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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91158741860
· 쪽수 : 416쪽
책 소개
목차
〔1권〕
1장 ‘지겨움’을 ‘즐거움’으로 전환하기
. 인생 쫌 즐길 줄 아는 공자의 첫 마디
.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 낮은 자세로 당당히 질문하는 단단한 내면
. 육포 10장으로 교육의 평등화를 실천했던 공자
. 하루 한 가지, 작더라도 옳은 깨우침을 얻는 지혜
. 배움에 민첩하면 누구나 공자가 될 수 있다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되는 세 가지 질문
2장 공자가 말하는 격이 다른 ‘공부’
. 또 다른 세계로 가기 위해 알을 깨고 나아가라
. 옛것을 배우는 사람은 끊임없이 성장한다
. 시공간을 넘는 독서만이 지식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 실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그리고 반성하라
. 공부를 잘하는 수준을 넘어선 ‘즐기는’ 수준
. 어지러운 머릿속을 정리하는 청소의 힘
3장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공부법
. 인생이 아닌 일상을 열심히 사는 작은 습관
. 두 번 세 번 곱씹은 뒤 질문하라
. 배움의 터를 넓히고 사고의 골을 깊이 파헤쳐라
. 아는 것과 행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 잡기
. 실수를 만천하에 드러내라
. 번 아웃,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위기탈출법
4장 공부의 블랙 레벨, 락지자를 향해
. 섬세하게 상황을 살피는 매의 눈을 가져라
. 아인슈타인과 뉴턴을 뒤집는 신박한 발상이 필요하다
.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바라보라
.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포기하지 마라
. 배움의 끝판왕, 락지자
. 시간의 흐름이 멈추는 몰입의 경지
. 목표 달성을 위한 두 가지, ‘초심으로’, ‘한결같이’
〔2권〕
1장. 도대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 모르는 것에 대한 걱정, 어떻게 해결할까?
. 도대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 좋은 질문이 좋은 생각을 낳는다
. ‘임곗값’을 넘기 전에 쉽게 포기하지 마라
. 공부를 하기 전 반드시 버려야 할 태도, ‘게으름’
. 마음만 먹는 사람 vs. 끝까지 해내는 사람
. 뜻을 품었다면 공부의 4단계로 진입하라!
.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최적의 경로 설정
2장.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 공부는 뒷전, 걱정만 하는 사람
. ‘그들은 천재’라는 가장 비겁한 변명
. 배우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6가지 폐단
. 공부를 잘 한다는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것
. 넓고도 깊게 파는 ‘T자형 인재’ 되기
. 공부의 시작은 연필을 쥐는 것부터다
. 공부를 즐기는 사람에게 정해진 스승이란 없다
. 내 인생의 유일한 결정권자는 오직 나 자신이다
3장. 공자가 들려주는 톱클래스 전략
. 멀티형 인재들이 추구하는 공부의 본질
. 시경(時經),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
. 충격으로 더 단단해지는 안티프래질형 인간이 돼라
. 아름다운 꿈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든다
. 배움을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인생은 한계가 없다
. 즐거울 수밖에 없는 배움의 3단계
.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최고의 방법, 공부
.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별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지혜
4장. 배움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라
. ‘인’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 나다운 내가 되기 위한 ‘진짜 공부’
. 세상 무의미한 현학적 공부
. 늦더라도 무엇이든 배우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라
. 너와 나, 우리 모두를 위한 공평한 배움
. ‘시’ 안에 담긴 무한지식의 힘
. 문제 속에서 문제를 찾는 심도 있는 고찰
. 지나침도 부족함도 없이 평정을 지키는 중도(中道)의 삶
책속에서
교육이란 구멍 안으로 물을 한꺼번에 들이붓는 게 아니라 학생들의 마음속에 있는 작은 불씨가 활활 타오르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공부의 본질적인 매력을 발견하여 스스로 학습하고 스스로 답안을 찾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도전적이면서도 기술이 필요한 심화 문제들도 스스로 해결해 보도록 힘내 봅시다. 모르는 문제를 만나면 답답하고(분憤) 궁금한 과정(비悱)을 거쳐보세요. ‘거일반삼’의 자세로 문제를 고민하다가 그래도 답을 찾지 못하면 선생님을 찾아가 물어보고 개념 설명을 들은 뒤 다시 문제를 풀어보세요.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해 본 사람만이 진짜 의미 있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많은 경우,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면 더는 질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으니까요. 책을 읽을 때 감명받은 구절을 따로 노트에 적어놓는 사람도 있고 형형색색의 펜으로 밑줄 긋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펜으로 칠한 그 문장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겉으로만 열심인 척하는 거죠. 왜 기억하지 못할까요? 사고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