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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7820535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4-08-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첫 번째 이야기 하나의 몸에 여러 개의 영혼 - 다중인격 장애
두 번째 이야기 특정 사물에 끌리는 묘한 감정 - 성도착증
세 번째 이야기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소변 습관 - 대인공포증
네 번째 이야기 이유를 알 수 없는 두려움 - 특정 대상에 대한 기이한 공포증
다섯 번째 이야기 모래판의 내면세계 - 불안에 관하여
여섯 번째 이야기 내딛지 못하는 발걸음 - 광장공포증
일곱 번째 이야기 내일이 없는 것처럼 먹는 이유 - 신경성 폭식증
여덟 번째 이야기 지금 사라져가고 있는 신체 - 신경성 거식증
아홉 번째 이야기 위험한 새벽 4시 48분 - 자살에 관하여
열 번째 이야기 나는 본래 사내아이로 계집아이도 아닌데 - 성동일성 장애
열한 번째 이야기 몸 안에 갇힌 고통스러운 영혼 - 정신분열증(상)
열두 번째 이야기 정신의 파괴자 - 정신분열증(하)
열세 번째 이야기 통제할 수 없는 신체 - 강박증
열네 번째 이야기 이해할 수 없는 옆 사람 - 인격 장애
열다섯 번째 이야기 레퀴엠 - 물질 중독
열여섯 번째 이야기 어린아이를 주시하는 검은 눈 - 소아성애증
열일곱 번째 이야기 와 봐, 보여줄게! - 노출증
열여덟 번째 이야기 자극적인 심리학의 특별 편 - 꿈의 해석
리뷰
책속에서
대부분의 심리장애는 절대로 자연 치유되지 않는다. 다중인격 장애 환자 역시 그렇다. 일단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완치는 불가능하다. 죽는 날까지 지속되며 새로운 생활환경에 맞닥뜨리면 또 다른 인격이 생길 수도 있다.
쉽게 암시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심각한 충격으로부터 자신을 쉽게 분리해내기 때문에 한 사람을 여러 명으로 만들어버린다. 그게 바로 다중인격이다. 그러나 심리적인 암시를 거의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런 ‘능력’이 없으므로 온전히 스트레스 장애를 겪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