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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법칙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법칙

(우리는 왜 가끔 미친 짓을 하는 걸까)

야오야오 (지은이), 김진아 (옮긴이)
미디어숲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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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법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법칙 (우리는 왜 가끔 미친 짓을 하는 걸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5874177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3-02-10

책 소개

저자는 다양한 구체적 사례를 통해 독자가 우울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리적 발병 원인과 생물학적 발병 원인을 구분하여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자신의 우울감이 치료가 필요한 질환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인지-행동’ 요법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멜랑콜리한 인생도 매력이 충분하니까

PART 1 예측할 수 없는 심리의 고수(高手)
_잠재의식

. ‘잠재의식의 등장’이라 쓰고 ‘실수’라고 읽는다
. 잠재의식, 네가 없으면 우리는 어떡해
. 잠재의식이 던지는 ‘암시’ 받아먹기

PART 2 여러 해 나를 따라 다니는 어두운 그림자
_우울증

. 세상 가장 깊은 절망, 눈물 없는 우울증
. Melancholy in the box : 우울의 원인을 밝히는 보물상자
. 정교한 무기로 우울증이라는 ‘요괴’를 처단하다
. 조증과 울증을 오가는 감정의 롤러코스터

PART 3 잠을 잘 수 없는 극강의 고통
_수면 장애

. 등 따시고 배가 불러야 자아실현이 가능한 이유
. 밤을 향해 달려라, 수면 소년!
. ‘반드시 자야 한다’는 수면 강박의 두려움
. 기묘한 시간, 엉뚱한 공간에서의 단잠

PART 4 아홉 단계를 오르내리는 오묘한 궁전
_최면

. 시간을 주무르고 공간을 집어삼키는 최면
. 고통을 피해 여행을 떠나는 영혼 – 해리성 장애
. 영화 <인셉션>보다 더 황홀한 최면 속 지하 궁전

. 이제 당신은 최면에 빠져들 것이다, 레드 썬!

PART 5 죽음, 생을 찬양하는 최고의 순간
_호스피스

. 죽을 만큼 두려운 죽음
. 죽음을 노래하는 레퀴엠 5악장
. 죽음이야말로 가장 ‘진실한’ 순간이다

저자소개

야오야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응용심리학 박사이자 국가 공인 2급 심리상담사인 야오야오는 자신만의 성(城)에서 생활하며, 성에 난 창문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며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그 속에서 정신생활의 큰 즐거움을 찾는 것이 특기다. 동시에 자극적인 것을 좋아해 컬트나 공포 장르의 영화를 즐기는 애호가이기도 하다. 그녀의 데뷔작 『자극적 심리학(重口味心理学)』 시리즈는 중국 아마존에서만 누적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심리학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악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는 이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주요 저서로는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법칙』, 『특별한 마음을 위한 심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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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성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꼼짝하지 않고 앉아서 번역할 만큼 언어와 문장으로 작업하는 일을 사랑합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찰리 9세 시리즈』 『만화 찰리 9세 시리즈』 『공룡 책 버스』 『판다 대백과』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법칙』 『특별한 마음을 위한 심리학』 저서로는 『이런 번역가도 있습니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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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멜랑콜리는 언제부터 어둠을 찾아 숨어들기 시작했을까? 멜랑콜리는 원래 질병의 이름이다. 그리스어의 ‘검다’는 뜻의 멜랑melan과 ‘담즙’을 뜻하는 ‘콜레cholē의 합성어로 체액 중에서 흑담즙이 과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그리스어로는 ‘멜랑콜리아melancholia’라고 불렀다. 주로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행동이 느리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늘 음울한 표정을 지니고 있다. 처음엔 의학용어로 사용되던 ‘멜랑콜리’는 서서히 인간의 감정 중 ‘우울’이나 ‘비애’를 대신하는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니 멜랑콜리는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 언어의 칼에 베어 눈물을 흘리고, 타인의 시선이 내리꽂는 창에 찔려 피를 흘려도 우리는 왜 갑자기 내 안의 모든 감정이 스러져 일어나지 못하는지, 어둡고 깊은 우울의 바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지 알지 못한다. 설사 은연중에 발견했다 해도 섣불리 치료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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