible Places
세레니브 Serenib
모털 엔진 Mortal Engines
미나스 티리스 MInas Tirith
에필로그 | 친구, 영국 여행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레오에게 궁금해!
추천사
작가 소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난 요즘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해. 행복한 이 감정을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어서 장래 희망으로 화가라는 직업을 꿈꾸고 있어. 하얀 종이 한 장만 있다면 그 위에 내가 원하는 대로 검은색 선과 여러 색의 펜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
현실과 상상을 자유롭게 섞어가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내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이유야. 더 많은 이에게 내 그림을 선보이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화가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거야.
- <프롤로그> 중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이보다 완벽할 순 없다!
런던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세인트 폴 대성당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건축물이야.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세인트 폴 대성당, 그중에서도 건물 위에 우뚝 솟은 이곳의 돔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해. 거리에서 올려다보면 하늘을 찌를 듯 높다란 모습 덕분인지 어느 부분도 보충할 점 없이 완벽한 느낌마저 들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채우는 웅장함이 느껴질 정도야.
오른쪽 페이지의 그림은 런던을 여행하면서 느꼈던 웅장한 18, 19세기의 모습과 첨단 미래를 혼합해 표현해 보려고 했어. 런던의 역사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꼽히는 세인트 폴 대성당과 빅 벤, 그리고 새로운 런던의 상징으로 떠오르는 런던아이와 더 샤드 빌딩도 담아봤어. 런던의 역사를 품은 서쪽과 첨단 미래를 쌓아가는 동쪽 사이에서 그 중심에 우뚝 서 있는 세인트 폴 대성당. 이 위치만으로도 런던을 가장 잘 드러내는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