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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

마인크래프트 :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

트레이시 바티스트 (지은이), 손영인 (옮긴이)
제제의숲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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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인크래프트 :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5873117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8-08-01

책 소개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높은 판타지 소설 소재인 리얼한 가상 현실 게임을 마인크래프트에서 구현한 ‘가상 현실 마인크래프트’로, 아이들의 고민과 우정, 모험을 소재로 무한한 상상력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새롭게 담았다.

목차

1장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2장 이번에는 운이 좋을지도 몰라
3장 로니의 계획대로 할 거야
4장 게임을 할 시간이다
5장 세상의 끝으로 가는 법
6장 다른 사람은 필요 없다
7장 실제로는 어떻게 생겼을까?
8장 이건 다 진짜가 아니야
9장 그런 생각할 시간이 없어
10장 넷이 끝까지 해 보자
11장 다음 목표지는 네더야
12장 이곳이 어디든 간에
13장 네 말 듣지 않아서 미안해
14장 서둘러!
15장 성공하지 못해 미안
16장 순간이동 했어!
17장 어디에 흑요석이 있을 거 같아?
18장 필요한 것은 쉽게 얻지 못한다
19장 오기 전에 생각했어야지!
20장 요새를 침략해야 해
21장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
22장 적절한 때라는 게 있다면
23장 계획대로 하는 거야
24장 내가 앞서서 갈게
25장 어떻게 할래?
26장 게임을 끝낼 때가 왔다
27장 네가 준비되면 그때 해

저자소개

트레이시 바티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쿠바의 트리니다드에서 태어난 그녀는 좀비 이야기와 동화 속에서 자랐고, 다섯 살 때부터 작가가 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지금은 미국 뉴저지에 살면서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편집하고 있다. 데뷔작인 《천사의 은총 Angel’s Grace》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 뉴욕시 도서관 사서가 읽고 공유하는 100권의 최고의 도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후 두 번째 청소년 소설인 <점비스 Jumbies> 시리즈를 썼고, 《아주 고약한 고대 이집트 역사 The Totally Gross History of Ancient Egypt》 등 어린이를 위한 여러 소설, 비소설 작품을 썼다. 비영리 기관인 여러 독서 및 창의적 글쓰기 단체에서 활동 중이고, 보스턴 근교 캠브리지에 있는 레슬리 대학교에서 창조적 글쓰기 수업을 맡고 있으며 ‘페어리 갓어서 Fairy Godauthor’라는 이름의 편집 회사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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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글밥 아카데미 출판 및 영상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좋은 책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기 위해 오늘도 즐겁게 노력한다. 옮긴 책으로는 《마인크래프트: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우민 왕 아칠리저》, 《마인크래프트: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 《마인크래프트: 엔더월드의 최후》, 《마인크래프트: 네더로 가는 지옥문》, 《마인크래프트: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 《어덜팅》, 《나의 오늘을 기억해 준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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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 말은 모든 게 완전히 엉망이 된 사람이 가장 듣기 싫은 말이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이 어쩔 수 없다는 말이니까.




“비앙카, 계획을 충실히 지켜야지. 안 그러면 이 세상은 몽땅 엉망이 될 거야. 정말 괜찮은 걸 만들 거면 우리가 만들기로 한 그대로 해야 해. 그러려고 먼저 테스트 세상에서 시험해 보는 거 아니겠어? 테스트 세상에서 완벽하게 된다면 진짜 게임으로
옮기려는 거잖아.”
“난 테스트 세상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상한 짓도 다 해 봐서 뭐가 되고 뭐가 안 되는지 시험해 보는 곳인 줄 알았는데? 멍청하게도 지어 보고, 건물을 날려 보기도 하고 말이야. 엉망진창으로 해도 고칠 필요가 없는 곳이니까 말이야.”
로니는 한숨을 쉬었다. 한 손으로 빡빡 깎은 머리를 쓸어 넘기며 어디가 아픈 듯 눈을 질끈 감았다. 다시 뜬 눈은 하늘처럼 어두운 회색빛이었다. 기분 좋을 때의 날카로운 강철 같은 은빛이 아니었다.
“너 이 게임 하고 싶다며. 세상 전체를 만들고 싶다며. 지형을 새로 짜고, 마을 전체를 세우고, 사회 규칙도 전부 새롭게 정하고 나서 그다음에 갖고 놀겠다며.”
“그랬지. 그런데…….”
“그러면 우선은 이 세상을 만들어야 해. 만들기로 계획한 걸 지켜 가면서.”
- ‘1장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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