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텐션

들어가는 글 _ 엄청난 속도로 달라진다!

1. 나는 멋진 삶에 주목한다
개똥 같은 인생 | 아주 가끔, 멋진 인생을 꿈꿨다 | 글을 쓰면서 주목하기 시작했다 | 돈 드는 일도 아닌데 | 뭐야 이거? 되잖아! | 삶의 법칙은 존재한다 | 생각할수록 강해진다 | 내 인생 최고의 단어, 의도와 사색 | 더 나은 삶을 위한 인생 공식 | 우리는 모두 잘 사는 법을 알고 있다

2. 기분에 주목하라
푸념하러 온 게 아니다 | 한 옥타브 올려야 한다 | 침묵의 힘 | 지속 성장의 힘 | 삶을 결정하는 시간, 5분 | 중심 잡고 살아가기 | 지금, 그 일을 하라 | 부정적인 습관, 최악의 인생 | 망설임과 두려움을 깨부수는 최고의 방법 | 압도적인 실행력

3. 말과 글에 주목하라
말과 글의 본질 | 쉽게 상처받는 이들에게 | 끝내주거나 받아들이거나 | 자존감에 대하여 | 나를 위한 세상의 잔소리 | 경험을 돈으로 만드는 방법 | 지금, 그리고 미래 가장 중요한 자산은 | 말은 씨앗이 된다 | 당신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 글은 어떻게 위로가 되는가

4. 행동에 주목하라
호언장담이나 약속 말고 행동으로 | 원하는 인생 만들기 위한 세 가지 조건 | 공부 방해 요소를 정리하는 힘 |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 애쓰지 말고 글쓰기, 낙서의 효과 | 지속하는 힘, 끈기 | 학습 경험, 경고, 그리고 끝장 | 결심, 그리고 행동 | 행동이 감정을 지배한다 | 능력 부족이 아니라 행동 부족

5. 목표에 주목하라
목표를 이루는 최고의 방법 | 나를 움직이는 힘, 일상적인 목표 | 목표를 달성하게 만드는 힘, 반복 | 무조건 성공하는 목표 세우는 방법 | 큰 목표는 작은 실행으로만 이룰 수 있다 | 궁극의 목표를 정한다는 것 | 시계보다 나침반 | 안전한 인생은 없다 | 그 많은 일을 겪고도 멈추지 않았다 | 언제나 더 나아질 수 있다

6. 나, 인생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라
존재 가치를 찾는 방법 | 딱 세 가지 기도만 해야 한다면 | 한 번에 하나씩 | 사는 게 힘들다면, “지금, 여기” 존재하기 | 시도하지 말고 시작하세요 | 오늘을 의미 있게 |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싸워 이겨야 할 두 마리 악마 | 작심삼일을 극복하는 돌파구 | 놓아주고 흘려보내기 | 소원을 이루는 방법

마치는 글 _ 삶에 주목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자신이 부자임을 믿어야 합니다. 둘째, 부자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부자가 평소에 돈을 펑펑 쓰고 다닐까요? 착각입니다. 부자들은 돈을 쓸 시간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며칠 동안 부자로 살아본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난 역시 부자였어!”라는 근거 있는 확신을 가슴에 새기면 됩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첫째, 모든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고, 자신도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고 믿어야 합니다. 둘째, 사람들과 잘 지내는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인 척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표정도 밝게 하고 짜증도 내지 말고 친절하고 우호적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죠. 셋째, 그렇게 며칠 지내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난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해!”라고 근거 있는 확신을 가지는 겁니다.
새로운 도전 앞에 서서 망설여질 때 위와 같은 방법은 그야말로 최고의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먼저, 자신이 그 일을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이미 그 일을 잘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셋째, 며칠 동안 그 일을 잘하는 사람처럼 살아본 결과 “난 역시 이 일에 어울리는 최고의 전문가야!”라는 근거 있는 신념을 품는 것이죠.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원인과 강화 방법에 대해 세 가지 내용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이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한 가지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다는 것을 자신의 나태나 실수의 변명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무슨 말만 하면 자존감이 낮아서 못 한다고 합니다. 왜 그랬냐고 조금만 따지고 물으면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자존감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그것을 방패막이로만 이용하려는 것이지요. 이 또한 습관입니다.
자존감이 낮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탓하지 않을 거라고 안일하게 생각지 말아야 합니다. 얼마든지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자신을 자존감 저하로 둘러싸고 변명과 핑계로 일관하는 습성을 뿌리 뽑아야 제대로 된 변화와 성장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자존감은 “잘난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부족하고 모자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지요. 우리 모두는 충분히 인정할 만한 존재입니다. 무엇을 잘해서 살아가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살아가는 존재였습니다. 잘나서 인정하는 게 아니라, 인정함으로써 점점 나아지는 겁니다.